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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원작까지 찾아본다…'수사반장' 돌풍 조짐에 OTT '들썩' 2024-04-24 14:47:00
원작 드라마 시청 지표까지 상승하고 있다. 웨이브의 이달 3주차 시청 데이터를 보면 드라마 공개 이후 원작 시청 시간과 시청자 수 또한 전주보다 각각 91%, 74% 증가했다. K콘텐츠 경쟁력 조사 전문기관 굿데이터의 펀덱스를 보면 '수사반장 1958'은 TV·OTT 종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3위에 올랐다. 언론 기사,...
한화 인수 효과?…한화오션, 1분기 영업익 529억원으로 흑자전환(종합) 2024-04-24 14:34:02
한화그룹으로의 인수 후 첫 분기인 지난해 3분기 11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한 바 있다. 비록 4분기 영업이익은 소폭 적자를 나타냈지만, 올해 1분기 다시 흑자로 전환하면서 올해 실적 전망을 밝게 했다.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생산량 증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고, 여기에...
2월 출생아 '역대 최저'…사망은 '역대 최대' 2024-04-24 14:29:07
하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월 출생아 수는 2017년 3만499명에서 이듬해 3만명 선이 붕괴했고 작년까지 6년 연속 2만명대를 기록했다. 작년 2월 출생아는 잠정치 발표 당시 1만9천939명이었지만, 지연 신고 등이 반영되면서 2만20명으로 수정됐다. 시도별 출생아 수는 서울·인천 등 5개 시도에서는 증가, 부산·대구...
'신흥 오피스타운' 되는 서소문로…사대문내 최고(高)빌딩 짓는다 2024-04-24 14:26:33
한 번에 심의하는 제도다. 서울시가 지난 3월 이 제도를 도입한 후 첫 통과사례다. 심의에 따라 서소문 11, 12지구는 지상 36층, 최고 높이 176m, 연면적 13만7000여㎡ 규모 빌딩이 들어선다. 서울 사대문 안에서 가장 높다고 시행을 맡은 시티코어는 설명했다. 이 시설은 미래기술이 집약된 최첨단 인프라, 지속가능한 ESG...
유니드, 1분기 영업이익 275억원…전년 동기 대비 1천622% 증가 2024-04-24 14:22:46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8% 증가하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이번 실적 호조는 지난 4분기부터 이어진 원재료 가격 안정화와 글로벌 수요 회복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유니드는 2분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법인의 신규 염화파라핀왁스(CPs) 공장은 이달 말...
LGU+, 키즈토피아에 AI 자연탐사 콘텐츠 출시 2024-04-24 14:22:35
콘텐츠 제작 기간도 기존의 절반 수준인 3개월로 줄였다. 이 통신사는 키즈토피아에 익시 적용 영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키즈토피아에서 AI 안내원과 대화를 나눈 이용자 수는 지난 2월부터 전월 대비 두 달 연속으로 30% 이상 늘었다. 지난달엔 가입자 30만명을 넘겼다. 1인당 평균 체류시간은 1시간을 웃돈다. 이상엽...
스포티파이,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첫 연간 흑자 '청신호' 2024-04-24 14:20:47
스포티파이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업체로 떠올랐지만, 2018년 기업공개(IPO) 이후 줄곧 손실(연간 기준)을 냈다. 이에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2300여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을 하는 등 대대적인 비용 절감에 나섰다. 지난해 7월엔 구독료도 인상했다. 이런 비용 절감이 수익성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통신 ...
합판인데 '고급 원목' 광고…공정위, 세라젬 안마의자 과징금 1억원 2024-04-24 14:19:50
과징금 1억2800만원을 부과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세라젬은 2022년 3월부터 약 1년간 안마의자 제품 '세라젬 파우제 디코어'를 판매하면서 '원목의 깊이', '원목의 가치', '고급 원목 감성', '블랙월넛 호두나무의 원목을 사용' 등의 표현을 사용해 광고했다. 그...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49년만에 최저(종합) 2024-04-24 14:19:12
3월 56만3천명 거주지 옮겨…인구이동, 49년만에 최저(종합) 6개월만에 감소…1분기 181만5천명 거주지 옮겨 (세종=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지난달 거주지를 옮긴 사람이 56만여명으로 4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3월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입신고서 중 읍면동 경계를...
"생일초 낱개 판매가 불법이라고?"…'황당 규제' 개선한다 2024-04-24 14:18:38
준수해야 했다. 표기 없이 판매할 경우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하지만 이는 환경적·비용적 측면에서 과잉규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표시기준 준수를 위해 개별 포장을 할 경우 추가 비용이 더 들고 비닐·종이 등 폐기물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생일초 특성상 표기를 할 면적도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