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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수상한데?" 대낮에 벌어진 추격전…잡고 보니 '깜짝' [영상] 2024-04-12 21:39:40
찌그러진 채로 운행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긴 경찰 눈썰미에 수배 중이던 불법체류 20대 남성이 붙잡혔다. 12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지난 10일 오전 11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용산구청 인근 도로에서 불심검문을 하던 중 라이베리아 국적의 20대 불법체류 수배자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범죄 예방...
"왜 이리 호들갑…얼굴 구분 가능?" 푸바오 찾기 테스트 화제 2024-04-04 10:32:14
푸바오 팬들은 "아주 쉽다"며 단번에 찾아내는 눈썰미를 과시했다. 한편 중국 중앙TV(CCTV)는 푸바오의 격리 시설에 대해 "모든 물자와 시설이 갖춰져 있고, 사육·보호팀과 안전보장팀, 종합협조팀 등 여러 업무팀을 편성해 푸바오의 격리기간 음식·거처를 돌보기로 했다"며 "각 팀이 전문적인 비상계획을 수립해 푸바오...
AI가 쓴 탄원서 낸 마약사범, 검사에 딱 걸려 2024-02-07 15:33:19
여긴 검사의 눈썰미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김해경 부장검사)는 7일 조작된 탄원서를 양형 자료로 검찰에 제출한 A씨(32)를 지난 1일 사문서위조·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2월 필로폰을 두 차례 투약하고 임시마약류를 소지한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로 기소돼 올해...
"유제품배달하며 어르신 건강 살펴…제가 느끼는 정이 더 커요" 2024-02-05 07:01:00
이상 징후를 포착하는 눈썰미가 생겼다"고 한다. 최동일 hy 홍보부문장은 "홀몸노인 돌봄활동은 지역 사정에 밝은 프레시 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을 살피도록 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hy만이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필요한 복지를 지원하고 함께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산→목포' 택시비 35만원 먹튀범, '이것' 때문에 딱 걸렸다 2024-02-04 15:13:19
기억하고 있던 경찰의 눈썰미가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포경찰서는 최근 택시비 35만원을 내지 않고 도망갔던 남성 A씨를 검거했다. 당초 A씨는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저질러 경찰에 붙잡혔고, 범칙금 처분을 받았다. 이때 경찰관은 A씨가 쓰고 있던 모자를 보고 '택시 먹튀범'과 동일인이라는...
"임산부, 안 건드리겠지?"…돈 되는 아이폰·갤럭시만 노렸다 [조아라의 IT's fun] 2024-02-03 14:44:27
긴장한 채로 발걸음을 옮기던 이 남성은 예리한 직원의 눈썰미 덕분에 덜미가 잡혔다. 검사 도중 휴대폰 벨 소리가 울렸다. 직원은 이 남성의 가슴과 허리, 허벅지 부위에 감겨 있던 검은색 탄력붕대를 풀고, 아이폰과 갤럭시 휴대폰 50대를 압수했다. 이른바 '밀수폰' 적발 현장이다."임산부는 안 건드리겠지?"…...
루이비통보다 더 눈에 띄네…노랗고 투박한 작업용 부츠 2024-02-01 17:31:26
루이비통 사무실의 평범한 일과처럼 보였다. 눈썰미 좋은 대중들은 곧바로 그 의미를 눈치챘다. 이날 구글에서 ‘팀버랜드’의 검색어 트래픽 수는 전일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패션위크의 공식 개막 첫날인 지난달 16일 퍼렐은 ‘2024 F/W 루이비통 남성복 런웨이’ 본무대에서 협업 제품을 제대로 선보였다. 예상대로...
"이거 당신 카드 아니죠?"…형사 눈썰미에 범인 딱 잡혔다 2024-01-30 13:48:01
무단으로 사용하려던 피의자가 형사의 눈썰미로 체포됐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중부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사기 등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5시 29분께 중구 대흥동 한 편의점에서 다른 사람의 카드로 담배를 구입한 혐의가 적용됐다. 당시 중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이 추위에 샌들?"…시민 눈썰미에 가족 품으로 돌아간 치매 노인 2024-01-29 20:11:59
한파의 날씨에 얇은 외투에 샌들 차림으로 집을 나선 치매 노인이 시민의 따뜻한 관심으로 무사히 가족 품에 돌아간 사연이 화제다. 29일 서울 영등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한 시민이 지나가던 112 순찰차를 다급히 멈춰 세웠다. 그는 조금 전 인근의 안양천...
돈 아끼려다 '망신살'…쌍둥이 엄마의 기막힌 뷔페 이용법 2024-01-18 14:55:57
밥 다 못 먹을 것 같은데", "직원 눈썰미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전취식은 경범죄로 처벌되며 10만원 이하의 범칙금, 벌금·구류·과료에 처할 수 있다. 현행법상 무전취식은 상습범이 아닌 경우 대부분 즉결심판(20만 원 이하의 벌금, 구류, 과료)에 넘겨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