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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 사익편취 도구 활용하는 건 모녀" 2024-02-14 17:24:42
3남매가 비슷한 규모의 상속세를 부과받아 약 520억원의 세금을 납부 완료한 상황인 만큼, 상속세 납부를 미루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거래를 이용하는 것은 심각한 명예훼손이라는 설명이다. 여기에 임종윤 사장이 보유한 한미사이언스 주식 대부분이 주식 담보 대출에 사용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대출은 바이오...
10년 넘게 봉사하던 병원서 쓰러져 '뇌사'…3명 살렸다 2024-01-31 15:31:12
황영옥(69) 씨가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되어 떠났다"고 밝혔다. 황 씨는 지난달 5일 10년 넘게 병간호 봉사활동을 하는 인천성모병원 화장실에서 쓰러졌다. 그날도 어김없이 봉사를 위해 병원을 찾았던 바다. 황 씨는 급히 응급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지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구조조정 JTBC, 올해엔 다를까 …"아픔 더 이상 없도록" [종합] 2024-01-30 15:29:54
첫 방송을 시작한 '배우반상회'를 시작으로 3월엔 '연애남매', 4월에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이혼숙려캠프'(가제), '걸스 온 파이어' 6월에는 '끝사랑'(가제), '전업자녀 탈출기'(가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임 본부장은 "올해 라인업을 보면...
"2024년 JTBC 예능은 '가족' 모두의 예능" 2024-01-30 14:32:50
지난 2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배우반상회'를 시작으로 3월엔 '연애남매', 4월에는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이혼숙려캠프'(가제), '걸스 온 파이어' 6월에는 '끝사랑'(가제), '전업자녀 탈출기'(가제)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한진그룹부터 아워홈, 한미약품까지… 분쟁 중심에 있는 라데팡스 2024-01-30 08:52:17
후 라데팡스는 남매 간 경영권 분쟁으로 시끄럽던 아워홈의 지분 매각건을 첫 일거리로 맡았다. 아워홈의 최대주주인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의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여동생인 구지은 아워홈 부회장과의 분쟁은 다시 불이 붙었다. 양측이 진흙탕 싸움을 벌인 끝에 라데팡스가 주관한 구 전 부회장의 지분 매각 시도는...
한미약품 장남의 코리그룹 기업가치는? 2024-01-29 18:14:59
‘남매의 난’이 벌어진 뒤 코리그룹의 기업가치가 주목받고 있다. 임 사장의 자금 조달 능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모친인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과 동생인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이 OCI그룹과 맺은 대주주 지분 교환 계약에 반대하고 있는 임종윤 사장은 코리그룹을 통해 자금을 마련해 한미사이언스 지분을 51% 이상...
한미약품 장남의 코리그룹 몸값이 1조2000억원? 2024-01-29 16:11:28
남매의 난'이 벌어진 뒤 고(故) 임성기 한미약품 창업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개인 회사인 코리그룹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시장에선 코리그룹의 기업가치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임 사장 측은 기업가치가 1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일각에선 "과장된 수치"라고 반박한다. 29일...
피습 직전 배현진 애태웠던 건…"서울 선거 이대론 안돼" [정치 인사이드] 2024-01-29 11:09:03
삼남매' 간판 들고 뛴다배 의원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지역구은 송파을 뿐 아니라 송파갑과 송파병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박정훈 예비후보(송파갑), 김성용 예비후보(송파병)와 함께 '송파벨트 3남매'를 결성해 지원하고 있다. MBC 앵커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 배 의원이...
10년간 쌓아 올린 악뮤의 세계, 이런 게 힐링이구나 [리뷰] 2024-01-28 23:39:30
채워졌다. '남매 듀오'인 악뮤가 서로를 소개하는 멘트는 특별했고, 또 '반박 불가'할 정도로 정확했다.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을 "17회 공연을 거쳐도 거뜬한 목소리, 우리나라에서 20대 최고의 음색을 가진 보컬리스트"로 소개했고, 이수현은 "나 같은 꾀꼬리 목소리도 좋은 노래가 없다면 부르지 못한다....
'시카고 한인 이민사 비극' 징역 100년형 앤드루 서, 조기 석방 2024-01-27 08:41:39
당시 검찰은 부모 없이 단둘이 살아가는 서씨 남매가 오두베인 명의의 생명 보험금 25만 달러(약 3억3천만 원)를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당시 열아홉살이던 서씨가 누나의 사주를 받고 살인을 감행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서씨는 서울에서 군 장교 출신 아버지와 약사 출신 어머니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