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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등장했는데…환율 왜 뛸까, 1100원 밑으로 갈까[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2020-11-10 09:58:20
구상한 경제 프로그램 전개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중에 공급되는 달러가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백신이 등장하면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중국과 한국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호적 심리도 다소 약화될 수 있다. 나란히 초강세를 보인 중국 위안화, 한국 원화의 기세가 꺾일 수 있다. 하지만...
"레이건 썼다" 한국 사위 공화당 호건 주지사, 트럼프 안 찍어 2020-10-18 23:21:34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뜻이다.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이 부인이어서 한국인에겐 `한국 사위`라는 별칭으로 익숙하며, 2024년 미국 대선을 노리는 잠룡 중 한 명으로 분류된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당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도 냉랭한 관계다. 그는 전미주지사협회 회장으로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한국사위' 미 주지사, 또 트럼프 안찍어…"레이건 써내" 2020-10-18 23:12:50
호건 주지사는 한국계 유미 호건이 부인이어서 한국인에겐 '한국 사위'라는 별칭으로 익숙하며, 2024년 미국 대선을 노리는 잠룡 중 한 명으로 분류된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당에 적을 두고 있으면서도 냉랭한 관계다. 그는 전미주지사협회 회장으로서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과 관련해...
'한국사위' 미 주지사의 트럼프 저격…공화당에 '빅텐트론' 제기 2020-07-13 07:01:47
4월 부인과 공조해 한국에서 50만회 분량의 검사 키트를 공수하던 날 "한국인에게 감사의 큰 빚을 졌다"며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호건 주지사는 2018년 중간선거 때 자신이 민주당 강세지역인 메릴랜드주에서 재선에 성공한 모델을 공화당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AP는 전했다. 그는 손을 내밀며 사람들이 함께...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만족 없는 삶’, 스푼라디오를 만들어낸 단 하나의 원동력” 2020-07-01 18:30:00
어렵기 때문이다. 현재에도 스푼라디오의 마케팅 인력은 50명에 달한다. 최 대표는 ‘시장이 작은 오디오사업을 왜 하느냐’는 우려에 대한 답안도 만들어냈다. 바로 해외를 뚫은 것. 스푼라디오는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일본, 중동5개국, 미국까지 5개 나라에 진출해있다. 작년부터 가시적인 성과도 나오...
[집코노미TV] 건설사가 하는 거짓말, 조합장이 하는 나쁜 짓 2020-06-24 07:00:02
인생 역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케이스가 아닌가. 나이 50에 이제 신용불량자가 됐다고 칩시다. 그리고 빚이 50억이 있습니다. 자, 그런데. 가진 재산은 하나도 없어요. 처의 명의로 2억원짜리 작은 빌라 하나가 있습니다. 근데 2억원엔 근저당이 1억6000만원이 꽉 차있어요. 순재산은 4000만원인데 거기에서 10분의 1...
[데스크 칼럼] 중앙은행發 축제 오래 못간다 2020-06-07 18:40:29
어느덧 2150을 넘어 코로나 낙폭을 거의 만회했다. 미국 다우지수도 2개월여 만에 50%가량 급등했다. 지난주 말 미국의 5월 고용지표 호전 소식에 나스닥지수는 한때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는 경기 선행지수’라는 인식이 맞는다면 향후 6개월~1년 이내 경제가 코로나 충격에서 벗어날 것이란 기대감이 증시에...
메릴랜드 다음은 콜로라도…트럼프 불평에도 州정부 '한국산 진단키트' 열혈 확보 2020-04-24 07:46:29
메릴랜드주였다. 한국에서 50만 회의 코로나19 검사를 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구매했다. 한국산 진단키트는 주말인 지난 18일(현지시간) 대한항공 여객기를 통해 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지사가 한국계인 아내 유미 호건 여사와 직접 공항에 나가 진단키트를 맞았다. 지금까지...
'코로나 진단기기' 덕에 웃는 한국 외교…메릴랜드 이어 콜로라도도 "생큐" 2020-04-23 13:27:07
동아태 소위를 이끄는 지한파다. 주미 한국대사관측은 "그간 가드너 위원장 측과 긴밀한 업무 관계를 유지해왔다"며 "이번 진단키트 확보 과정에서 가드너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의 호건 주지사도 지난 20일 총 50만회 검사 분량의 한국 랩지노믹스 진단기기 구매 사실을...
'한국 사위'가 받은 50만회 진단키트, 메릴랜드가 들썩였다 2020-04-21 11:13:08
따르면 메릴랜드주는 50만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 분량의 한국 기업 랩지노믹스 진단 키트를 긴급 공수했다. 메릴랜드주 정부 브리핑에서는 호건 주지사는 "메릴랜드주는 한국인에 감사의 큰 빚을 졌다. 감사하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하고 고개를 숙였다. 호건 주지사의 인사는 한국 정부 대표로 브리핑에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