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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펀드 수익률 불황에 빛났다 2013-03-12 17:16:41
5개국가에 95% 이상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는 세라믹 바닥재를 생산하는 인도네시아 회사인 아르와나(Arwana), 필리핀의 하이퍼마트 체인인 퓨어골드(Puregold)등 소비재 관련 종목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특히 아르와나는 8개월만에 587%의 수익을 기록했고, 퓨어골드도 2012년 4월 매입 후 92%의...
[노령연금 '모럴 해저드'] '不正수령의 유혹'…재산 숨기면 기초연금 연 192만원 더 받아 2013-03-12 17:16:13
노령연금 부정수령 5만명 육박하위 70% 20만원 받는데 상위 30%는 4만원 예금 등 자식명의로 은닉해도 확인 쉽지않아 서울에 사는 a씨(70)는 작년 초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했다. 당시 재산은 공시가격 1억9200만원짜리 아파트와 1억원가량의 예금. 월 소득은 국민연금 15만원이었다. a씨는 연금 신청에 앞서 예금을 아들과...
초등생 급식비 빼먹은 '참 나쁜 공무원들' 2013-03-12 17:14:28
취득한 뒤 5년 이상 해당 분야 경력이 있어야 한다’고 규정된 계약직 가급 공무원(5급)에 시장의 선거 참모로 활동했던 c씨를 특채했다. 모집 부문이 일반행정직이어서 물리학 석사학위 소지자인 그는 자격 요건에 못 미쳤다. 하지만 의왕시 인사담당자는 채용 공고에서 지원 자격 제한 규정을 임의로 삭제해 c씨의 채용을...
[청와대 비서관 37명 인선 발표] 수도권·서울대 출신 최다…여성은 6명 2013-03-12 17:14:27
발표하지 못했다고 청와대 측은 밝혔다. 37명의 비서관의 평균 연령은 51.5세이며, 여성은 6명이다. 출신 대학은 서울대 11명, 고려대 5명, 연세대 4명, 한양대 3명 등이다. 수도권이 11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청권이 7명, 대구·경북과 호남이 각각 6명, 부산·경남이 4명, 강원이 4명이었다.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
'경영학+알파'…MBA 특화과정 붐 2013-03-12 17:14:05
경영을 위해 5명이 이 과정에 참여했다. 캄보디아에서 태양광 전등 대여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김영진 제로디자인 대표는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체화하는 과정에 전문적인 경영 지식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 사회적 기업가 mba에 지원했다”고 말했다.assist는 미국에서 헤지펀드 매니저와 교수 등으로 활동한 정삼영 미국...
채권시장 금리인하에 '베팅'…국고채 금리 사상 최저 2013-03-12 17:13:15
연 2.61%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5일 사상 최저치(연 2.63%)보다 0.02%포인트 낮은 수준이다.국고채 5년물도 연 2.72%로 0.06%포인트 하락해 사상 최저 기록을 다시 썼다. 회사채 3년물(aa급 기준) 금리도 전날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 2.96%를 기록, 역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전날 현 부총리 후보자는 국회에...
김재우 방문진 이사장 자진 사퇴 2013-03-12 17:10:32
아주그룹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2010년 5월 중도사퇴한 김우룡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8기 방문진 이사장에 선출된 후 지난해 8월 9기 이사장으로 재선임됐으나 박사학위 표절 논란으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김 이사장이 물러나면서 김재철 mbc 사장의 사퇴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방통위 관계자는 “그동안 김...
재산 숨기고 타내는 노령연금…2012년 부정수령 2.5배로 급증 5만명 2013-03-12 17:08:55
사람이 5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금이 내년 7월부터 행복연금(기초연금)으로 확대 개편되면서 월 연금액이 최고 20만원으로 오르면 보다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 소득이나 재산을 축소 신고하는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가 전방위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재산 은닉,...
283억 들인 서울 자전거도로엔 자전거 못 달린다 2013-03-12 17:08:31
5m의 자전거도로에 택시 수십대가 불법으로 늘어서 있었다. 자전거를 탄 회사원 한 명은 자전거도로를 포기하고 택시를 피해 차도에서 곡예를 하듯 달렸다. 또 다른 자전거 이용자는 아예 자전거를 끌고 보도 위로 올라가 걷기를 택했다. 회사원 고효상 씨(31)는 “여의도 일대 자전거도로 대부분은 인근 주민들의 주차장,...
방하남 고용장관 첫 행선지는…일자리 5년새 3.5배로 늘린 '셀트리온' 2013-03-12 17:07:07
장관(사진)이 취임 후 첫 외부 행사로 5년 만에 일자리를 3.5배 늘린 셀트리온을 방문했다. 셀트리온은 제약과 생명공학의 융·복합으로 만들어진 바이오의약품 기업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를 염두에 둔 행보로 보인다. 방 장관은 12일 인천 송도에 있는 셀트리온을 방문, 이 회사 노사와 간담회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