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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박사방 '부따' 강훈 2심서 조주빈 등 2명 증인 신청 2021-04-08 17:50:00
성 착취물이 제작·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부따' 강훈(20) 측이 항소심에서 조주빈과 조씨의 전 여자친구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판사 문광섭 박영욱 황성미)는...
"AI미래포럼, 집단지성으로 대한민국 AI생태계 만드는 출발점" 2021-03-17 17:30:14
방 핵심 데이터 제공 등 11개 실천 과제와 마이데이터 기반 실손보험 자동 청구 등 9개 서비스 확대를 담았다.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듣겠다. 데이터 기반 AI 경제는 앞으로 어떤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추진해야 할 국가적 목표다.” ■ 윤성로 위원장 약력 1996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졸업 2006년 미국 스탠퍼드대...
檢 '손석희 상대 사기' 조주빈 공범 2심서 징역 4년 구형 2021-03-16 15:38:46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사기를 도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공범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9부(장재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모(29)씨의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아직 정신 못차려"…박사방 공범, 구치소 음란물 반입 '적발' 2021-03-15 10:17:49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과 공모해 미성년자 등 피해자를 유인하고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남경읍(30)이 구치소 수감 중에도 음란물 반입을 시도하려다 적발됐다. 15일 법무부가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남경읍은 지난 1월14일과 27일 2회에 걸쳐 음란사진 5매를 교정시설에...
"경제대국 된 한국…그 뒤엔 불굴의 기업가정신 있었다" 2021-03-11 15:05:09
수많은 일반인 기업인 학생들이 이곳을 방문해 기업가정신을 연구하고 연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에서는 2004년부터 기업주간을 시행해 학생들에게 창업을 독려하고 기업가정신을 홍보하고 있다. 조 교수는 “창업 1세대 기업가들이 국가 발전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
'박사방 수사' 지휘 남구준 경남경찰청장, 국수본부장 내정 2021-02-22 21:23:08
‘박사방’ 사건 수사를 지휘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청장이 국수본부장 후보자 1명을 추천하면 행정안전부 장관,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용한다. 남 청장이 임용되면 경찰 조직의 우두머리 격인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 국수본부장 모두 경찰대 출신이 차지하게 된다. 국수본부장은 3만여 명이...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의전·격식 파괴…'수장' 아닌 '동료 리더십'으로 소통 2021-02-02 17:06:04
■ 방문규 행장은 △1962년 경기 수원 출생 △1985년 서울대 영문학과 졸업 △1995년 미국 하버드대 행정대학원 석사 △2009년 성균관대 행정대학원 박사 △행정고시 28회 △2009년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 △2013년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2014년 기재부 제2차관 △2015년 보건복지부 차관 △2018년 경상남도...
전기차·배터리만 ESG 투자?…'착한 기업'에 올라타라 2021-01-31 17:12:11
간단한 방법은 친환경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것이다. 최근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의 주식 토론방에선 식물성 탄수화물을 연료에너지로 전환하는 업체인 미국 상장 기업 지보(GEVO)가 종종 거론된다. 지보는 창업자인 프랜시스 아널드 박사가 바이든 정부의 초대 과학기술정책자문위원장에 선임되면서 ‘글로벌 테마주’로...
'박사방' 조주빈 측 "징역 40년 너무 무거워…살펴달라" 호소 2021-01-26 15:18:11
'박사방'을 운영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은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측이 "형량이 너무 무겁다. 다시 살펴달라"고 호소했다. 조씨 측 변호인은 26일 서울고법 형사9부(한규현 권순열 송민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징역 40년형은 살인이나 다른 강력범죄와 비교해 형량이 지나치게...
'박사방' 2인자 '부따' 강훈, 징역 15년 판결 불복 항소 제기 2021-01-22 15:32:01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의 공범이자, 일명 '부따' 강훈(20)이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훈은 전날 자신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조성필 부장판사)의 판결에 불복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박사방 '2인자'로 알려진 훈은는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