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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임용절벽'에…교대 내년 입학정원 457명 줄인다 2024-04-11 18:06:16
2012학년도 이후 13년 만이다. 교대 정원을 조정하는 것은 학령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서다. 2014학년도 47만8890명이던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은 올해 36만9441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40만 명 밑으로 떨어졌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 줄어들면서 초등교원 신규 채용 인원은 2014년을 기점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
주요대 정시 선발 41%…"상위권大 노리면 수능·논술 준비를" 2024-03-17 18:29:09
폐지했다. 특히 2018학년도 논술전형을 폐지한 고려대가 약 8년 만에 이를 부활시켰다. 올해 총 344명을 논술 100%로 선발한다. 교과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신 매우 높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세대는 2025학년도부터 과학논술을 폐지하고 수리논술만 실시한다. 이에 따라 과학논술 실시 대학도...
입학사정관이 점수 조작..."업무 부담 줄이려" 2024-02-22 15:26:00
관리위원회의 심의·의결도 없이 자체 심사기준을 마련해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다음 학년도 '21세기형 교직적성자'와 '지역인재선발' 전형에 지원한 학생들 서류평가점수를 1천510회에 걸쳐 바꾼 혐의로 기소됐다. 이 대학은 1단계 서류 평가 때 평가위원 3명이 지원자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3배...
유타대, 237명 신입생 입학...역대 최다 인원 2024-02-14 15:47:26
알려진 정이삭 씨는 지난 2018~2019년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영화영상학과에 교수로 재직하기도 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174년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 대학인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다. 홈 캠퍼스와 동일한 교과 과정과 학위를 수여한다. 인천=강준완 기자
의대 열풍 탓?…보건계열 사교육비 20만원 올랐다 2024-02-11 06:28:01
가파르다.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18년과 견주면 보건 및 복지 계열 희망 고등학생 사교육비는 월 32만3천원에서 63.8%(20만6천원) 증가했다. 전체 11개 희망 계열 중 증가율이 가장 높다. 보건 및 복지 계열 희망 고등학생의 사교육비가 커진 것은 최근 '의대 쏠림'과 무관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일...
의대 증원 땐 지역인재 정원 2배로…"SKY 위에 대학 하나 더 생기는 꼴" 2024-02-07 18:32:44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가와 지역인재 전형 확대를 가정했을 때 지역인재 전형 정원은 올해 1068명에서 내년 2018명으로, 두 배가량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내년부터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리고, 지역인재 전형 비중을 현행 40%(강원·제주 20%)에서 60%로 늘리기로 했다. 1000명 가까운 지방 상위권 학생이...
거센 '의대 광풍'…직장인도 입시로 2024-01-31 18:24:12
전환되면서 빠르게 늘고 있다. 25세 이상 의약계열 신입생 수는 2016학년도 168명, 2017학년도 157명, 2018학년도 216명, 2019학년도 240명, 2020학년도 327명, 2021학년도 683명, 2022학년도 842명이었다. 전체 의약계열 신입생에서 25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 역시 2015학년도 0.9%였지만 2023학년도에는 2.8%로 약 세 배...
유학생 등록금 올려 곳간 메우는 대학들 2024-01-26 18:29:32
인상할 수 있다. 대학원 등록금은 법정 인상 한도(2024학년도 5.64%) 안에서 올릴 수 있다. 다만 인상해도 학부와 달리 국가장학금Ⅱ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외국인 유학생은 국내 학부생이 내지 않는 ‘입학금’도 학교에 따라 50만~100만원 납부한다. 입학금은 처음 대학에 들어갈 때 한 차례 내는 돈이다. 학부생에 대...
SKY 안 간 수험생 '5년來 최다' 2024-01-21 18:40:16
2022학년도 1301명으로 크게 늘었다. 입학 포기자가 증가한 가장 큰 원인은 정시 모집인원 규모 자체가 커졌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이른바 ‘조국 사태’ 이후 2018년 대입 제도를 개편해 2022학년도부터 서울 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정원의 40% 이상을 정시로 모집하도록 규제하고 있다. SKY 대학의 정시 모집정원 합계 역시...
이부진이 들자 난리 난 '이 가방'…"싹 동났다" 완판 행진 2024-01-18 09:03:48
그룹 LVMH(루이뷔통모에헤네시)가 2018년 인수해 이듬해 2019년 빠투라는 브랜드로 재탄생시켰다. 국내에 빠투를 수입해 판매하는 LF에 따르면 이 사장의 '착샷'이 공개된 직후 르 빠투 백 블랙의 2주간 판매량은 직전 2주 대비 약 1000% 폭증했다.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는 평가다. 로고, 유광, 미니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