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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톡톡] "유난히 추운 겨울"…신동빈 회장, 위기의 롯데 살려낼까 2021-01-22 18:06:03
그룹 중 유일하게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나마 3분기 들어서 실적이 개선되긴 했지만, 위기감은 여전한데요. 사실 삼성하면 반도체, 현대차 하면 전기차와 수소차, LG하면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이 떠오르잖아요. 물론 롯데는 ‘유통공룡’이라는 수식어가 뒤따라다니죠. 하지만 온라인 시장으로 급격하게 재편되고 있는...
18개 그룹 승진 임원 1천575명…코로나에도 작년보다 늘어 2020-12-23 05:31:00
중 연말 정기 인사를 발표한 18개 그룹의 인사를 분석한 결과 사장단 31명, 부사장 이하 1천544명 등 총 1천575명이 승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연말 이들 18개 그룹의 승진자 수인 1천546명과 비교해 1.9%(29명)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부터 수시 인사로 전환한 현대차그룹은 이번 비교 대상에서 제외했다. 올해...
정의선 인사 핵심은 '도심항공·로봇·수소'…세대교체도 단행 2020-12-15 12:22:01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두달만에 시행한 첫 임원인사의 핵심은 '미래 사업 강화'와 세대교체로 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15일 하반기 임원 인사에서 신재원 현대기아차 UAM(도심항공모빌리티)사업부장(부사장)을 사장으로, 김세훈 현대기아차 연료전지사업부장(전무)을 부사장으로, 현대기아 현동진...
현대차그룹 정진행·김용환 퇴진할 듯…세대교체 본격화(종합) 2020-12-14 19:58:59
가능성이 있다. 김 부회장은 정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조정실의 수장을 맡은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의 '매형'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윤여철 현대차[005380] 노무총괄 부회장 등은 인사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윤 부회장은 오랜 기간 노무 분야를 담당하며 전문성...
현대차그룹, 이르면 15일 인사…정진행 부회장 등 교체될 듯 2020-12-14 18:05:57
정 명예회장의 최측근으로 그룹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는 기획조정실의 수장을 맡은 바 있다. 정의선 회장의 '매형'인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과 윤여철 현대차[005380] 노무총괄 부회장 등은 인사 대상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그룹이 정 명예회장의 측근으로 불리는 부회장단 전원을 한 번에 교체하는데...
韓 기업간 `끝장소송`…K-배터리 `첩첩산중` 2020-12-11 17:27:33
사업부 분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양사의 수장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 역시 각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모두 유임됐는데요. 때문에 터닝포인트 실현을 위해 소송리스크를 털어내는 쪽에 무게를 둘 것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앵커> 하지만 일각에서는 양측 간의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지고...
美증시 하락 `코로나확산 우려`‥신규 실업수당 71만건 `감소세`‥저탄소시대 팔라듐 관심‥中, 코로나 재유행에 입국강화‥시진핑 이르면 이달... 2020-11-13 08:03:02
한국>* 현대차, 싱가포르에 전동화 생태계 조성…SP그룹과 협약 전기차·충전 인프라 확충부터 배터리 재활용 아우르는 생태계 조성 배터리 구독 서비스 사업 개발…고객의 전기차 구매 부담 경감 https://www.kvina.co.kr/newsCenter/view.asp?artic...
회장 취임 한달 맞은 정의선…대통령·노조 만나며 광폭 행보 2020-11-11 06:33:00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14일로 회장 취임 한 달을 맞는다. 아버지 정몽구 명예회장의 뒤를 이어 명실상부한 재계 2위 그룹의 새 수장이 된 정 회장은 한 달 동안 대통령과 총리, 재계 총수들은 물론 노조 지부장까지 만나며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 방시혁 주식재산 3.2조…정의선 회장 제치고 8위(종합) 2020-10-15 16:54:43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3조2천440억원) 다음 8위에 해당한다. 전날 현대차그룹 수장 자리에 오른 9위 정의선 회장(3조1천587억원)을 300억원 이상 앞섰다. 물론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업자(2천142억원),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창업자(1천437억원) 등 기존 연예계 주식부자들을 아득히 뛰어넘어 연예계에서 비교할...
정의선, 무산됐던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 "고민중" 2020-10-15 12:58:16
정의선, 무산됐던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재추진 "고민중" "정몽구 명예회장, '성실하고 건강하게 일하라' 당부"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현대차그룹의 수장이 된 정의선 회장은 15일 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를 끊는 지배구조 개편에 대해 "고민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정 회장은 이날 정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