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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프로축구 울산 HD FC와 ‘스폰서십’ 체결 2024-04-15 15:48:55
라운드 홈경기 전에 ‘스폰서십 협약식’을 가졌다. 스폰서십 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사진 왼쪽)과 울산 김광국 대표이사(사진 오른쪽)가 참가했으며 울산 HD FC 선수단을 격려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됐다. 스폰서십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울산 HD FC 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발전을 위해 후원하고 울산 HD...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 중소기업 CEO] 무알콜 기술개발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 ‘로렌츄컴퍼니’ 2024-04-15 14:06:35
4성급 호텔 등에도 입점 요청을 받아 준비중이며, 오프라인에서 고객 전환율과 만족도가 높아 플래그쉽 스토어 테스트 매장과 핵심 농축 기술을 연구하는 부설연구기관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0.00% 증류주까지 개발하는 회사로 무알콜 기술의 국내 최고의 기업을 넘어 넘버원 웰니스 푸드컴퍼니가 되는 것이 목표로, 하반기...
젠지, 사상 첫 4연속 우승…기인 '무관의 설움' 벗었다 [LCK 결승] 2024-04-15 13:39:40
4번 연속으로 패배하는 쓰라린 상처를 입게 됐다. 젠지가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지난 플레이오프 2라운드 상대로 디플러스 기아를 선택한 젠지는 생각보다 고전했다. 정규리그 1위와 5위의 대결로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지만 디플 기아의 저력에 흔들리며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하지만 결국...
'데드풀' 구단주가 만든 영화 같은 승격 이야기 2024-04-15 12:16:19
소유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렉섬이 잉글랜드 4부로 승격한 지 1년 만에 3부행 티켓까지 따내면서다. 렉섬은 13일(현지시간) 웨일스 렉섬의 레이스코스 그라운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풋볼리그2(4부) 44라운드 홈 경기에서 포리스트 그린을 6-0으로 꺾고 3부 풋볼리그1(3부)로 승격을 확정했다. 렉섬은 지난해 4월...
프로골퍼들 식겁하게 한 '3.8m 유리알 그린' 비결은 2024-04-15 11:51:58
최종 4라운드 1번 홀(파5)에서 약 2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놓친 뒤 허탈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선수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그린 관리가 잘 된 비결은 무엇일까. 14일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가 진행된 현장에서 만난 원석진 라비에벨CC 운영팀장은 “지난해 10월 중순부터 대회 전까지 18홀 전체의 그린을...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2024-04-15 08:43:35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68타를 쳤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2위 루드빅 아베르(스웨덴)을 4타 차이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년에 이어 두번째 마스터스 우승이자, 올 시즌 세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360만달러(약 49억8000만원)이다. 셰플러는 이번 대회 내내 견고한 경기력과...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2024-04-15 08:20:35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지난해보다 200만 달러 오른 2천만 달러다. 우승 상금은 360만 달러, 약 50억 원이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마스터스 정상에 오른 셰플러는 이번 시즌 벌써 3개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는 메이저대회...
100번째 라운드 꼴찌한 '황제' 우즈…팬들은 '뜨겁게 환영'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5 06:50:15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 18번홀(파4). 타이거 우즈(49·미국)가 검은 바지에 새빨간 티셔츠를 입고 그린으로 올라왔다. 지난해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14개월만에 등장한 '선데이 레드'였다. 1,2라운드 때와 달리 우즈의 걸음걸이는 조금씩 절뚝거리는듯해 보였다. 오르막을 오르는 그를 팬들은...
마스터스에서만 볼 수 있는 '그 놈'…상금 2000만달러 시대 열었다 2024-04-14 18:29:36
입고 클럽을 둘러메 마치 오거스타 내셔널에 라운드하러 가는 듯한 차림에 팬들은 열광했다. 계산대의 한 직원은 “오전 8시가 되기도 전에 팔렸다”며 “내일 오전 7시 가게 문이 열리자마자 와야 한다”고 귀띔했다. 놈뿐만 아니라 캐디 복장을 한 놈의 그림이 있는 깃발, 놈 캐릭터를 크게 그려 넣은 티셔츠가 올해 처음...
'76전 77기' 무명 윤상필, KPGA 개막전서 첫 우승 2024-04-14 17:11:31
열린 KPGA투어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윤상필은 14언더파 단독 2위 박상현(41)을 4타 차로 여유롭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다는 윤상필은 아버지의 권유로 1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