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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물경기 반짝 반등…"낙관하기 어렵다"> 2013-05-30 11:02:47
-2.4%로 3개월 연속 내리막길을 걷다4월에 0.8%로 반등했다. 적어도 3개월에 걸친 감소세에서 빠져나온 모양새다. 이는 제조업 생산이 1월 -0.9%, 2월 -1.3%, 3월 -2.3%로 감소하다 지난달 0.7%로 올라섰기 때문이다. 제조업평균가동률은 3월보다 0.4% 포인트 높아졌다. 서비스업생산은 부동산·임대(3.9%)...
4월 광공업생산 넉달만에 증가‥전월비 0.8%↑ 2013-05-30 08:17:07
4월 광공업생산이 전월대비 0.8% 증가하며 넉달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전기·가스·수도사업은 감소했지만 광업, 제조업이 늘어난데 따른 것입니다.서비스업생산은 교육(-1.5%), 도소매(-0.6%) 등에서 감소하였으나, 전문· 과학· 기술(5.8%), 부동산· 임대(3.9%) 등이 증가한데 힘입어 전월대비 0.2%...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3.1→2.6%로 하향조정(종합) 2013-05-29 19:07:35
1.4%에서 1.2%로 하향조정하면서 미국을 2.0%에서1.9%로, 영국을 0.9%에서 0.8%로, 이탈리아를 -1.0%에서 -1.8%로 낮췄다. 일본은 기존 0.7%에서 1.6%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세계경제는 지난 4년간 보여온 미약하고 고르지 않은 회복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봤다. 선진국들이 출구전략을 시행하면 세계...
엔低에 멍드는 수출기업 실적…매출증가율 -1.1%로 악화 2013-05-26 17:41:25
대비)은 지난해 3분기 2.5%에서 4분기 -1.6%, 올해 1분기 -1.1%로 악화됐다. 반면 일본 기업의 증가율은 지난해 3분기 -1.0%에서 4분기 1.2%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분기에는 5.1%까지 치솟았다. 향후 실적 전망도 엇갈렸다. 한국 122개 상장기업의 올해 매출 전망은 3개월 전에 비해 0.5% 낮아졌고 영업이익 전망도 4%...
<"엔저악몽 이제부터"…한국기업 타격 심각> 2013-05-26 16:39:32
-1.0%에서 4분기 1.2%로 한국을 추월하더니 올해 1분기 5.1%까지 치솟았다. 영업이익률 역시 한국은 2012년 3분기 4.2%, 4분기 1.0%, 2013년 1분기 2.2%로엔저 현상이 시작된 이후 부진이 두드러졌다. 이 기간에 일본 수출기업의 영업이익률은 5.2%→4.1%→5.0%로 고공비행 중이다. 앞으로의 실적전망...
LG硏 "엔저현상에 韓 수출기업 실적악화 본격 시작" 2013-05-26 12:00:21
예상치는 3개월 전보다 1.0%, 0.8%씩 상향조정됐다. 그러나 같은 조건의 한국기업 122개의 전망치는 각각 0.5%, 4.0% 하향조정됐다. 한국기업 중 매출전망이 낮아진 기업의 비중은 58.2%로 높아진 기업(37.7%)보다많았다. 반면에 일본은 매출전망이 높아진 기업이 68.2%, 낮아진 기업은 25.6%로 큰차이가 났다. 특히...
소비지출 4년만에 마이너스…소득 늘었지만 지갑은 닫았다 2013-05-24 17:20:43
게 단적인 예다. 담배(-8.8%) 육류(-6.8%) 가전기기(-5.2%) 등의 지출도 줄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각 가정에서 지갑을 닫고 있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물가는 1.4% 상승해 한국은행의 중기 물가안정 목표치(2.5~3.5%)에 미치지 못했다. 박경애 통계청 복지통계과장은 “올해 영·유아 보육비 지원이 전 계층으로 확산돼...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종합) 2013-05-24 14:31:30
419만3천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7% 늘었다. 이는 2009년 3분기 -0.8%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소득 증가율이다. 명목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세계 금융위기가닥친 2009년 1분기(-3.6%) 이후 첫 감소다. 소득과 지출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에...
소득·지출 금융위기 수준…`불황형 흑자' 역대 최고 2013-05-24 12:00:18
419만3천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1.7% 늘었다. 이는 2009년 3분기 -0.8% 이후 3년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의 소득 증가율이다. 명목 소비지출은 254만3천원으로 1년 전보다 1.0% 감소했다. 세계 금융위기가닥친 2009년 1분기(-3.6%) 이후 첫 감소다. 소득과 지출이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수준에...
정규직·비정규직 임금격차 더 벌어졌다(종합) 2013-05-23 16:52:50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8만2천명), 기능·기계조작종사자(-6만1천명), 사무종사자(-3만9천명)가 감소했고, 단순노무종사자(9만1천명)와 농림어업숙련종사자(1만명)은 증가했다. 교육 정도별로는 대졸이상(-8만3천명)이 가장 크게 감소했고 고졸(2천명)은 소폭 증가했다. 자발적 사유로 일자리를 선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