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소상공인 6만명에 200억"…카톡 채널 지원, 효과 '쏠쏠' 2024-04-23 10:32:42
채널 메시지 발송 비용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는 200억원을 넘어서는 규모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고객 응대 비용도 연간 1000억원 이상 줄였다. 23일 카카오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약 6만명의 소상공인이 톡채널 메시지 지원금을 통해 1인당 최대 2550만원의 추가 매출 효과를 거뒀다. 카카오는 202...
카카오, OECD서 소상공인 디지털화 AI 기술·상생 사업 소개 2024-04-23 09:49:30
200억원을 넘어섰다며 "약 1년 8개월간 약 6만 명의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았고, 사업자별로 최대 2천550만 원의 추가 매출 효과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 5년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카카오톡 채널 등 카카오 서비스 사용법을 소상공인에게 직접 교육하는 '프로젝트 단골'도...
[특징주] SK스퀘어, 크래프톤 지분 매각에 3%↑…크래프톤 6%↓ 2024-04-23 09:29:35
9시 18분 현재 SK스퀘어는 전날보다 2천500원(3.14%) 오른 8만2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크래프톤은 1만5천500원(-5.98%) 내린 23만3천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는 보유한 크래프톤 지분 2.2%를 전량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할인율 3.1~6.2%를 적용한 매각 금액은...
LS일렉트릭, '하노버 메세' 참가…차세대 ESS 플랫폼 공개 2024-04-23 09:18:51
핵심 부품인 펩(PEBB)을 200㎾(킬로와트) 용량 단위로 모듈화해 스마트 독립 운전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LS일렉트릭은 모듈화된 펩을 16대 병렬 연결하는 등 확장성과 안정성, 경제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펩은 직류(DC)·교류(AC) 차단기와 함께 PCS를 구성하는 일종의 변환기로, 직류로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
"코스피 추가 조정 가능성 낮아…하단 2,530" 2024-04-23 09:11:52
제시했다. 이는 12개월 선행 PER(10배)과 장기 추세선인 200일선에 해당하는 수치다. 최근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는 것에 대해서는 '셀 코리아(Sell Korea)'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다. 한 연구원은 "실제 (외국인) 수급 데이터를 보면 우려와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21일 기준 (올초...
유명 '악어백' 디자이너, 美서 불법밀수 적발돼 18개월 징역형 2024-04-23 08:56:12
총 200만달러(약 27억6천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밀수했으며 그 덕에 큰 부를 축적해 호화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곤살레스의 변호인은 제품당 가죽 가격이 140달러(약 19만원) 정도에 불과하며, 2022년 곤살레스가 체포된 뒤 회사가 파산을 선언하고 운영을 중단했다고 반박했다. 판사는 2016년과 2017년 미...
'뉴진스 베끼기' 어느 정도길래…민희진-방시혁 '갈등 폭발' [영상] 2024-04-23 08:45:02
냈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민 대표는 이러한 성과에 서울시 문화상, 골든디스크 제작자상, 2023 '빌보드 위민 인 뮤직'(WOMEN IN MUSIC)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뉴진스는 다음 달 컴백을 앞두고 있는데 하이브와 민 대표 간 갈등이 폭발하며 이날 하이브 주가는...
"LA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 2시간만에 도착한다" 2024-04-23 06:19:59
회사 측은 이 철도 위를 달리는 고속열차가 최대 시속 200마일(약 322㎞)로 운행돼 약 2시간 만에 전 구간을 주파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아직 시속 300㎞를 넘는 고속열차가 없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브라이트라인은 기존에 마이애미∼올랜도 노선을 건설해 최대 시속 125마일(201km)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미...
"진정한 첫 美 고속철도" 착공…LA∼라스베이거스 2시간에 주파(종합) 2024-04-23 05:32:40
회사 측은 이 철도 위를 달리는 고속열차가 최대 시속 200마일(약 322㎞)로 운행돼 약 2시간 만에 전 구간을 주파한다고 설명했다. 미국에는 아직 시속 300㎞를 넘는 고속열차가 없다.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브라이트라인은 기존에 마이애미∼올랜도 노선을 건설해 최대 시속 125마일(201km)의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미...
美 LA∼라스베이거스 잇는 고속철 착공…"2시간 만에 주파" 2024-04-23 04:32:20
회사 측은 이 철도 위를 달리는 고속열차가 최대 시속 200마일(약 322㎞)로 운행돼 약 2시간 만에 전 구간을 주파한다고 설명했다. 고속철도의 캘리포니아 종착역인 랜초쿠카몽가 역은 LA 시내로 가는 지역철도(메트로링크) 역과도 연결된다. 이 철도의 거의 전 구간은 두 지역을 잇는 기존 고속도로인 'I-1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