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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일본은 대기업이 스타트업 키우는데…한국은 규제에 발목 2024-04-05 17:54:57
10개사의 절반을 일본 기업이 차지했다. CVC를 통해 스타트업은 대기업의 투자와 사업 노하우를 전수받고, 기업은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선순환이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재벌 특혜’라는 시대착오적 규제에 발목 잡힌 한국과는 대조적이다. 국내 CVC의 스타트업 투자액은 2022년 1조1948억원에서 지난해 6963억원으로...
투자 혹한기…日대기업은 지갑 열어 스타트업 키웠다 2024-04-04 18:33:53
개사의 절반을 일본 기업이 차지했다. 1~3위가 모두 일본 CVC였다. 해당 기간에 미쓰비시UFJ캐피털이 22개 스타트업에 투자해 가장 많았다. SMBC벤처캐피털(18개), 미즈호캐피털(15개) 등 다른 일본 기업도 3위권에 올랐다. 다음으로 미국(구글벤처스, 인텔캐피털)과 한국(KB인베스트먼트, 삼성넥스트)의 2개사가 10위권에...
투네이션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2024-04-01 14:37:02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네이션 등 4개사가 제출한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투네이션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로 유튜브, 트위치 방송인 등을 위한 후원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26억원의 매출과...
2월 중개업소 신규개업 20% 감소…휴·폐업은 1천167곳 2024-03-21 06:15:02
= 공인중개사무소 신규 개업이 줄고 휴·폐업은 늘면서 전국에서 영업 중인 중개업소 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 21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신규 개업한 중개업소는 총 890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1천118곳)에 비해 20.3%, 작년 같은 달(1천221곳)에 비해서는 27.1% 감소한 수치다. 협회가 개·폐업...
스타트업 투자 유치 올해 들어 훈풍…AI·헬스케어 강세 2024-03-12 06:01:01
1월 74% 늘어난 4천497억원…2월도 4천418억원으로 49% 증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올해 들어 국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2일 스타트업 민간 지원 기관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스타트업들에 대한 총투자 건수는 93건, 투자 금액은 4천417억5천만원으로 집계됐다....
택배 과대포장 규제 2년간 단속 유예…중소업체는 규제 미적용(종합) 2024-03-07 15:27:29
개사를 조사한 결과 연매출액 500억원 미만 중소업체의 택배 물량이 전체의 9.8%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됐기 때문이라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환경부는 제품 특성이나 포장 방식에 따른 예외도 다수 규정하기로 했다. 이날 환경부가 공식적으로 밝힌 예외는 ▲ 식품 등을 배송할 때 사용되는 보냉재는 포장공간비율 산출 시...
"22억 계약 나왔다던데…" 동탄 뒤집은 소문 사실이었다 2024-03-06 08:24:19
매물들의 가격이 강보합권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실제 49층으로 지어진 이 아파트에 전·월세 매물은 거의 없지만, 그나마 매도 매물은 50여개 안팎으로 있는 편이다. 나와 있는 매물들은 전용 102㎡의 경우 저층이 21억원이지만, 고층은 23억원에 형성되어 있다. 전용 84㎡는 16억~18억원대에, 65㎡는 12억~15억원에...
경기, 여성CEO 기업 마케팅 지원 2024-02-28 18:32:19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다음달 20일까지 ‘여성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3년 이상 운영된 기업 중 여성이 대표를 맡고 있는 곳이 대상이다. 49개사를 선정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다음달 20일까지 이지비즈에서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 결산 앞두고 악재성 미공개 정보 이용행위 집중점검 2024-02-28 12:00:08
개사 중 13개사가 코스닥 상장사였고, 혐의자 49명 중 25명이 회사 내부자로서 대주주, 임원이 대부분이었다. 대주주는 차명 또는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몰래 보유하던 주식을 미리 매도해 평균 21억2천만원의 손실을 회피했다. 이러한 회사들 상당수는 결국 상장 폐지돼 일반 투자자만 막대한 손실을 봤다. 금감원은 이에...
'상폐 정보' 알고 차명 주식 매도...상장사 대주주 13명 적발 2024-02-28 12:00:00
이용 혐의자는 모두 49명으로 대주주(13명)와 임원(10명)이 다수를 차지했다. 특히 대주주의 비위 행위가 두드러졌다. 이들 대주주는 차명 또는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몰래 보유하던 주식 등을 미리 매도해 평균 21억2천억 원의 손실을 회피했다. 상장폐지 될 것이라는 정보를 미리 알게 되는 지위를 이용해 상장폐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