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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하나 못만드냐" 中총리가 한탄했던 볼펜 국산화 성공 2017-01-10 09:39:02
6천만 위안(10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볼펜 재료장비의 연구개발에 나섰다. 그 결과 중국 최대의 스테인레스강 생산업체인 타이위안(太原) 강철이 5년여의 시간을 들여 지난해 9월에야 2.3㎜의 일정한 두께로 사출되는 볼펜심용 스테인레스 강선 합금에 성공했다. 이 회사 엔지니어 왕후이미엔(王輝綿)은 "'볼'...
"美서 자녀 1명 양육에 2억8천만원 든다…연간 1천700만원" 2017-01-10 09:10:54
도시들이 평균 25만3천770달러(3억 원)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부(23만5천140달러·2억8천300만 원), 남부(22만1천730달러·2억6천700만 원), 중서부(21만7천20달러·2억6천100만 원) 도시 순이었다. 지방 도시들의 평균 양육비는 19만3천20달러(2억3천200만 원)로 나타났다. 중간 소득계층 가운데서도 고소득 가구는...
'한시름 놓나…'광주 동물보호소 위탁 해결 2017-01-10 09:00:03
이번 위탁기관은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무려 5차례 공모 끝에 결정됐다. 광주시는 인건비와 사료비, 운영비 등으로 3억4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지만 위탁기관 선정에도 광주시의 고민이 말끔히 해소된 것은 아니다. 들어오는 동물이 연간 3천마리에 육박한 데다 한정된 운영비와 관리 인력 등으로 언제든지 위탁포기 ...
美, 푸틴 측근 등 러시아 인사 5명 추가 제재 2017-01-10 08:47:53
세르게이 마그니츠키가 러시아 고위관리가 연루된 2억3천만 달러(2천688억 원)의 탈세 증거를 찾아내 고발했다가 투옥돼 2009년 감옥에서 구타당한 후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된 후 제정됐다. 바스트리킨은 이 사건의 공모자로서 이번 제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당국이 2006년 런던에서 발생한 러시아 연방보안국(F...
2019년까지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 세금 100만원 깎아준다 2017-01-10 08:30:09
7천만원 이하 근로자·5천500만원 이하 종합소득자 대상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中企에 1인당 500만원 세액공제 (세종=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정부가 올해부터 3년간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준다.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중소기업은 1인당 500만원의 세금을 공제받을 수 있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1-10 08:00:09
18:06 <인사> 전주시 170109-1029 지방-0282 18:12 세종시 냉동식품 제조업체서 불…13억6천만원 피해(종합) 170109-1030 지방-0283 18:12 충북농관원, 설 앞두고 원산지 위반 집중 단속 170109-1033 지방-0284 18:18 울산서 화물차·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1명 사망 170109-1040 지방-0285 18:30 "대전·세종 대학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1-10 08:00:03
사회-0175 18:12 세종시 냉동식품 제조업체서 불…13억6천만원 피해(종합) 170109-0973 사회-0177 18:19 블랙리스트 4인방 직권남용 혐의로 영장…일부는 위증혐의도(속보) 170109-0977 사회-0178 18:27 특검, '블랙리스트' 김종덕 前장관 등 4명 무더기 구속영장 170109-0979 사회-0179 18:30 "대전·세종 대학생...
제주공항 작년 17만2천편 운항 '최다'…지연율도 9%p↑ 2017-01-10 07:00:06
14만5천533편, 2013년 13만454편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객인원도 2013년(2천5만5천238명) 처음으로 2천만명을 넘어선 뒤 2014년 2천319만7천796명, 2015년 2천623만7천562명으로 늘었다. 지난해에는 2천970만7천364명으로 전년과 비교하면 13.2% 증가해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 제주공항의 지난해 운항편 수와...
北외교관 밀수 4억원짜리 롤스로이스, 방글라데시 세관에 압수돼 2017-01-09 21:57:34
이웃한 인도에서는 높은 관세 등을 이유로 5천만루피(8억 8천만원) 이상으로 판매된다. 칸 국장은 "한 서기관이 고스트를 들여오기 전에 방글라데시 국내 구매자와 계약을 체결했고 (차량 수입 가격의 800%에 이르는) 관세를 회피하려 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AFP에 말했다. CIID는 앞서 지난해 8월 한 서기관 등 북한...
'400억불 유전' 향방은…동티모르-호주, 해양경계협상 개시합의 2017-01-09 19:11:59
약 292억5천만 달러(35조 원)의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그레이터 선라이즈 광구를 비롯한 동티모르해의 유전과 가스전은 대부분이 동티모르 해안에 치우쳐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호주 정부는 양국 해양경계선이 호주 대륙판을 기준으로 동티모르 해안선에 더 가깝게 설정돼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이 경우 그레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