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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말레이시아와 공조해 국제마약밀매단 검거…도매가 50억원대 마약도 압수 2021-04-01 10:51:13
중이다. 또 라오스에도 조만간 수사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마약류의 국내 반입 경로와 수법은 다변화되고 있다. 2016년까지만 해도 국내 필로폰 밀수입은 중국발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2017~2018년 대만, 2018년 하순~2019년 하순은 말레이시아, 지난해는 미국, 올해는 말레이시아 등으로 밀반입 경로가 계속 변하고...
온두라스 대통령 동생, 미국 법원서 '마약 밀매' 종신형 2021-03-31 08:19:52
후원하는 마약 밀매…에르난데스 대통령도 공모"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중미 온두라스 현직 대통령의 동생이 마약 밀매 혐의로 미국 법원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 연방지방법원은 이날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의...
"진심으로 반성"…`마약여왕 아이리스` 2심서 감형 2021-03-25 10:52:35
범죄로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없으며 유통한 마약류 상당량이 압수돼 실제 유통되지 않았다"며 감형 이유를 설명했다. 또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치면서 2년 2개월여 동안 구금돼 신체의 자유를 제약당했는데, 이는 피고인 입장에서 형이 집행된 것과 비슷하다"며 "형량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봤다"고 덧붙였다....
210억원어치 필로폰 밀수입한 마약조직 총책 구속 2021-03-11 12:00:06
통해 필로폰 밀반입을 시도한 총책의 신병을 신속히 검거해 송환할 수 있었다"며 "동남아에 도피중인 이 사건 다른 판매책도 국내 및 해외기관과 공조해 신병을 송환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근래 마약이 국민 생활속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마약주의보'를 내렸다. 인터넷을 통한 유통이 늘어나 접근이...
한국으로 마약 밀반입 40대 한국인 태국서 검거 2021-03-11 11:25:57
한국으로 마약 밀반입 40대 한국인 태국서 검거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몰래 보내던 40대 한국인이 태국 경찰에 검거됐다. 11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이민국 경찰은 전날 파툼타니주에서 한국인 A(48)씨를 체포했다. A씨는 국제 마약거래와 연루된 인물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미 검찰 "온두라스 대통령, 마약 미국 밀반입 도왔다" 2021-03-10 08:23:53
미 검찰 "온두라스 대통령, 마약 미국 밀반입 도왔다" "에르난데스 대통령, 뇌물 받고 마약 밀매업자 비호"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온두라스 현직 대통령이 마약 밀매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고 미국으로의 마약 밀반입을 도왔다고 미국 검찰이 주장했다. AP·AFP통신에 따르면 미 검찰은 9일(현지시간)...
CJ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 업무 복귀 2021-01-18 19:17:02
이선호씨가 CJ제일제당 부장으로 복귀했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2019년 9월 구속기소, 회사 내 정직 처분을 받은지 1년4개월 만이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부장은 18일 CJ제일제당의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업무에 복귀, 회사로 출근했다. 이 부장은 2019년 9월 마약 밀수 협의로 구속기소돼 업무에서 물러났고, 지난해...
CJ家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복귀…"해외 사업 이끈다" 2021-01-18 16:29:27
9월 마약 밀수 혐의로 구속 기소 돼 업무에서 물러난 지 1년 4개월 만이다. 당시 법원은 이 씨가 액상 대마초를 국내에 밀반입하려다 적발된 혐의를 인정해, 지난해 2월 항소심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이번에 이 씨가 임명된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은 K푸드 세계화를 위해 해외 시장을 겨냥한...
이재현 CJ 회장 장남 이선호, 1년4개월만에 제일제당 '복귀' 2021-01-18 16:14:49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제일제당 부장이 회사에 복귀했다. 마약 밀반입 혐의로 2019년 9월 구속기소, 회사 내 정직 처분을 받은지 1년 4개월 만이다. 18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부장은 이날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 담당으로 발령, 회사로 출근했다. 이 부장은 지난해 2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
동남아서 연일 마약 적발…무선이어폰 케이스까지 활용 2021-01-16 11:16:15
캄보디아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N씨(33) 등 6명에 대해 사형 선고를 내렸다. 베트남에서는 헤로인 600g 이상 또는 2.5㎏이 넘는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소지하거나 밀반입한 혐의가 인정되면 사형에 처할 수 있다. 또 헤로인 100g 이상 또는 기타 불법 마약 300g 이상을 생산하거나 판매하다가 붙잡혀도 사형 선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