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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아제르 국경마을서 철수키로…영토경계 합의 추진 2024-04-20 02:43:29
주민 12만명 가운데 10만여명이 아르메니아로 넘어갔다. 이후 유럽연합(EU)과 러시아 등의 중재 하에 남은 아르메니아계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되 아제르바이잔의 통제권을 인정하는 방식으로 양측 간 협상이 진행돼왔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반감기 맞아 가격급등?…중동 긴장 고조에 '출렁이는' 비트코인 2024-04-20 02:35:54
경신한 바 있다. 지난 1월 거래를 시작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영향이 컸다. 그러나 현물 비트코인 ETF 자금은 반감기를 앞두고 5일 연속 순유출을 나타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바이든, 전기노조 행사서 삼성 대미투자 소개하며 트럼프 '직격' 2024-04-20 02:23:27
지지를 확인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철강노조(USW)도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철강 산업의 중심인 피츠버그 방문에 앞서 중국산 철강 및 알루미늄 등에 대한 관세 3배 인상 방침을 전격 발표하기도 했다. kyungh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란, 이스라엘 재보복에 "어떤 피해나 사상자도 못내" 2024-04-20 01:47:52
이스파한시 인근 나탄즈시에는 이란의 우라늄 농축 시설과 핵연료 제조 공장이 있다. 이날 드론 격추 후 이란 측은 "이번 사건이 외국의 소행이라는 점은 확인되지 않았고 배후도 불분명하다"며 즉각적인 보복 계획이 없다고 일축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영국 수낵 총리 "근로자 '병가 문화' 남용 없애야" 2024-04-20 01:31:36
문제가 더 크다고 반박했다. 케이티 브라멀-스테이너 위원장은 "총리는 '병가 문화'라는 적대적인 언급을 하기보다는 사람들의 일터 복귀를 막는 신체·정신적 치료 방해 원인을 제거하는 데 집중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IAEA "후쿠시마 5차방류 삼중수소 日기준치 크게 밑돌아" 2024-04-20 01:19:07
일본 운영 기준치(1천500Bq/L)의 5분의 1보다도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일본의 운영 기준치는 다른 국제 안전기준보다 엄격하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시한 식수 수질 가이드 상의 삼중수소 농도 기준치는 1만 Bq/L이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테슬라 사이버트럭 4천대 리콜…"가속 페달 끼어 사고 위험" 2024-04-20 01:17:09
스테인리스강 소재를 도입한 데 따른 성형·조립의 어려움으로 대규모 양산 단계에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우리는 사이버트럭으로 우리 자신의 무덤을 팠다"고 말하기도 했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정부 "이스라엘의 공격에 관여안했다" 강조…'확전 반대' 부각 2024-04-20 00:51:34
현재 준비중인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에서의 하마스 축출 작전을 위해 미국의 동의와 무기 지원 등이 필요한 상황에서 중동 확전을 극도로 우려하는 미국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었다는 분석도 가능해 보인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젤렌스키 "패트리엇 최소 7대 필요"…나토 수장 "곧 발표" 2024-04-20 00:48:41
신설된 장관급 협의체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이날 회견 중 이스라엘의 이란 재보복 감행과 관련한 질문에는 "중동에서의 또 다른 전쟁으로 이익을 얻을 국가는 없다"면서 "모든 당사국이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답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서안 폭력' 이스라엘인·단체 제재…"이스라엘 조처해야" 2024-04-20 00:40:48
구에서 팔레스타인 주민에게 폭력을 행사한 이스라엘인을 제재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 조치는 대선을 앞두고 바이든 정부의 이스라엘 지원 정책에 반발, 바이든 대통령의 핵심 지지층 일부가 이탈하는 가운데 나왔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