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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우즈, 다섯번째 허리 수술…2월까지 대회 불참 2021-01-20 07:33:39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가 다섯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았다. 고질적인 허리 부상에 발목 잡혀 2월까지는 필드 복귀가 어려워지는 모양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최근 허리 통증을 없애기 위해 미세 추간판절제술을 받았다”며 “지난해 12월 PNC 챔피언십 때 허리 부위에 불편을...
김주형 "우즈 멘탈·성재 형 체력 갖춰 PGA 꿈 이룰 것" 2021-01-18 17:58:4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를 직접 만난 것이다. PGA챔피언십에서 우즈와 만나 사진도 함께 찍었다. 호주에 살 때 우즈를 처음 본 뒤 그의 팬이 됐다. 김주형은 “우즈를 만났는데 풍기는 분위기에서도 힘이 느껴졌다”며 “필드 밖에선 여유 있게 동료들을 대했지만 경기가 시작되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우즈의...
"우즈, 부친 사망 후 골프 접고 해군특수부대 입대하려 훈련" 2021-01-18 17:54:5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사진)가 아버지 사망 이후 골프를 그만두려고 했던 것이 사실로 밝혀졌다. 정신적 지주였던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아버지가 복무한 해군특수부대(네이비실) 입대로 극복하려고 했던 것. 미국의 케이블 방송 HBO는 17일(현지시간) 우즈의 지금까지 인생 궤적을 다룬 1시간40분 분량의...
튼튼한 하체 비결은 '4단 스쿼트' 2021-01-15 17:26:57
지금은 골프계에 근력 키우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근육이 많은 선수는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없다’는 게 정설로 여겨졌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2·북아일랜드)가 그나마 근력 운동의 중요성을 일찍 깨달은 편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1년차...
우즈 승부욕에 혀 내두른 레전드 투수 2021-01-14 17:53:53
존 스몰츠(54·미국)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사진)의 승부욕에 혀를 내둘렀다. 스몰츠는 13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우즈와의 야구 대결을 벌인 일화를 소개했다. 스몰츠와 우즈는 평소 라운드를 즐겨 하는 단짝이다. 골프황제와 레전드 투수의 야구 대결은 스몰츠가 현역으로...
우즈 옛 스승에 'SOS' 친 스피스 2021-01-10 18:11:1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6·미국)의 옛 스승인 부치 하먼(77·미국)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미국 잡지 골프다이제스트는 10일(한국시간) “스피스가 자신이 시도하고 있는 (스윙 등 기술의) 변화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확인받기 위해 하먼을 찾아갔다”고 보도했다. 오랜 스승인 캐머런 맥코믹(49)과 열두...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6년 연속 최다승국에 올랐다. (10)‘새끼 타이거’의 골프황제 DNA 증명베일에 싸여 있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의 아들 찰리(11)는 중계방송 데뷔전에서 이글을 잡아냈다. 찰리는 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이벤트 대회 PNC챔피언십에 우즈와 한 조를 이뤄 경기했고, 1라운드 3번홀(파5)에서 혼자 힘으로...
욘 람 연장 20m 버디퍼트 '최고의 장면' 2020-12-27 18:07:36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2, 4, 5위를 휩쓸었다. 2위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개막에 앞서 열린 프로암에서 나왔다. 로리 매킬로이(31·북아일랜드)가 샷을 하는데도 그린에서 깃대를 잡고 있던 우즈는 매킬로이의 공이 바로 앞까지 굴러오자 활짝 웃으며 깃대를 흔들고는 다음 홀로 향했다. 지난...
'류현진 에이전트' 보라스, 수입 1억6110만弗 최대 2020-12-24 17:34:51
10%인 덕분이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와 20년 넘게 호흡을 맞춘 마크 스타인버그가 42위에 올라 골프 종목 에이전트 가운데 유일하게 50위권에 들었다. 스타인버그는 우즈를 비롯해 저스틴 토머스, 저스틴 로즈 등을 관리하고 있다. 포브스는 35명의 고객을 거느린 스타인버그의 수입을 2020만달러로 추정했다. 연봉에서...
아빠는 팀 동료, 엄마는 캐디…토머스 '가문의 승리' 일궜다 2020-12-21 17:44:59
즐거웠다”고 말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와 아들 찰리(11)는 최종일 이글 2개와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10타를 줄이면서 최종합계 20언더파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찰리는 10번(파4) 홀에선 2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아빠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우즈는 “아들과 평생 간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