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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한국, 마음 먹으면 다 뚫려" [강경주의 IT카페] 2024-04-05 14:06:05
간 팀장으로 근무하며 금융권과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모의 해킹 등 보안 솔루션을 제공했다. 업계에서는 이 리더를 향해 '대한민국의 자산'이라고 입을 모은다. 토스를 운영하는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는 '토스의 심장', '70억 분의 1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라고 치켜세웠다. 지난해엔 보안...
기후 금융 452조원 투입…택소노미 적용 대상 늘린다 2024-04-05 06:00:45
금융위와 환경부는 금융권과 공동으로 녹색여신 관리 지침을 만들기로 했다. 녹색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준과 제도도 마련하기로 했다. 탄소중립 관련 전문성 부족, 녹색위장행위(그린워싱) 우려 등으로 녹색투자에 소극적인 기업과 금융기관이 많아서다. 우선 상장기업이 기후 공시에 활용할 수 있는 온실가스배출량...
"정부 PF 정리방침 과도" vs "건설·금융사 고통 분담해야" 2024-04-04 18:25:55
건설업계와 금융권은 업황 호전이 기대되는 상황에서 금융당국이 무리하게 구조조정을 강제하면 정상 사업장마저 무너질 수 있다고 반발하고 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건설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부위원장은 부동산 PF와 건설업계 안정화를 위한 금융...
PF부실 공포…새 아파트 건설 멈췄다 2024-04-04 18:23:44
브리지론을 2회 연장한 사업장은 모두 대출을 회수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명확한 기준 없이 충당금을 최대한 쌓을 것을 요구해 저축은행 대부분이 지난해 적자로 돌아섰다”며 “신규 대출은커녕 기존 자금도 회수해 충당금을 적립하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주택 인허가와 분양도 급감하고 있다....
[다산칼럼] 대파·사과값, 중요하지만 '생존의 문제' 아니다 2024-04-04 17:58:13
거다. 소비자도 구매 시기를 조절하면 어떨까. 대파·사과·배를 못 구한다고 생존이 위협받는 건 아니다. 가격이 오르는 것은 수요를 줄이라는 시그널이다. 민생 문제는 도처에 산적해 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은 자칫 제2금융권 위기로 치달을 수도 있다. 대파·사과값 못지않게 절박한 리스크가 적지...
'약발' 떨어진 금융권 밸류업…주주환원·기업대출에 달렸다 2024-04-04 17:42:05
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제 개편은 금융권 벨류업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대목입니다 정부는 밸류업 프로그램의 후속 조치로 배당을 늘린 기업들에게 법인세를 완화하고, 주주의 배당소득세 부담을 경감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이는 대표적 배당주인 은행들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야당...
금융위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16만명에 1천200억원 이자 환급" 2024-04-04 15:01:47
신협중앙회 서울사무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중소금융권 이자환급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환급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지난달 18∼26일 1분기 이자환급 신청을 받은 결과 오는 12일까지 소상공인 16만2천명이 이자 1천163억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는 올해 환급 예상액인 3천억원의 약 38.8...
정부·금융권, 원전생태계 금융지원 협력…연내 1천억 융자 공급 2024-04-04 06:00:08
정부·금융권, 원전생태계 금융지원 협력…연내 1천억 융자 공급 산업부·6개 은행, '원전 생태계 특별 금융지원 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정부와 금융권이 원전산업의 신규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이달 중 500억원 이상, 연내 약 1천억원 규모의 융자금을 공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마을금고 '깡통금고' 되나…연체율 10% 넘은 곳 44곳 → 80곳 2024-04-03 18:23:58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한 것으로 전해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올해 3월 말 기준 새마을금고의 연체율을 잠정 집계한 결과 7%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5.07%) 대비 불과 3개월 새 2%포인트 넘게 치솟은 것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지난해 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새마을금고 부실채권...
새마을금고 '비상'…431곳 적자 났다 2024-04-03 18:22:09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의 가장 큰 문제는 이사장 중심의 지배구조에서 비롯된 ‘깜깜이’ 대출”이라며 “부실이 발생해도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이자를 탕감하는 식으로 억누르는 사례가 많다”고 꼬집었다.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는 오는 8일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와 함께 대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