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최신 탐사선, 남중국해로 출항…"주변국, 의심의 눈초리" 2021-09-07 16:44:39
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 관영 CGTN을 인용, 스옌 6호가 전날 광저우의 항구를 떠났으며 광둥성 주장(珠江) 어귀와 남중국해 북부에서 핵심 과학 임무를 수행한다고 보도했다. 5억 위안(약 850억원)의 건조 비용이 투입된 스옌 6호는 중국의 최신 중급 연구선으로 지구물리학, 해양물리학, 해양화학,...
중국 "탈레반, 아프간서 中국민·기업·기구 안전보장 약속" 2021-08-29 12:30:27
아프간 주재 중국대사는 전날 중국 국제텔레비전(CGTN) 방송에 출연해 "중국대사관은 아프간 탈레반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조율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탈레반은 중국 인민, 기구, 기업의 안전보장을 약속했다"며 "필요한 중국인에게는 안전보장 증명서도 발급했다"고 말했다. 왕 대사 일행은 지난 24일 카불...
미국, 중국 관영매체 이어 홍콩 친중매체도 규제 2021-08-27 10:21:56
외국 정부와 관계 등을 밝히도록 규정한다. 이에 따라 CGTN의 워싱턴지국인 CGTN 아메리카가 2019년 2월 외국 대리인으로 등록했다가 미국 의회 출입증 갱신에 실패했다. 중국일보, 신민만보 등을 포함한 중국 언론사의 미국지부도 수십 년간 외국 대리인으로 등록된 상태다. 신화통신 북미지부는 올해 5월 외국 대리인으...
"영국서 면허 취소됐던 中 관영매체 CGTN 방송 재개" 2021-08-20 20:52:37
관영매체 CGTN 방송 재개" 영국 방송당국, 공정성 등 문제 제기하며 지난 3월 과징금 부과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영국 당국에 의해 면허가 취소됐던 중국 관영 외국어 방송사가 영국에서 방송을 재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국제텔레비전(CGTN) 측은 20일 대변인 명의 성명을 통해 영국에서 24시간 방송을 다시...
탈레반 "탈주 시도한 사람들, 루머에 속아…선거 배제 안 해" 2021-08-20 11:20:40
대변인은 20일 중국의 관영 영어뉴스 채널인 CGTN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탈레반의 아프간 장악의 정당성을 강조했다. 그는 국제사회에 아프간 국민의 의지를 존중해 탈레반 신정부를 승인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아프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될 때 수천 명이 탈출을 시도해 공항이 아수라장이 된 것에 대해서는 "...
'스파이 혐의' 호주 국적 앵커 中 구금에 호주 "투명성 결여" 2021-08-14 13:02:01
= 중국중앙(CC)TV 영어채널 CGTN 소속 앵커였던 중국계 호주 국적자 청레이(成?)가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중국에서 1년째 구금 중인 가운데, 호주 정부가 구금 사유가 투명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14일 호주 외교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리스 페인 호주 외무장관은 전날 성명을 통해 "호주 정부는 청레이의 구금과...
'가짜 생물학자 인용 보도 철회하라'…스위스, 中 언론에 요청 2021-08-12 17:14:32
중국일보와 상하이일보, 글로벌타임스,중국국제텔레비전(CGTN)등 중국 매체들은 페이스북 계정의 프로필을 근거로 '윌슨 에드워즈'라는 이름의 스위스 생물학자라고 소개하며 그의 논평을 기사에 인용했다. 일례로 중국일보 기사에는 "(윌슨 에드워즈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생물학자로서 지난 몇 달 동안 코...
中물난리 취재 독일기자 봉변당할뻔…"중국 언론환경 두려워" 2021-07-26 14:55:10
중국 공산당의 통제 아래 운영되고 있다면서 중국 CGTN 방송의 면허를 취소하자, 중국은 영국 BBC월드뉴스가 의도적으로 중국에 먹칠을 했다면서 자국 내 방영을 금지했다. 베링거 기자는 "결국 처음에 말을 걸었던 여성이 군중을 진정시켰고, 내가 브랜트가 아니라는 것을 안 군중도 조용해졌다. 일부는 내게 사과했다"면...
"신장 인권 탄압 없다" 외국인 유튜버 정체는…구독자 수십만 2021-07-12 15:41:29
CGTN 등 관영매체들을 중국 정부 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규제하고 있지만, 개인이 운영하는 '친중' 유튜브 채널들을 제재할 방법은 사실상 없다고 BBC는 전했다. BBC는 이들은 신장 지역에 관한 비판 보도를 반박하는 내용의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으며, CGTN에 직접 출연해 중국을 옹호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세르비아의 '중국 편들기'…일대일로 협력ㆍ'백신외교' 옹호 2021-06-01 11:40:28
니콜라 세라코비치 세르비아 외교장관은 중국국제텔레비전(CGTN)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백신 외교'를 겨냥한 비판론에 대해 "그것(중국의 다른 나라에 대한 백신 판매 또는 원조)은 지정학에 바탕을 둔 전략적인 문제가 아니라, 인류애의 문제이자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문제"라고 일축했다. 미국과 EU의 일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