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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바이든 대통령에 "자유무역 회복 힘써달라" 2021-01-19 11:00:03
"글로벌 밸류체인(GVC)의 핵심 주체인 한국 경제계도 자유무역 확대와 신흥국 경제발전 지원의 중추적 파트너로 활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경련은 허 회장이 제117대 미국 의회에 입성한 한국계 하원의원들에게 무역확장법 232조 개정과 한국과의 경제 관계 강화를 요청하는 서한을 발송하는 등 대미 네트워크를 활용한...
당정, 집단소송·징벌적 손배제도 내달 처리 '속전속결' 2021-01-14 17:26:46
엄벌주의”라고 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관계자는 “집단소송제 및 징벌적 손배제가 시행되면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벤처·영세 기업들을 향한 소송이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기업들이 당장의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입법 유예 및 보완입법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벤처-대기업 상생 위해선 이재용 부회장 역할 절실하다" 2021-01-13 17:47:55
벤처업계 가장 큰 이슈로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산업의 부상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꼽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혁신벤처가 대안이 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업규제 3법이나 집단소송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규제 입법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안건준 벤처기업협회장 "벤처·대기업간 상생 위해 이재용 역할 필요" 2021-01-13 15:28:06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산업의 부상과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꼽았다. 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산업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혁신벤처가 대안이 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야 한다"며 "기업규제 3법이나 집단소송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규제 입법의 완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슈 프리즘] 일류 기업 벼랑끝 내모는 '4류 정치' 2021-01-04 17:54:59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집단소송제, 징벌적손해배상제 등이 번호표를 받은 상태다. 지난 연말 나온 경제단체장들의 신년사가 미래 희망보다는 정부·정치권에 대한 호소에 방점이 찍힌 것도 이런 위기의식 때문이다.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법으로 규제하고 강제하는 방식보다는 자율적인 규범이 작동하도록 해야...
기업이 '잃어버린 20년' 걱정하는 세밑 풍경 [여기는 논설실] 2020-12-31 09:30:03
징벌 3법(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집단소송제, 징벌적 손해배상제)이 혹여 국회를 통과하더라도 추후 마련할 하위 법령에서 기업의 활력을 꺾지 않는 세심한 규정과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대표적이다. 자칭 '개혁입법' 완수로 정권 기반을 튼튼히 다졌다고 만족해할지 몰라도, 그 사이 기업경쟁력과 안정적...
"反기업 정서·낡은 규제 혁파 없인 우리 경제 잃어버린 20년 올 수도" 2020-12-30 17:18:44
안전, 집단소송제, 2050년 탄소 중립 관련 논의가 활발하다”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민간 경제주체의 창의와 혁신을 촉진하는 ‘시장 자율 원칙’을 견고히 보장해 강력한 성장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규제혁신 등으로 기업경영환경 개선해야"(종합) 2020-12-30 12:44:03
산업 안전과 집단소송제 관련한 법안과 정책 논의가 활발한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역시 정치권의 기업 규제 법안 처리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규제완화를 촉구했다. 손 회장은 "올해 상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경제단체장들 신년사 "규제혁신 등으로 기업경영환경 개선해야" 2020-12-30 11:21:21
집단소송제 관련한 법안과 정책 논의가 활발한데 경제계와 소통하면서 수용 가능한 대안과 실천 가능한 해법을 모색해 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역시 "올해엔 상법,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기업을 제약하는 법안이 무더기로 입법화됐다"면서 "내년엔 민간 경제주체가 미래에 대한 확신을...
"더 큰 게 온다"…쏟아지는 反기업법 폭탄 [이슈플러스] 2020-12-16 17:31:10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이 정치적 고려만으로 단기간에 입법화된다면 그 부담을 고스란히 안게되는 우리 기업과 기업인들은 어떡하란 말입니까. 중대재해 사고의 원인은 복합적이고 기업으로서는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음에도 모든 사고책임을 일방적으로 기업·경영인·원청에게 귀속시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