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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소통 강화하는 문대통령…15일 어떤 얘기 오갈까 2021-04-13 18:24:53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000660] 사장, 공영운 현대차[005380] 사장, 최웅선 인팩[023810] 대표이사, 가삼현 한국조선해양[009540] 대표이사, 정진택 삼성중공업[010140] 사장, 배재훈 HMM[011200] 사장, 황호선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다. 반도체는 연초 차량용 반도체에서 촉발된 반도체...
"카니발 독주 막는다"…현대차·도요타 '미니밴' 동시출격 2021-04-13 17:22:06
있을지 주목된다. 카니발보다 넉넉한 스타리아현대차는 이날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스타리아를 공개하고, 1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스타리아는 별(star)과 물결(ria)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은 차량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타리아는 높은 전고(1990㎜)와...
`삼성·현대차`도 초청…文, 15일 확대경제장관회의 2021-04-13 15:55:29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기업 대표들도 참석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일정을 공지하며 "지난 12일 특별방역점검회의에 이어 국정 현안을 다잡아 나가기 위한 두 번째 행보"라고 소개했다. 회의에는 이정배 삼성전자 사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합의금만 2조원"…2년 만에 막 내린 LG-SK 배터리 분쟁(종합) 2021-04-11 16:19:38
자금조달이 절실하다. 현대차 코나 전기차 리콜 비용 등 잇단 배터리 화재 악재고 부담으로 작용했다. SK는 그간 조단위 합의금은 줄 수 없다고 버텼지만 거부권이 안나올 경우 사업 리스크는 더 커진다. 당장 10년 수입금지 조처가 발효되면 현실적으로 미국에서 사업이 어려워지고, LG에 대한 배상금은 물론 폭스바겐과...
[단독] '2대 주주'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손 턴다 2021-04-08 17:30:21
조 사장 간 갈등을 이유로 꼽고 있다. 인수를 추진하면 막대한 자금을 조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자칫 분쟁 상대에게 빌미를 줄지 모른다고 우려했다는 것이다. 한국타이어 및 한온시스템의 최대 고객사인 현대자동차의 눈치를 봤다는 해석도 있다. 한온시스템 매출의 40%는 현대차그룹에서 나온다. 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예병태 쌍용차 사장 공식 사퇴…"절망하긴 이르다" [종합] 2021-04-07 11:05:55
사장은 "비록 오늘 회사를 떠나지만, 쌍용차 가족의 일원이었다는 사실을 평생 잊지 않고 큰 명예로 간직할 것"이라며 "변함없는 애정으로 쌍용차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예 사장은 1958년생으로 1982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해 마케팅 기획팀장, 현대차·기아 상품전략총괄본부 상무, 현대상용차...
현대차, 중국 진출 본격화…“고급화·전동화 전략” 2021-04-06 17:18:34
/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 : 지속 악화된 중국 시장의 위상 회복을 위해 신차 중심 판매 확대 및 인센티브 축소, 딜러 적정 재고 유지 등 판매의 질을 향상시키고 브랜드력 제고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미래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동차 라인업을 강화하겠습니다.] 지난 2017년 사드 보복 이후 영업이익이 바닥까지...
급식업체 바꾸라며 CEO들 소집한 공정위 2021-04-05 17:32:45
급식회사 CEO가 아니라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장재훈 현대차 대표, 권영수 LG 부회장 등 각 그룹의 주축 사령탑이 대거 참석했다. 이 때문에 공정위가 제재를 무기로 ‘갑질’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비판과 우려에도 공정위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단체급식 일감 개방 추진 상황을 공개하는 등 압박...
현대차 "상용차 올 V자 반등…흑역사 끝낸다" 2021-04-04 17:14:35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은 상용사업본부장도 겸임한다. 대표이사이자 영업·전략통인 장 사장이 직접 상용차 해외 판매를 챙기겠다는 의미다. 현대차가 상용차 부문에 공을 들이는 이유는 지난 몇 년간 부진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2016년 국내외 상용차 판매량은 10만1999대에 달했지만, 지난해엔 반토막 수준인...
LG-SK 배터리 분쟁 '운명의 일주일'…바이든 손에 달렸다 2021-04-04 07:35:54
상황만은 아니다. 연내 상장을 앞둔 가운데 최근 현대차[005380] 코나 전기차의 배터리 리콜비용으로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데다 이달 8일께 발표되는 GM의 볼트 전기차에 대한 화재 원인에 대한 결과도 부담스럽다. 7월 말에 나올 양 사의 또 다른 ITC 특허 분쟁에서 LG가 SK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예비결정이 내려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