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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흔들렸다…경주서 규모 5.8 지진 2016-09-12 22:01:18
경주시 남서쪽 9㎞ 내륙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난 뒤 50분여 만에 일어난 지진이다. 1978년 지진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다. 13일 0시까지 규모 2~3가량의 여진도 91차례 이어졌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경주 등 일부 지역 주민들이 경상을 입었다. 진앙지가 주거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큰...
경주 지진에 경부선 상하행 열차 운행 1시간 이상 지연 2016-09-12 21:57:23
5.1의 지진이 발생한 뒤 지진대응 매뉴얼에 따라 38개 열차에 대해 정차 지령을 내렸다.ktx 열차 등 열차 38대가 정차 지령을 받고 멈춰선 뒤 서행하고 있다. 이들 열차는 매뉴얼에 따라 지진 황색경보 지역은 시속 90㎞, 적색경보 구간은 시속 30㎞로 운행 중이다.서행구간은 대전∼영동, 김천∼동대구 구간이 시속...
경주 5.8 지진은 역대 최강…서울 등 수도권까지 진동 감지 2016-09-12 21:48:22
경주에서 각각 규모 5.1,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규모 5.8의 지진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기상청 관측 사상 가장 강력한 규모다.이번 두 차례 지진으로 서울, 경기 등 수도권까지 등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전국에서 시민들이 강력한 진동을 느낀 뒤 불안감을 호소하는 가운데 119에 신고전화가 빗발쳤다.오후...
[규모 5.8 경주지진> 경주서 2명 부상, 서울 지진은? 일부 건물 전원 대피령 2016-09-12 21:46:59
생겼고, 남한 전역이 흔들렸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가장 강력한 지진을 전후로 여러 차례 지진이 생겼다는 사실도 밝혔다. 본진에 앞서 오후 7시 44분께 규모 5.1의 전진이 있었고, 본진 발생 이후에는 규모 2∼4의 여진이 잇따랐다는 것이다.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기상청이 판단했다. 기상청...
지진 대피 요령, "탈출구 확보하고 가스 차단"…경주 지진에 `대혼란` 2016-09-12 21:16:05
9㎞ 지역에서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강력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지진으로 서울과 경기도, 경주, 울산,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등 SNS에는 지진을 느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빗발쳤고, 포털사이트에는 지진, 지진대피 요령, 여진, 지진규모,...
경주서 규모 5.8 지진...원전 등 피해 없어 2016-09-12 21:04:39
한국수력원자력은 지진 이후 피해상황 조사 결과 추가 여진에도 모든 원전이 이상없이 정상운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오후 7시44분 경주 남서쪽 8km에 위치한 내륙에서 진도 5.1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어 오후 8시32분 5.8 규모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진도 5.8 규모 지진은 기상청이 관측을...
한수원 "지진 규모 5.1 이어 5.8에도 전국 원전 정상 가동" 2016-09-12 20:54:25
12일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 1과 5.8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전국 원전에는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날 지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하자 전국 원전 가동 상태를 파악한 뒤 "모든 원전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직원들을 긴급히...
경주 지진, 규모 5.1 강진에 서울까지 ‘흔들’…휴대폰-카카오톡 오류 ‘불안↑’ 2016-09-12 20:53:44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북 경주에서 규모 5.1의 강진이 발생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한반도에서 역대 4번째로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이는 2014년 4월 1일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 해상에서 일어난 규모 5.1 규모와 같은 수준이다. 이날...
경주 2차 지진, 내륙서 발생한 가장 강력한 지진…서울 지진 가능성은? 2016-09-12 20:53:18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오후 8시 32분께 다시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여진이 감지됐다. 지진이 발생한 이후 대구와 경북 전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 경주시는 현재까지 불국사 등 문화재 피해가 신고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포항과 경주 주민은 지진이 나자...
경주 5.1 지진 "서울, 경기도 부천, 천안, 화성, 인천 진동 느껴져" 2016-09-12 20:50:49
경주 5.1 지진 속보. (사진=KBS 뉴스 캡처) 경북 경주 인근 내륙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2일 오후 7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서쪽 9㎞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진 속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SNS과 뉴스 댓글란을 통해 "서울과 경기도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고 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