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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AI로 전자제품 초연결…애플과 겨뤄볼만" 2024-04-17 18:17:06
연결만 잘해도 엄청난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자시장의 경쟁 구도는 소비자들이 불편해하는 ‘페인(pain) 포인트’를 찾아 없애는 싸움이 될 건데, 이것이야말로 삼성이 잘하는 부분”이라고 자신했다. 한 부회장은 지난달 선보인 올인원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도 자랑했다. 출시 40여 일 만에 1만...
"한국 안방 못 내줘"…韓·中 로봇청소기 격돌 2024-04-17 18:14:27
올해도 신제품을 내놓는다. 가격은 40만원 전후로 중저가 시장을 조준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로보락을 겨냥해 비교 우위로 부각하는 건 ‘보안’과 ‘AS’다. 로봇청소기에 부착된 카메라와 본체 제어를 위해 사용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가 무차별 유출될 가능성이 중국산 제품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히는...
GS리테일, 오프라인 유통앱 1위 탈환 2024-04-17 18:13:09
중 10·2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40%에 달한다. GS리테일은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전략의 일환으로 우리동네GS를 대폭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오프라인 경계가 없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하는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가 중요해지고...
누가 지금 빚내서 집을 사요?…2030세대, 무슨 일 있었길래 2024-04-17 18:06:03
1년 새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었다. 월평균 보험 저축액은 같은 기간 34만원에서 38만원으로 4만원(11.8%) 늘었다. 언제든 현금화할 수 있는 수시입출금·종합자산관리계좌(CMA) 저축액도 월평균 16만원에서 17만원으로 증가했다. 적금·청약저축액은 39만원에서 40만원으로 늘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사설] 일본에 연금개혁 사절단이라도 보내야 하나 2024-04-17 17:51:14
납부기간을 5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40년(만 20세 이상~60세 미만)인 납부기간을 45년(만 20세 이상~65세 미만)으로 늘리겠다는 것이다. 기초연금 보험료는 정액제로 월 1만6590엔이다. 납입기간이 5년 늘면 1인당 약 100만엔의 보험료를 추가 부담해야 한다. 일본은 2004년 한국의 국민연금에...
'27년형' 미얀마 수치 고문, 독방→가택연금…군정 "더위 때문"(종합) 2024-04-17 17:46:23
다만 군정은 수치 고문 가택연금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 또한 혹서기에만 일시적으로 수감 장소를 옮긴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자유아시아방송(RFA)과 현지 매체들은 전날 오전 수치 고문이 수도 네피도 교도소에서 외부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현지 매체 미찌마는 수치 고문과 윈 민 전 대통령이 각각 네피도...
뛰는 금값에 날으는 도둑...금은방 연일 털려 2024-04-17 17:44:57
은팔찌를 순금으로 속여 팔아 1천495만원을 챙긴 혐의(사기)로 20대가 구속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지난달 27일 8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C씨(40대)를 대덕구 신탄진동의 한 노래방 안에서 긴급체포해 경기 오산경찰서에 인계했다. 절도 등 전과가 많은 C씨는 경기 오산시의 한 금은방에서 손님인 척...
'국회 세종이전 동력' 약화에…서여의도 고도 완화 보류 2024-04-17 17:39:44
77만㎡에 달한다. 건축물은 해발 55~65m까지만 지을 수 있다. 서울시는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여의도공원으로 갈수록 90m, 120m, 170m 등으로 높아지게 계획했다. 서울시 계획대로면 40층 이상 오피스를 짓는 것도 가능하다. 2022년 기준 전체 건축물 120개 동 중 15층 이상은 3개 동에 불과하다. 동여의도는 파크원(69층)과...
'공사비 갈등'에…용산 산호도 시공사 선정 불발 2024-04-17 17:37:18
40년 된 가락삼익맨숀은 최고 30층짜리 아파트 16개 동, 1531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 지하철 3·5호선 오금역과 방이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며, 한강공원도 인접해 있다. 작년 12월 시공사 선정 입찰 공고 당시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지만, 대우건설이 포기했다.○“적정...
대리점서 스마트폰 89대 훔친 40대, 잡고 보니… 2024-04-17 16:53:53
3000여만원어치 스마트폰을 챙기고 자취를 감췄던 40대가 또 다른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재차 1억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쳤다가 덜미를 잡혔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지난 9일 구속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 55분께 오산시 금암동의 한 상가 내 휴대전화 대리점 출입구를 망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