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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캐러밴 '꿈의 땅' 미국 향해 출발…삼엄해진 국경 경비 2021-01-16 07:16:08
멕시코를 거슬러 올라가 '꿈의 땅' 미국에 도달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다. 무리 중 한 명인 마이노르 갈리시아(19)는 AP통신에 "허리케인으로 집이 모두 망가졌다"며 미국까지 가는 길이 겁나긴 하지만 감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바나나 농장에서 일하던 오스카르 가르시아는 로이터에 "굶어 죽을 지경이다....
루비니 “1월 15일, 비트코인 대폭락한다”… 비트코인 폭락發 금융위기 가능성은?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21-01-15 09:55:46
어부 ‘대형 허리케인 올 것’ 제보 -피시, 대형 허리케인 오지 않을 것으로 예측 -당일 300년 만 초대형 허리케인…英 초토화 Q. 위기설하면 우리도 피해갈 수 없는데요. 우리 경제와 증시가 어려울 때마다 위기론을 거론해 더 어렵게 한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유명 유튜버와 미래 예측론자 “2019년 말 위기” -위기...
'미국 문 열릴까'…바이든 취임 앞두고 북상하는 중미 이민자들 2021-01-15 01:38:53
번의 허리케인으로 위기에 놓였다"고 말했다. 중미 이민자들은 반이민 정책을 고수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굳게 닫혔던 미국 문도 다시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공정하고 인간적인 이민제도"를 약속했으며, 이민자들의 미국행을 부추기는 폭력과 빈곤 등 근본적인 문제...
[책마을] '인류 먹여살릴 방법' 찾는 사람들 2021-01-14 17:45:40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여준다. 미국 스타트업이 운영하는 실내농장은 온도, 습도부터 조명 스펙트럼, 이산화탄소 농도까지 통제한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잎의 색과 모양, 질감의 이상을 감지한다. 저자는 색종이처럼 얇게 말린 채소를 은박봉지에 밀봉하는 공장을 방문한다. 30년은 간다는 이런 ‘생존식품’을 사서...
"작년 역대 두번째로 더운 해…229조원 경제 손실" 2021-01-08 10:26:53
지난해 큰 피해를 남긴 자연재해 가운데 6개가 미국에서 일어났으며 이로 인한 경제 손실은 950억달러를 넘었고 보험손실도 670억달러에 달했다고 뮌헨리는 설명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역대 가장 많은 30개의 폭풍과 13개의 허리케인 피해가 발생했으며 특히 지난 8월 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로라는 130억달러의...
완전히 망가지고 나서야 깨닫는 '공유지의 비극' 2021-01-01 17:00:26
도쿄 도심에는 주먹만한 우박이 내리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에는 사상 유례없는 허리케인이 불어닥친다. 뉴욕에서 며칠씩 장대비가 이어진다. 모두 기후재앙의 전조증상이었다. 학교별 대항 퀴즈대회를 위해 뉴욕에 갔던 잭의 아들 샘(제이크 질렌할 분)도 기후 악화로 도시에 갇히게 된다. 심상치 않은 사건이 이어지자 정...
내년이 올해보다 훨씬 나을 세 가지 이유 [조재길의 지금 뉴욕에선] 2020-12-25 09:32:43
코로나 사태는 일종의 자연재해입니다. 허리케인이나 지진과 마찬가지란 겁니다. 자연재해 이후엔 경제가 V자형으로 회복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매우 긴 시간동안 지속됐고 아직 통제되지 않은 건 문제입니다. 개인소비 지출이 여전히 저조한 배경이지요. 하지만 미국인 중 대부분은 내년 중반까지 백신 접...
마을 휘젓는 '베트남 돼지'로 골머리 앓는 푸에르토리코 2020-12-25 06:02:26
푸에르토리코 애완동물로 유입된 돼지들, 허리케인 때 집 떠난 후 개체 수 늘어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카리브해의 미국령 푸에르토리코가 멀리서 온 외래종 돼지 탓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돼지 수천 마리가 마을을 휘저으며 쓰레기통을 뒤지고 배설물을 쏟아내는 탓에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는 지경까지...
[김보라의 공간] 1995년 시카고, 2020년 대한민국 2020-12-21 17:29:33
자신을 지켜줄 안전망은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이다. 1995년 7월 미국 시카고는 기온이 41도까지 치솟는 열대 기단이 하늘을 뒤덮었다. 체감 온도는 52도. 1주일 만에 739명이 사망했다. 2012년 허리케인 샌디 때보다 7배, 1871년 시카고 대화재 때보다 2배 많았다. 당시 인구통계학적 분석이 쏟아졌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1...
[결산2020]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제뉴스 2020-12-17 06:10:03
모센 파크리자데도 11월 27일 암살됐다. 미국 정보기관은 이를 이스라엘의 소행이라고 언론을 통해 전하고 있다. ◇기후변화 심화…지독한 날씨 빈발에 우려 증폭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는 올해도 점점 더 세계인의 피부에 와닿는 사안이 돼갔다. 기상이변, 특히 극단적인 날씨에 따른 재해는 전 세계에서 지역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