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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 틈타 반수 준비…"인서울 의대 가자" 2024-04-21 17:30:28
11∼12월에 현역 입대를 할 예정인데, 동맹휴학 기간인 1학기에 이어 6월부터는 방학과 군휴학을 이용해 독재(독학 재수)할 생각"이라고 적었다. 그러나 입시학원에서는 의대 소속 반수생들을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전한다. 성적이 우수한 만큼 독학할 가능성이 큰 데다가,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하면서 이를 기회로...
출근 후 '홈캠' 봤다가 기겁…아이 둘 워킹맘 다급했던 상황 [이슈+] 2024-04-21 17:09:34
집에 오면 이씨의 아내가 홈캠으로 각종 지시를 내린다. "냉장고에 썰어둔 과일 먹어라", "선생님 오시기 전에 학습지 미리 풀어둬라" 등이다. 이씨는 "오전 10시까지 둘째가 등교하지 않고 집에서 놀고 있는 것을 홈캠으로 발견한 적이 있다. 급히 반반차를 아이를 챙겨 등교시켰다"며 '웃픈' 사연도 전했다. 이어...
'아이돌 실력 논란'에 반사이익…YG, 베이비몬스터 덕 볼까 [연계소문] 2024-04-21 15:16:37
미니 1집은 초동(발매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기존 아일릿이 가지고 있던 '최고' 기록(38만장)을 넘어섰다. '쉬시' 뮤직비디오는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 여기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무한리필 고깃집 갔다가…"50인분 먹는다고 혼났어요" 2024-04-21 13:53:34
통해 1억회 이상 공유되면서 일본 내 큰 논란거리로 불거졌다. 일부 현지 누리꾼들은 "무한리필집이니 어떻게 주문해 먹어도 상관없다", "무한리필집 사장은 원래 그런 손님들을 예상해 금액을 책정하는 것" 등의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보통은 그래도 어느 정도 자제하지 않냐", "다른 손님들도 피해를 본다"는...
커피 한 잔 가격만 받고 해냈다…月매출 8000만원의 기적 [방준식의 재부팅] 2024-04-21 07:00:18
것은 여전합니다. 1인당 커피 한 잔 값만 받고 회의공간을 1시간 빌려주는 곳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가격이 저렴해도 회전율이 받쳐준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었죠. 그렇게 2019년 시청역 근처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조해 회의 공간으로 만들었습니다. 이제는 지점당 월평균 매출은 6천~8천만원으로 웬만한 카페...
'강남 아파트' 당첨되려면?…청약가점 커트라인 완벽 분석 [집코노미] 2024-04-20 21:00:02
1만명, 2만명 같은 절대적인 지표로 참고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개포에선 무순위에 100만명이나 청약했는데 무슨 24만명이 1등이냐'고 의문 갖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이번 조사는 무순위를 제외하고 순위 내 청약만 집계한 결과입니다. 우리가 과거엔 아파트투유를 통해서 청약했고 지금은 청약홈을 통해서...
"부모도 개차반"…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렸다 2024-04-20 16:02:42
경남 거제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 집에 무단 침입해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남성 가해자의 신상이 온라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입건된 김모씨의 신상이 공유됐다. 김씨는 2004년 출생으로, 거제의 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졸업사진 1장과 정장을 입고 재킷을...
인도네시아 넘어 말레이시아까지…루앙화산 분화, 2100명 이상 대피 2024-04-20 13:46:09
1만1000여명에게 대피령을 내린 상태다. 이중 2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화산재 확산과 낙석, 뜨거운 화산 구름, 쓰나미 가능성 때문에 전날부터 대피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인도네시아 교통부의 성명에 따르면 기상기후지구물리청의 위성사진에서 화산재가 서쪽, 북서쪽, 북동쪽, 남동쪽으로 퍼져 마나도, 북미나하사를...
대마도 바다서 규모 3.9 지진…부산·경남서도 신고 50여건 2024-04-20 06:15:52
1시 28분께부터 약 10분간 지진 유감 신고가 40여건 접수됐다.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19층에 거주하는 주부 A(51)씨는 "집 거실 바닥에 앉아 TV를 시청하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건물이 약간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이후 TV에 지진 발생 자막이 떴다"고 말했다. 신고 내용은 '창문이 흔들렸다' 등...
보증금 못 받아 도어락 교체…세입자들 '무죄' 2024-04-20 06:04:00
말 사이 아파트 현관 도어락을 교체해 집으로 들어갔고, 27만원 상당의 재물을 손괴하고 주거에 침입했다는 이유로 검찰에 기소됐다. 1심 재판부는 주거침입과 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들에 대해 "공공주택 특별법상 임대차 기간이 끝났어도 임차인이 보증금을 반환받을 때까지는 임대차 관계가 존속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