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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스 자제하라"…지자체 교통카드 제동 건 국토부 2024-04-23 19:02:52
알려졌다. 23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 교통카드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를 놓고 혼선을 겪었다. 애초 경기도가 준비한 홍보문구는 더경기패스인데, 막판에 K패스-경기로 표현을 바꿨다. 경기도가 더경기패스 홍보를 자제하게 된 데는 정부 입김이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홍보물을 제작할 때 국토교통부...
그린카, 다양한 봄맞이 제휴 프로모션 진행 2024-04-23 18:51:07
대여료 6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4월23일부터 4월29일까지 진행되는 1차 프로모션에 5,000명, 5월2일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모션에 5,000명, 총 1만명에게 선착순으로 전달한다. 1차 할인쿠폰은 4월30일부터 5월6일까지, 2차 할인쿠폰은 5월9일부터 5월1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할인쿠폰...
"어차피 아이 안 낳을 건데…" 20대도 '더 받기'에 표 더 줬다 2024-04-23 18:44:25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의 최종 설문조사 응답자별 분석에 따르면 공론화에 참여한 18~29세 청년 79명 중 53.2%가 1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율을 12%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0% 현행대로 유지하는 2안은 44.9%가 선택했다. 공론화위 관계자는 “20대에는 ‘앞으로 태어날...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부천아트센터 1주년 연주회 2024-04-23 18:41:56
수 있다. 공연당 5명을 뽑아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9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박수근 살았던 창신동 '낭만낙지' 서울 동대문 아파트를 지나 50m 정도 가면 ‘낭만낙지’라는 식당이 보인다. 식당 측면을 보니 지붕에서 물이 내려오는 홈통에 붓펜으...
불닭의 힘…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하나 2024-04-23 18:24:36
일 급등하며 라면주 대장 자리를 넘보고 있다. 국내 라면업계 부동의 1위인 농심마저 제칠 기세다. 삼양식품은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장중 29만65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올 들어 주가 상승률은 31.25%에 달한다. 같은 기간 국내 라면 점유율 1위 농심은 40만7000원에서 39만4000원으로 3.19% 하락했고,...
위헌 소지도 무시…더 세진 巨野 '입법독주' 2024-04-23 18:23:00
불명확 쟁점법안 일방적으로 밀어붙여…與는 반격 못하고 심사권한 포기21대 국회 임기 종료(5월 29일)를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가 정점을 향하고 있다. 5월 임시국회 본회의 전까지 그동안 상임위원회에 계류돼 있던 쟁점 법안을 숙제하듯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렇다 할...
미국에 반격 나선 중국…'저가 칩' 미친듯 찍는다 2024-04-23 18:20:03
23일 중국 국가통계국(NBS)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량은 362억 개(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로 월간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대부분은 ‘레거시 칩’으로 불리는 범용 반도체다. 2011년 양산을 시작한 28㎚(나노미터·1㎚=10억분의 1m)와 이전 세대 제품이다. 첨단 반도체보다 성능은 떨어지지만 가전 자동차 항공기...
[사설] '조금 더 내고 많이 더 받는' 개편, 미래 세대는 어쩌란 말인가 2024-04-23 18:10:53
18~29세는 79명(16%), 30~39세는 74명(15%)에 그쳤다. 40대 이상은 69%에 이른다. 위원회는 총인구 대비로 배분했다고 하지만 이는 기계적인 배분에 불과하다. 앞으로 국민연금을 낼 사람을 감안하면 젊은 층 비중이 더 높아야 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은퇴를 앞둔 40~50대의 소득보장안 지지율이 66%를 넘는다는 점에서도...
유럽서 '중국 간첩' 잇단 적발…유럽의회도 침투했나 2024-04-23 17:50:35
한 혐의로 전직 의회 연구관 크리스토퍼 캐시(29)와 크리스토퍼 베리(32) 등 2명을 기소하기로 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중국 정부는 간첩 의혹을 부인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실제로 여러분도 똑똑히 봤듯이 최근 한동안 이른바 '중국 간첩 위협론'은 유럽 공론장에서 전혀...
"이러다 농심 밀어내나"…불닭, 美스타 먹방 등장했다가 일냈다 2024-04-23 16:52:11
일 장중 29만6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하루새 8.11% 상승하며 시가총액이 2조2000억원으로 뛰었다. 이는 농심의 시총(2조4000억원)과 격차를 무려 2000억원이나 좁힌 것이다. 1년 전만 하더라도 삼양식품의 시총은 8900억원대로 농심과 무려 1조4600억원이나 차이나 났다. 하지만 삼양식품의 주가가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