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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입 전략] 의대 4년 새 97.4 → 98.2점으로 상승 '쏠림 확연'…서울대 자연계 일반학과 합격선 하락 이변 2023-06-19 10:00:11
2023학년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입정보포털 ‘어디가’를 통해 발표한 대학 중 70%컷 동일 기준으로 비교 가능한 전국 27개 의대의 정시 합격선을 분석한 결과다. 27개 의대 정시 평균 합격선은 2020학년도 97.4점에서 2021학년도 97.2점으로 소폭 하락했다가 2022학년도 97.8점, 2023학년도 98.2점까지...
재단 비리로 '부실대학' 판정…법원 "재정지원 제한 정당" 2023-06-18 10:30:02
지난 4월 20일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포대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사업에서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 2유형' 진단을 받았다.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 2유형으로 진단받은 대학은 정부 재정지원사업 참여가 제한되고, 신·편입생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 지원도 제한된다. 김포대는 대학 기본역량진단 항목 ...
학위·자격증·취업 동시에 해결…사이버대서 '인생역전' 해볼까 2023-06-13 16:02:59
△2021년 12만8540명 △2022년 13만1730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30대 젊은 학생들이 사이버대를 찾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원대협의 사이버대 연령별 등록생 분포 비율을 살펴보면 2021년 기준 20대 등록생이 35.7%로 가장 많다. 30대까지 합하면 54.2%다. 직장인 학생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총 들고 등교하는 美 학생들…학교들 앞다퉈 AI 탐지기 설치 2023-06-12 14:57:16
샬럿-메클런버그 교육구는 관내 170여개 학교에서 2021학년도 1학기에 총기 몰수 건수가 21건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AI 스캐너를 도입했다. 스캐너 도입 이후 한 학년도 동안 학교 내 총기 적발 건수는 6건으로 크게 줄었으며 이는 10년 만에 가장 적은 수라고 샬럿-메클런버그 교육 당국은 전했다. 이 교육구의 브라이언...
대면 수업 재개 후 학생에게 맞는 미국 교사 늘었다 2023-06-05 11:58:15
집계됐다. 미국심리학회(APA)가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교직원 1만5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교사의 14%는 학생에게서 물리적 폭행을 당했다고 답했으며 학교를 그만두거나 옮기고 싶다는 교사도 절반(49%)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대면 수업 재개 이후 학생의 교사 폭행이 증가한 이유로 팬데믹으로...
의대 합격선 4년來 '최고'…서울대 자연계보다 4.3점 높아 2023-06-04 18:06:23
학년도 이후 최고점이다. 2020학년도엔 97.4점, 2021학년도 97.2점, 2022학년도 97.8점이었다. 서울권 의대는 지난해 98.6점에서 99.2점으로 0.6점 상승했다. 수도권 의대는 97.7점으로 전년과 동일했고 지방권 의대는 97.5점에서 97.7점으로 0.2점 올랐다. 의학 계열을 제외한 서울대 자연계열(일반전형 기준)과의 합격...
서울대 보다 '의대'…전국 의대 합격자 점수 분석해보니 2023-06-04 11:00:32
학년도 전국 27개 의대 정시 합격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종합격자의 국수탐 백분위 평균 점수는 98.2점으로 나타났다. 대학별 백분위 점수를 공개한 2020학년도 이후 최고점이다. 국수탐 백분위 평균점수는 2020년 97.4점, 2021학년도 97.2점, 2022학년도 97.8점이었다. 서울권은 지난해 98.6점에서 99.2점으로...
의대는 '언감생심'…합격선 점수에 '화들짝' 2023-06-04 10:21:33
이는 대학들이 합격생의 백분위 점수를 공개한 2020학년도 이래 최고점수다. 27개 의대의 백분위 평균점수는 2020학년도 97.4점, 2021학년도 97.2점, 2022학년도 97.8점 등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전국에는 39개 의대가 있는데, 백분위 점수를 공개하지 않는 등 기준점이 다른 대학은 분석 대상에서 제외했다. 27개 의대...
홍콩 국가보안법 3년…사라지는 언론·표현·집회·결사의 자유 2023-06-02 06:00:00
명이 모이자 2021년에는 집회를 불허하는 동시에 아예 빅토리아 파크를 봉쇄해버렸다. 32년 만에 처음으로 6월 4일 저녁 빅토리아 파크에서 촛불이 켜지지 않은 것이다. 이후 해당 집회를 주최해왔던 홍콩시민지원애국민주운동연합회가 당국의 압박에 해산하면서 지난해에는 집회를 신청한 단체가 없었지만, 당국은 또다시...
中본토 출신 학자들 홍콩 공립대 장악…35%로 역대 최다 2023-05-15 14:47:01
후 학교를 떠났고, 2021년에는 홍콩대 정치학자 조셉 찬 교수가 현재의 정치적 분위기 속에서 더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발언할 수 없음을 느낀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이런 상황에서 홍콩 정부가 지난해 12월 말 개시한 고급 인재 유치 프로그램의 지원자 대다수는 중국 본토인으로 집계됐다. 일각에서는 홍콩에서 중국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