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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화 빨라지더니…국제학교에 현지인 뿐 2024-02-15 11:38:29
그 결과 2022-2023학년도 홍콩 국제학교의 비현지 학생 비율은 5년 만에 최저인 65.9%로 떨어졌다. 반면 현지 학생의 비율은 5년 전 24.5%에서 34.1%로 증가했다. '국제 금융 허브' 홍콩은 코로나19 이전까지는 국제학교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아 몇 년 동안 대기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았지만, 이제 대부분...
홍콩서 떠나는 외국인…국제학교 30%, 외국학생 지원 급감 전망 2024-02-15 10:35:18
그 결과 2022-2023학년도 홍콩 국제학교의 비현지 학생 비율은 5년 만에 최저인 65.9%로 떨어졌다. 반면 현지 학생의 비율은 5년 전 24.5%에서 34.1%로 증가했다. '국제 금융 허브' 홍콩은 코로나19 이전까지는 국제학교 입학 경쟁률이 매우 높아 몇 년 동안 대기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제 대부분...
대교, 스스로 문제 해결하는 능력 '쑥'…'눈높이 사고력 수학 플러스' 인기 2024-02-14 16:06:48
수학 플러스’를 선보였다.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학습자 주도성과 창의력 등의 역량 향상을 위해 교과 융합 콘텐츠를 강화한 제품이다. 초등 학습에서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것은 다른 교과 학습뿐만 아니라 중·고교 학습까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대교의 설명이다....
"공대 왜 가요? 의대 나오면 연봉 3억이 기본인데" [강경주의 IT카페] 2024-02-13 10:22:33
5만4000명가량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엔 1784명이 부족했지만 인력 부족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경계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사장도 지난해 9월 서울대 강연에서 반도체 구인난을 토로하며 "회사가 지속 가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건 사람"이라고 했다. 한국고용정보원이 내놓은 '...
"인재들 의대로 다 빠져"…'이공계 위기론' 대두 2024-02-13 06:13:23
이공계 재학생의 반수 도전도 늘어날 것 같다"고 우려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만 해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4개 이공계특성화대학에서 268명의 중도이탈이 나왔다. 이는 2021년(187명)보다 43.3%(81명) 늘어난 규모로, 상당수...
"세뱃돈으로 주식 시작했다가 한 달 용돈 벌었어요" [이슈+] 2024-02-12 13:12:11
해당하는 정식 과목명은 '금융과 경제생활'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신설된 고등학교 융합 선택 과목으로, 2025년 고교 학점제 도입과 함께 추가될 사회 과목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필요한 과목이다", "청강 되나요", "진작에 이런 과목을 가르쳐야 했다", "내가 공부할 땐 왜 이런 과목이 없었...
"젊은 의사가 없다"…빨라지는 고령화 시계 2024-02-11 07:21:19
따르면 2022년 현재 전체 의사(12만5천492명) 가운데 20∼29세 의사는 6천8명으로, 전체의 4.8%에 해당한다. 12년 전인 2010년 전체 의사 중 20대 의사들이 차지하던 비중(10.6%)과 비교해 절반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30대 의사들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0년 33.9%에서 2022년 24.2%로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의대 열풍 탓?…보건계열 사교육비 20만원 올랐다 2024-02-11 06:28:01
가장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원이 2천명 늘어나면서 N수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의대 진학에 뛰어들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교육비는 더욱 가파르게 늘어날 전망이다. 11일 교육부·통계청의 사교육비 통계를 보면 2022년 '보건 및 복지' 계열 희망 고등학생의 사교육비는 월...
"지금 증원해도 2035년 의사 5천명 부족"…의대 신설은 추후 논의 2024-02-06 18:40:57
실현되지 못했다. 2020년 문재인 정부는 의대 정원을 2022학년도부터 매년 400명씩 10년간 4000명 늘리는 방안을 추진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의대생들의 국가시험 거부 등에 막혀 논의가 중단됐다. 당시 정부는 의료계와 ‘코로나19 사태 후 의정 협의체에서 논의하겠다’는 9·4 의정합의를 도출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경남도 ‘의대 정원 확대’ 환영, 경상국립대 의대 정원 확대 청신호 2024-02-06 15:24:55
학년도부터 2000명을 증원해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5학년도 대학별 입학정원은 교육부의 정원 배정 절차 등을 거쳐 추후 발표한다. 경남도는 그간 지역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의과대학 신설 등 의사 인력 확충’을 도정과제로 정하고 ▲국립경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 증원(76명→150~2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