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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정권교체 후 K방산 첫 '추가수출'…금융지원 여전히 관건 2024-04-25 16:51:47
FA-50 경공격기 48대 등의 공급 계획이 담겼다. 당초 1차 계약으로부터 다시 1년 안에 잔여 물량의 2차 계약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하지만 한국 당국의 수출 금융 지원 여력이 바닥나면서 2차 계약 단계로의 이행이 지연되는 상황이 이어졌다. 2차 계약 목표 금액은 약 300억달러(약 41조원)로 1차 계약의 ...
2년 새 '시총 47조' 증발…"탈출하고 싶어요" 개미들 눈물 2024-04-25 16:48:59
현재까지 출시를 미루고 있다. 다음달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를 둘러싼 실적 전망마저 엇갈리고 있어 투심이 흔들리는 분위기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 라인야후의 지분율이 축소된다면 일본 인터넷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놓치게 될 것이란 점에서 아쉽다"며 "다만 올해 1분기...
점심엔 출장 뷔페, 커피는 바리스타가…이런 회사 있다고? [中企톡톡] 2024-04-25 16:47:34
월 1회가량 비정기적으로 '직원가'에 판매하는 사내 행사를 연다. 인터넷 최저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구매금액은 월급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외국인이 20여명 근무하는 이 회사는 직원 추천시 사례금도 준다. 지인을 직원으로 추천해 입사한 경우 그 직원이 6개월 이상 근속하게 되면 추천한 기존...
안정은 11번가 사장 "B2B 서비스로 내년 흑자 전환" 2024-04-25 16:45:55
시너지를 만들어 수익성 개선을 만들 수 있는 ‘파이브휠(5-Wheel)’ 전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성과도 강조했다. 안 사장은 “오픈마켓 1분기 EBITDA(상각전영업이익) 흑자 달성과 함께 직매입 사업에서도 최근 두 달 연속 공헌이익 흑자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최근 수익성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비행 중 승무원에게 청혼한 기장…"당신의 나의 가장 큰 꿈" 2024-04-25 16:45:11
운을 띄웠다. 그는 "신사숙녀 여러분, 저는 약 1년 반 전 이 직장에서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은 가장 훌륭한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신은 나에게 가장 소중하다. 당신은 나의 가장 큰 꿈이 실현되는 것"이라며 "그래서 나는 당신에게 부탁을 해야 해. 나랑 결혼해 줄래?"라고 프로포즈 했다. 프러포즈의 또...
홍콩 ELS 충격에도…KB금융 순이익 1조 '사수' 2024-04-25 16:39:05
11.6% 증가했다. 고금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국민은행 원화대출금이 작년 말보다 2조원 넘게 늘어나면서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도 국민은행이 고금리로 조달한 정기예금 만기가 끝나면서 작년 4분기(2.08%)에 비해 0.03%포인트 상승한 2.11%를 기록했다. 전체 영업이익(4조4412억원)에서 이자이익이 차지하는...
현대차, 1분기 제네시스·SUV로 실적방어…HEV로 판매감소 돌파 2024-04-25 16:37:51
시장 판매량도 15만5천대에서 15만7천대로 1.8%를 늘었다. 신흥시장인 인도에서는 판매량이 14만9천대에서 16만1천대로 뛰며 8.1%의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하지만 국내(19만1천대→16만대), 아시아·중동 등 기타(13만2천대→12만대), 중남미(6만5천대→6만3천대), 중국(6만대→4만8천대)에서는 모두 판매량이 줄었다....
대한LPG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와 LPG 화물차 보급 협약 체결 2024-04-25 16:37:11
lpg 1톤 트럭은 미세먼지, 질소산화물 등 각종 오염물질을 대폭 줄여 화물차임에도 하이브리드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친환경성을 확보했다. 3종 저공해자동차 인증을 획득했으며, 북미의 엄격한 배출가스 규제인 sulev30을 만족한다. 요소수가 필요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lpg 트럭이 10만대 판매되면 연간 1만km 주행 시...
시진핑 지시에 中공직사회 절약 경쟁…1㎞↓는 걷고 개인컵 사용 2024-04-25 16:34:40
한 현은 관용차 사용을 줄이기 위해 1㎞가 안 되는 거리는 걷고, 2~5㎞ 거리는 자전거를 타고, 그 이상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공직사회의 긴축은 정치적 목적에는 부합하지만 재정 압박을 완화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연구소의...
분당에서 1만가구 먼저 재건축 시동 2024-04-25 16:31:44
예정이다. 일종의 시범단지인 만큼 국토부는 오는 2027년 첫 착공, 2030년 첫 입주를 목표로 지자체와 행정적 지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전세시장 불안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수를 지정하기 위해 각 신도시별로 정비대상 물량의 약 5~10%를 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도 밝혔다. 총 주택수가 9만4천가구의 분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