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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개막…첫 득점 LG 박인태, 첫 3점은 SK 김선형 2018-10-13 15:44:01
= 창원 LG의 센터 박인태(23·200㎝)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첫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13일 전북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시즌 개막전 전주 KCC와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박인태는 1쿼터 시작 후 39초 만에 골밑 득점에 성공해 이번 시즌 1호 득점을 기록했다. 박인태에게 패스를 연결한...
지난 시즌 챔피언전 명승부 SK-DB, 올해 개막전서 격돌 2018-10-12 11:01:09
명승부를 연출한 서울 SK와 원주 DB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두 팀은 13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이번 시즌 공식 개막전을 치른다. SK와 DB는 지난 시즌 처음과 끝을 모두 화려하게 장식했던 팀들이다. 개막 후 나란히 5연승을 달리다 맞대결에서 SK가 DB를...
KBL, 공식 웹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새 단장 2018-10-11 11:27:38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을 맞아 공식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했다. 13일 개막을 앞두고 KBL은 공식 인터넷 홈페이지(www.kbl.or.kr)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경기 일정과 팀 및 선수 기록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고 국제농구연맹(FIBA) 기준 기록지를 제공한다. 또 경기별 속공, 실책, 세컨드 찬스에 의한...
프로농구 개막 첫날부터 NBA 출신 맞대결…티그 vs 그레이 2018-10-11 10:33:59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모습을 보인다. 각 구단은 지난 시즌까지 드래프트를 통해 외국인 선수를 선발했으나 올해부터 자유계약으로 바뀌어 기량이 더 뛰어난 선수들을 영입했다는 평이다. 또 단신 선수의 신장 제한이 193㎝에서 186㎝로 낮아지면서 화려한 개인기가 강점인 선수들이...
유쾌한 전태풍, kt 양홍석에게 "너 누구니? 전자랜드 선수니?" 2018-10-10 18:04:35
SKT 5GX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가장 재미있는 입담을 과시한 선수는 전주 KCC의 가드 전태풍이었다. 평소에도 재미있는 말솜씨로 유명한 전태풍은 이날 부산 kt의 2년 차 포워드 양홍석으로부터 뜻밖의 공격을 받았다. 양홍석이 "형, 아까 대기실에서 저한테 '전자랜드 선수냐'고, '너...
어차피 우승은 현대모비스?…프로농구 감독들 한목소리 전망 2018-10-10 17:54:31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시즌 유력한 우승 후보로 감독들의 몰표를 받았다. 이상범 원주 DB 감독은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현대모비스를 거론하며 "멤버는 현대모비스뿐만 아니라 다 좋은데 조직력이 모비스가 제일 위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승리와 즐거움 동시에"…프로농구 10개 구단 감독 출사표 2018-10-10 17:23:36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8-2019 SK 5GX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저마다의 목표와 포부를 전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은 서울 SK의 문경은 감독은 "빠르면서도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인 농구"를 예고했고, 유재학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3년 동안 (챔피언결정전을) 쉬었더니 몸이 근질근질하다"며 결승 진출...
'와이드 오픈 KBL' 슬로건 내건 프로농구, 변화의 시즌 예고 2018-10-10 16:51:50
13일 개막하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KBL이 '와이드 오픈(Wide Open) KBL'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로운 시즌을 예고했다. KBL은 10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를 열고 이번 시즌 슬로건으로 '와이드 오픈 KBL'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프로농구 2018-2019시즌 타이틀 스폰서에 SK텔레콤 2018-10-10 15:16:04
5GX 프로농구'로 정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프로농구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것은 2007-2008시즌 이후 11년 만에 두 번째다. SK텔레콤은 대회 공식 명칭을 포함해 KBL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 및 기타 제작물 등에 SK텔레콤 브랜드를 게재하는 권리를 갖게 됐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5G 먹거리 찾아 나선 이통사…게임·스포츠 '눈독' 2018-09-17 08:00:15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017670]도 지난달 '5GX 게임 페스티벌'을 열고 360 VR 라이브를 활용한 e스포츠 중계 기술과 VR 게임을 공개했다. 앞으로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통해 5G, VR, AR(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스포츠 콘텐츠도 제공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032640]는 스포츠 중계에 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