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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740대 강보합 마감…반도체·화장품주 강세(종합) 2024-04-01 16:23:49
화장품주가 일제히 올랐다. 현대차[005380](-2.36%), 기아[000270](-1.36%) 등 자동차주와 POSCO홀딩스[005490](-0.95%), 삼성SDI[006400](-3.61%), LG화학[051910](-1.94%) 등 이차전지주는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화학(1.30%), 음식료품(3.13%), 기계(2.02%) 등이 오른 반면 통신업(-0.19%), 의료정밀(-0.16%), 철강 및...
'상승세 부담' 코스피, 2740선 지키며 강보합…중국 관련주 들썩 2024-04-01 15:59:55
삼성전자(-0.49%)와 삼성바이오로직스(-1.81%), 현대차(-2.36%), 기아(-1.36%), 셀트리온(-1.62%) 등이 밀렸다. 하지만 SK하이닉스가 1.37% 상승 마감했고 바닥론의 힘을 받아 NAVER는 3.68%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6.95포인트(0.77%) 뛴 912.45에 장을 끝냈다. 개인 홀로 997억원어치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의대 지역인재' 강원이 가장 유리 2024-03-31 18:30:55
1.36%, 고2 1.19%, 고1 1.22%로 집계됐다. 다만 반수생과 N수생 등 재수 인원을 포함하면 이야기가 달라질 수 있다. 올해 기준 고1~3학년은 고등학교만 비수도권에서 졸업해도 지역인재 전형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 주요 대학 컴퓨터공학과 2학년은 “충남 고등학교 출신으로 지역인재 전형을...
'관망세' 코스피 2,7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하락(종합) 2024-03-29 16:04:43
기아[000270](-1.61%), 삼성SDI[006400](-1.36%)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별다른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실적 기대감에 삼성전자가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며 "외국인은 9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고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27%),...
"32개월 만에 최고가 경신"…삼성전자가 다한 코스피 2024-03-29 16:02:03
최고가다. SK하이닉스 역시 2.69% 상승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1.62%), 삼성SDI(-1.36%), LG화학(-0.23%) 등 2차전지 대형주들은 부진했다. 현대차와 기아 역시 1.69%, 1.61% 하락했고, KB금융(-1.14%)과 신한지주(-2.54%), 삼성생명(-3.35%)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도체와 더불어 호실적 전망이 이어지는 방산주의...
외인·기관 나란히 '팔자'…코스피 약보합권 출발 2024-03-28 09:29:28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에코프로(+0.30%)와 알테오젠(+1.69%), HPSP(+1.36%), 삼천당제약(+0.50%) 등은 강세인데, 에코프로비엠(-1.22%)과 HLB(-0.64%), 셀트리온제약(-1.32%), 리노공업(-1.37%), 레인보우로보틱스(-0.84%) 등은 하락 중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환율 변동성 확대와 물류난 관련...
작년 4분기 은행 신규 부실채권 5.7조...전분기보다 1.4조 증가 2024-03-21 15:07:41
부실채권비율(0.25%),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1.36%)은 전분기 말과 비슷하게 유지됐다. 작년 말 대손충당금 잔액(26조5000억원)은 전분기 말 대비 1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에 따른 총대손충당금 잔액을 부실채권으로 나눈 대손 충당금 적립률도 대다수 은행에서 상승했으나, 은행권 전체로는 수출입 등 특수은행...
작년말 은행 부실채권 비율 0.47%…부실채권 전분기보다 1조↑ 2024-03-21 06:00:05
부실채권비율(0.25%), 신용카드채권 부실채권비율(1.36%)은 전분기 말과 비슷하게 유지됐다. 작년 4분기 중 새로 발생한 부실채권은 5조7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4천억원 증가했다. 이중 기업여신 신규부실은 4조4천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조3천억원 늘었고, 가계여신 신규부실은 1조1천억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했다....
독일 출산율 2년새 급락…"코로나·전쟁 영향" 2024-03-21 00:30:00
2021년 1.57명→작년 1.36명…2009년 이래 최저 "백신 맞으려 임신 미룬 탓인 듯…복합 위기에 불안감"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독일의 출산율이 최근 2년 사이 급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정부는 일단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영향으로 분석했다. 독일 연방인구연구소(BiB)는 20일(현지시간)...
연준 정례회의 첫날 S&P500 사상 최고…대형기술주 상승 견인 2024-03-20 10:17:58
증시 오름세를 견인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도 각각 1.36%와 0.98% 올랐다. 시장에서는 최근 이러한 미국 증시 급등세가 과도한지를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미국 주식 책임자 사비타 수브라마니안은 AI 열풍이 시장을 거품 영역으로 몰고 가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