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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외치세요"…여기서 7명 빼곤 대부분 알바 2024-03-26 18:07:24
1만5000원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A씨(50)는 “지난해 11월 말부터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참가 인원 중 남산숲지키기범시민연대 회원 6명, 서울학부모연대 1명, 그리고 한 대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아르바이트 공고를 보고 온 사람들”이라고 귀띔했다. 집회는 한 대표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2030 명품 입문템은 '이것'…번개장터 거래량 74배 늘었다 [Geeks' Briefing] 2024-03-26 17:48:30
특징이다. 에이블리 한달 800만명이 쓴다 패션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 8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에이블리의 월간 이용자 수는 811만명을 기록했다. 패션, 뷰티, 라이프 전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전체 버티컬 커머스 분야에서 1위다. 에이블리는...
코코아 가격 급등, 구리보다 비싸…가나 자금난도 한몫 2024-03-26 15:54:27
1만 달러를 향해 상승 랠리를 펼치고 있는 코코아 가격은 이미 산업용 금속인 구리 가격을 넘어섰다. 산업용 구리 5월물은 이날 파운드당 3.99달러를 기록, 이를 t당 가격으로 환산하면 8천800달러 정도 된다. 코코아 가격은 이번 달에만 60% 정도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만 이미 두배 이상 상승했다. 전 세계 코코아의 75%를...
'사랑에 속아'...보이스피싱 수거책 된 여성 2024-03-26 15:50:04
"지금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사귀고 싶다"며 사진까지 보내왔다. 그의 말을 믿고 연애 감정을 느낀 A씨는 심리적으로 지배돼 B씨의 지시에 따르게 됐고, 보이스피싱 피해자로부터 돈을 받아 전달하는 수거책이 됐다. A씨는 피해자 10명으로부터 2억 2천만원을 받아 다른 조직원에게 전달하고 지난 14일 가평군에 있는...
해수부 차관, 김 기업에 '가격안정' 협력 당부 2024-03-26 15:24:05
다만 김 수출 수요 증가에 따라 최근 들어 김 도매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수부는 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이달 수산물 할인행사 품목에 마른김을 추가했다. 중장기적으로는 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축구장 2천800개 넓이에 해당하는 신규 양식장 2천㏊(헥타르·1㏊는 1만㎡)를 개발할...
강북권, 상업지역 총량제 푼다…고밀 아파트 용적률 1.2배 상향 2024-03-26 14:37:17
6m 미만 소방도로를 확보하지 못한 노후 저층주거지도 재개발 대상에 포함한다. 이에 따라 도로 사정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지역도 재개발이 허용돼 개발 가능지역이 현재 286만㎡에서 800만㎡로 대폭 늘어난다. 강북권의 장점인 천혜의 자연환경이 제약요소로 작용한 점도 개선한다. 높이 제한으로 개발에 어려움을 겪던...
MZ세대가 '80세' 할아버지 되면…한국인 절반이 '65세' 이상 2024-03-26 14:03:02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인 서울의 인구는 2050년에 800만명 밑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사람들이 가장 크게 느낀 사회갈등은 ‘보수와 진보’(82.9%)였다. ‘빈곤층과 중상층’이 76.1%, ‘근로자와 고용주’가 68.9%로 각각 뒤를 이었다.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74.1%)과 자신이 하는 일이...
포르쉐 똑 닮았네…'대륙의 야심작' 가격 공개 2024-03-26 12:06:56
목표가 "50만 위안 미만의 가장 멋진 외관, 최고의 운전 방식을 갖추고, 가장 지능적인 세단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샤오미 그룹의 루웨이빙 총재는 전기차 시장의 프리미엄 부문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 같은 방침은 결국 중국 내에서 테슬라와 경쟁을 예고하는 것이다. 테슬라의 가격은 모델 S...
강북권 재건축 속도 낸다...서울시, 역세권에 용적률 500% 부여 2024-03-26 11:54:10
설명이다. 이같은 혜택은 서울 전역에 적용되지만 수혜지는 강북권에 몰려있다는 게 서울시 분석이다. 북한산 밑이라는 이유로 고도제한이 걸린 지역에 대한 정비사업도 추진한다. 서울시 정비사업 모델인 모아타운을 추진할 때 자연경관지구는 기존 3층에서 약 7층(20m)으로, 고도지구는 20m에서 최대 45m로 풀어 사업...
출산율 뚝뚝…유치원·산부인과 폐업 속출 2024-03-26 10:37:28
감소세를 나타냈다. 작년 들어서는 1만4천800곳으로 영업을 중단한 곳이 늘었다. 출산율 하락에 따라 유치원생 수가 급감한 영향이 컸다. 전면적인 2자녀 정책 시행에 따라 2016년과 2017년 출생아 수는 모두 1천700만명을 넘었고, 특히 2016년에는 1천883만명에 달했다. 하지만 2자녀 정책 효과가 줄어들면서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