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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시가 급한 경제·민생법안, 대국민 소통 제대로 하라 2024-04-15 18:01:42
1주택자가 83개 인구 감소 지역에서 공시가 4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면 2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 수준의 종합부동산세·재산세·양도소득세 혜택을 주겠다는 것이다. 지역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이달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오는 6월...
세컨드홈 사도 '1주택'…보유세 최대 165만원 아낀다 2024-04-15 17:51:14
'2주택자에 대한 부자감세'라며 급제동을 걸 수 있어서입니다. 일각에선 악성 미분양이 쌓이는 등 지역 부동산 시장이 극도로 침체해 있는 만큼, 가격 기준을 더 낮추고 지역도 확대해야 한다는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지만 규제 완화의 첫 발을 내딛는 것 조차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경제TV 전민정입니다.
강화·홍천 등 83곳, 세컨드홈 사도 '1주택자' 2024-04-15 17:33:52
1주택자가 인천 강화·옹진군, 강원 홍천·양양군 등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세컨드 홈)을 추가로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니라 1주택자로 간주해 재산세와 양도세 등의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인구감소지역에 소비 여력이 있는 인구를 유입시켜 부동산 시장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전국 83개 시·군서 '세컨드 홈' 사면…1주택 세제 특례 적용 2024-04-15 08:14:15
1주택자가 강원 홍천·양양군 등 전국 83개 인구감소지역에서 공시가격 4억원 이하 주택을 추가로 매입하면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간주해 세 혜택을 받게 될 전망이다. 주택 구입 부담을 줄여 인구감소지역에 소비력이 높은 생활인구의 유입을 유도, 지역 소멸에 대응한다는 취지다. 기획재정부 등 정부는 15일...
인구감소지역 내 4억원 이하 주택 사도 '1주택자'…부산은 제외 2024-04-15 08:00:04
소유주는 기존에 1주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2주택자 이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서울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인천 옹진군에 있는 공시가 4억원 주택을 사면 1세대 1주택자로 인정된다는 것이다. 다만 특례 지역에 1주택을 보유한 사람이 같은 지역에 있는 주택을 추가로 사는 경우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 ...
임대주택으로 활용한 주택, 매도 때 양도세는 어떻게 되나 2024-04-11 16:22:59
‘2주택자’라도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먼저 취득한 주택을 매도하면 1가구 1주택으로 간주해 12억원 이하분에 대해 비과세를 적용해준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사 등의 사유로 신규 주택을 취득하고 3년 이내 종전 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적용하는 ‘일시적 2주택’이다. 다만 이 규정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종전 주택을...
SC제일은행, 민생지원 주담대 캐시백…1인당 최대 100만원 2024-04-09 10:21:02
2·3년제 기준금리로 '퍼스트홈론' 상품을 신청한 고객에게 적용된다. 담보평가액 9억 원 이하, 대출 실행 금액 5억 원 이하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및 거치식원리금균등분할상환 대출에 적용된다. 대출신청일 기준 신청 건을 제외하고 무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이어야 하며, 역전세 특약부 대출 및 SC제일은행...
소형주택 구입시 주택수 제외…취득세 최대 4200만원 절감 [김수정의절세노트] 2024-03-30 17:00:06
다주택자는 취득세 세율 중과가 중요한 부분인데 지방세법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3월 26일자로 공포되면서 취득세 부담이 완화됐다. 개인이 주택을 유상 취득하면 가구별 보유 주택 수에 따라 취득세율이 결정된다. 1주택째 취득 및 비조정대상지역 2주택째 취득의 경우 취득금액에 따라 1~3%의 세율이 적용된다. 하지만...
농촌에 농산업 혁신 벨트 구축하고 지역거점 병원 세운다…세부대책은 '숙제' 2024-03-28 15:50:41
농식품부는 1주택자가 인구 소멸 지역에 주택을 추가 매입했을 때 종합부동산세나 재산세 등 혜택을 부여하는 '세컨드 홈' 정책에 대해선 농촌 소멸 위험도가 평가된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을 정할 수 있다고 했다. 송 장관은 "이민 정책 관련 내용은 후속으로 다루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
'공시가 현실화' 폐지, 재건축 규제 완화…4·10 총선에 달렸다 2024-03-27 16:15:45
2주 후면 어느 정당이 22대 국회의 주도권을 쥐게 될지가 판가름 난다. 정치권뿐 아니라 부동산 업계와 수요자도 ‘4·10 총선’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 정부가 재건축과 세금 등 각종 부동산 영역에서 제도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법 개정이 뒷받침돼야 하는 정책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야의 공약 차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