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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선균 수사정보 유출' 관련 인천지검 압수수색 2024-04-25 21:24:30
간부급 경찰관 C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C씨가 유출한 보고서는 지난해 10월 18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가 작성한 것으로, 이 씨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대상자 이름과 전과, 신분, 직업 등 인적 사항이 담겼다. 경찰은 마약범죄 수사와는 관련 없는 부서에서 일하는 C씨가 어떻게 수사보고서를 입수해 누구에게...
"이란, 이스라엘이 파괴한 방공망 레이더 슬쩍 교체…확전 차단" 2024-04-25 21:23:38
감춘 것 같지는 않다고 짚었다. 그러나 피해를 입은 레이더를 슬쩍 교체한 덕분에 이란은 이스라엘의 공격 후에도 모든 게 괜찮음을 선전기관을 통해 주장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확전 위기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noma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EU, 탈탄소 공급망 협력 추진…中 과도 의존 탈피" 2024-04-25 21:14:17
들어오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합의가) 일본, 미국, 유럽이 탈탄소 전략에서 공조해 나간다는 목적도 있다"며 "합의 문서 초안에는 미국 등 뜻을 같이하는 나라와 협력을 추진한다는 방침도 담겼다"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벨라루스 대통령 "러 전술핵무기 수십개 국내 배치" 2024-04-25 21:05:55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동원령을 내릴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루카셴코 대통령은 "지금이 평화 조약을 체결하기 가장 좋은 상황"이라며 "우크라이나가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국가 지위를 잃고 없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전세계 슈퍼리치 3천명에 2% 부유세 걷어 불평등 해소해야" 2024-04-25 20:46:16
중인 프랑스 경제학자 가브리엘 쥐크만은 "억만장자들은 그 어떤 사회집단보다 실효세율이 낮다"며 "가장 높은 세금 납부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 가장 적게 세금을 낸다는 사실을 지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벨라루스, "리투아니아가 드론 공격" 주장 2024-04-25 20:41:47
국가' 창설을 추진하는 러시아의 동맹국이다. 벨라루스와 국경을 맞댄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안보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독일 연방군을 자국에 상시 주둔시키기로 했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마크롱 "유럽, 불멸 아니다…美에 안보 의존 말아야" 2024-04-25 20:23:33
규칙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비판하면서 유럽연합(EU)의 무역정책 개정을 촉구했다. 그는 "중국과 미국이 주요 부문에 보조금을 주면서 무역 규칙을 존중하지 않고 우리만 이를 준수한다면 이 규칙은 더는 효과가 없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언론 "러시아가 발사한 北미사일 속 '일본제' 부품은 위조품" 2024-04-25 20:19:42
품질이 낮은 제품이 사용돼 북한 미사일 명중률이 낮을 수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제재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북한 물자 입수 경로에 의도적으로 이러한 물품을 섞어 넣는 것도 대항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sh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필리핀, 자국 선원들 홍해·아덴만 지나는 여객선 등 탑승 금지 2024-04-25 19:51:59
화물선이 후티 반군에 납치돼 여기 탄 필리핀인 선원 17명이 인질로 붙잡혔다. 필리핀은 세계적으로 선원을 가장 많이 공급하는 나라 중 하나로서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세계 선원 약 120만명 중 5분의 1이 필리핀 출신이다. jh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이지리아서 폭우로 교도소 담 무너져 119명 집단 탈옥 2024-04-25 19:43:17
나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술레자 교도소에 수감된 적 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나이지리아는 오래돼서 낡고 취약한 교정 시설이 많아 현대식으로 바꾸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