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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료 인기에…스타벅스 "플라스틱 줄인 일회용컵 개발" 2024-04-19 09:48:19
다회용컵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고객이 음료 구매시 보증금을 내고 최대 30회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을 이용한 뒤 매장 등에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는 방식이다. 스타벅스는 장기적으로는 2030년까지 모든 포장재를 재사용, 재활용, 퇴비화가 가능하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dylee@yna.co.kr (끝)...
지구를 불로장생으로 만들어줄 명약은 '반환'이었다 2024-02-19 17:44:34
주관했다. 공모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월 27일까지 진행됐다. 일반부 316편, 청소년부 63편, 메이킹 필름 50편 등 총 429편이 출품됐고, 이 가운데 총 14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상금은 3000만원이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정홍재 감독의 ‘역잔연화_다시 쓰는 사랑’에 돌아갔다. 영화에서는 헤어진 옛 연인이...
편리하고 깨끗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 2024-02-06 09:38:31
[한경ESG] 지속가능 상품 리뷰 LG전자가 지난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쉽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을 위해...
"30초 만에 끝"…건조까지 가능한 텀블러 세척기 LG전자 '마이컵' 2023-12-20 11:00:02
내년 1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텀블러 세척기 ‘마이컵(mycup)’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컵은 카페, 사무실, 공공장소 등에서 일회용컵 대신 쉽고 깨끗하게 텀블러를 세척해 사용하는 제품이다. 디오스 식기세척기의 차별화된 성능과 기술 노하우를 집약했다. 마이컵은...
[기고] 이제는 일회용품과 헤어져야 할 때 2023-12-10 17:37:42
때 ‘다회용컵 사용’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종이컵을 쓰는 가게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것이다. 다회용품을 원하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다회용품이 ‘기본’이 되는 것이다. 일회용컵은 설거지하지 않아도 되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하지만 찻잔에 담긴 커피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향을...
식당·카페 매장서 '일회용 종이컵' 계속 쓴다 2023-11-07 18:45:04
1월 24일부터 일회용품 규제 차원에서 시행했다. 1년간의 계도기간이 끝나는 오는 24일부터 위반 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었는데 환경부가 사실상 규제를 백지화한 것이다. 자영업자의 불만을 감안한 조치다. 식당과 카페 점주들은 “일회용 종이컵 대신 다회용컵을 쓸 경우 컵 씻을 직원을 따로 고용해야...
[사설] 예견됐던 일회용컵 금지 백지화…규제보다 자발적 참여 유도로 2023-11-07 17:50:35
지난해 11월 24일 종이컵, 빨대, 젓는 막대 등 일회용품 추가 규제를 시행하면서 1년의 계도기간을 뒀다. 하지만 편의점, 카페 점주 등은 처음부터 현실적 어려움을 호소했다. 일회용컵 보증금제만 해도 그렇다. 일회용컵의 경우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는 번거로움뿐만 아니라 회수한 컵의 세척, 보관 등이 일찍부터 문제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10-30 11:04:53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낸 탄소저감효과 규모는 약 6800kg에 달한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선한결 기자...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2023-10-30 09:09:47
적극적인 동참으로 현재까지 23만개가 넘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였다. 이로써 약 6,800kg의 CO2를 저감했다. 이 회장은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회장은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주자로 김정완 매일홀딩스 회장, 고준 AK플라자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일회용컵 회수기는 어디에…컵 4개 중 1개만 돌아왔다 2023-07-23 18:14:44
중 1개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업계와 소비자에게 모두 부담을 주는 정책을 제대로 된 준비 없이 강행한 결과라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박대수 국민의힘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제주와 세종의 보증금 컵 반환율은 총 26.6%에 그쳤다. 이 기간 음료와 함께 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