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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으로 본 행동경제학 2020-12-25 17:18:25
가난한 봉제사의 아들인 피니어스 바넘(휴 잭맨 분). 첫사랑인 채리티에게 평생 꿈과 행복으로 가득 찬 삶을 약속하지만, 현실은 무역회사 말단 직원이다. 그는 어느 날 회사가 보유한 선단이 남중국해에서 폭풍에 휩쓸려 침몰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회사가 파산하자 한순간에 길거리에 내몰린 바넘. 그는 침몰한 선단의...
간헐적 단식 효과 없나…미 과체중 116명 실험결과 "회의적" 2020-09-29 16:44:26
예컨대 CNBC는 '몸짱' 배우로도 유명한 휴 잭맨,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 트위터의 최고경영자(CEO)인 잭 도시 등도 간헐적 단식의 팬이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배우 한고은, 가수 홍진영 등 수많은 연예인이 간헐적 단식의 성공담을 말해왔다. 물론 이번 실험 결과만 보고 간헐적 단식의 효과가 없다고 단정하기...
'대한외국인' 나태주, 김 마니아 휴 잭맨 "트레일러에서 김 나눠 먹어"...친분 과시 2020-08-05 19:48:00
'대한외국인' 나태주가 휴 잭맨과의 특별한 친분을 과시했다. 5일 저녁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 특집으로 꾸며진다. 션, 최여진, 개그맨 김영철, 나태주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나태주는 과거 할리우드에 진출해 배우로 활동했었다. 2015년 영화 '팬'에서 휴...
'대한외국인' 나태주, “현재 할리우드 영화 2개 출연 논의 중” 2020-08-05 15:42:26
2015년에 영화 ‘팬’에서 휴 잭맨, 아만다 사이프리드, 루니 마라 등 할리우드 스타와 함께 연기를 했던 이력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이 촬영 일화를 묻자 나태주는 “휴 잭맨이 나를 트레일러로 부르더니 김을 줬다. 알고 보니 한국 김을 너무 좋아해서 매번 스케줄 때마다 김을 먹는다”고 공개한 데...
맹견 공격서 동생 구한 6살 화제…캡틴 아메리카 "영웅" 방패 선물 2020-07-17 08:34:02
역으로 출연한 휴 잭맨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도 워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배우 앤 해서웨이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는 어벤져스는 아니지만 슈퍼 히어로가 누군지 딱 보면 안다. 앞으로 워커 너의 절반만큼이라도 용감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기사제보...
맹견 물리치고 동생 구한 6살 꼬마에 캡틴 아메리카가 방패 선물 2020-07-17 07:58:21
'울버린' 역으로 출연한 휴 잭맨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들도 워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여배우 앤 해서웨이는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는 어벤져스는 아니지만 슈퍼 히어로가 누군지 딱 보면 안다. 앞으로 워커 너의 절반만큼이라도 용감해졌으면 좋겠다"며 워커의 쾌유를 기원했다. jamin74@yna.co.kr...
"모두에게 공평한 코로나19 치료를" 팝스타, 온라인 콘서트 2020-06-22 19:07:26
어셔 등이 공연을 한다. 영화배우 휴 잭맨과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 등도 출연한다. 콘서트와 함께 세계 지도자들과 국제 활동가, 예술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회의도 열린다. 토론과 인터뷰가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지원에 대한 약속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스크린에 펼쳐진 감동의 '원 데이 모어' 2020-05-12 17:25:32
함께 뮤지컬계 ‘빅4’로 꼽힌다. 2012년 휴 잭맨이 주연한 동명 영화는 뮤지컬의 시간과 공간을 재구성해 영화화한 작품이었다. 13일 개봉하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사진)는 지난해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16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뮤지컬 콘서트 공연 실황을 고스란히 카메라로 담아냈다. 2012년 버전과...
‘차이나는 클라스’ 다니엘 린데만, 휴 잭맨 변신 "닮았단 소리 많이 들어" 2020-03-31 21:27:00
들고 나타난 그에게 “휴 잭맨을 연상시킨다”라며 ‘1초 휴 잭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홍진경은 그에게 “평소 휴 잭맨을 닮았다는 소리를 듣나”라고 물었고, 다니엘 린데만은 “가끔 듣는데, 더 많이 듣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어 다니엘...
톰 후퍼 감독 "빅토리아의 마법 같은 성장 스토리…런던에 바치는 연애편지처럼 구성" 2019-12-23 18:07:43
의미를 전하고 싶었어요. ‘레미제라블’에서 주연한 휴 잭맨이 한국에서 엄청난 환대를 받은 경험을 자랑하기도 해서 꼭 오고 싶었습니다.” 후퍼 감독은 여덟 살 때인 1981년 처음 본 뮤지컬 ‘캣츠’에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카세트테이프를 사서 닳도록 들었다고 했다. “뮤지컬 원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