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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모방 AI반도체 세계 첫 상용화 도전 2024-04-25 18:20:01
오후 5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우일 부의장 주재로 전원회의를 열어 이들 기술 이니셔티브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자문회의 전원회의는 대통령을 의장으로 하는 과학기술 분야 최상의 의사결정 기구다. 자문회의는 이들 핵심 전략기술을 놓고 각국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하다고 강조하며 민관이 구체적 방향을 담은...
하이브 "경영권 탈취 물증 확보, 배임 고발"…민희진 "계획도 없었다" 2024-04-25 18:19:11
오후 5시 30분 하이브가 걸그룹 뉴진스가 속한 자회사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사진)가 경영권 탈취를 시도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민 대표는 “계획도, 의도도, 실행한 적도 없다”고 부인했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단독] 오세훈 시장 "TBS 지원 연장해달라"…시의원들에 친서 2024-04-25 18:08:08
TBS를 원활히 매각하기 위해선 시간을 더 벌어야 한다고 보고 이런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오 시장의 최측근 참모는 전날(24일) 오후 5시께 의원실을 방문해 의원들에게 오 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오 시장이 직접 작성한 편지에는 "TBS 지원 연장을 간곡히 요청드린다"는 내용이...
지인 빌린 렌터카에 고교생 태우고 '무법 질주' 2024-04-25 17:52:37
과속·난폭 운전을 이어갔다. 경찰은 중앙고속도로 만종터널에서 남원주IC, 신림IC를 지나 충북 제천까지 약 40㎞ 동안 추격전을 벌여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전에도 세 차례 면허 없이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량에는 A씨 후배인 고등학생 5명도 타고 있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세계최대광산기업 BHP, 경쟁사 인수추진…세계구리 10% 생산가능 2024-04-25 17:44:57
2001년 호주 BHP와 영국 빌리턴이 합병해 탄생한 회사로 시가 총액만 1천480억달러(약 203조5천억원)인 세계 최대 광산회사다. BHP는 가스나 석탄 등 기존 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벗어나 지난 몇 년 사이에는 구리나 니켈 등 광물 채굴 산업에 집중하고 있다. BHP가 앵글로 아메리칸 인수에 나선 것은 특별히 구리 생산량을...
유니클로, 교외형 매장 '서광주점' 출점...전남 인근 고객 접근성↑ 2024-04-25 17:22:34
구입한 커피와 단팥빵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 10만원 이상 구매 시 헬리녹스 샤코슈백, 2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용 쿨러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유니클로 서광주점은 매장 오픈에 앞서 매장 직원들의 자발적인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중국 시장 정식 출시 2024-04-25 17:18:01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중국 시장 정식 출시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 '고양이와 스프'를 중국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현지 서비스는 킹소프트 그룹 산하 게임사 '킹소프트 시요'가 맡았다....
"일 못마쳐 죄송하다"…김포시 공무원 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50
신고받은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김포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사망한 A씨를 발견했다. 차량에서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A씨는 전날 저녁 동료 직원에게 "일을 못 마치고 먼저가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동료와...
한 달 만에 또...김포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024-04-25 17:09:37
시 마산동의 축구장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차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A씨는 평소 체육시설 관련 업무를 맡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동료와 유족 등을 상대로 A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본다"며 "현재까지는 A씨가 민원 등에 시달린...
명품백 들고 튄 여성, 이틀만에 검거 2024-04-25 16:50:32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5시 30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길가의 벤치에 놓인 B씨의 가방을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가방은 시가 95만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며 안에 현금 50여만원과 함께 신분증, 차 키 등이 들어 있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