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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병원 내 적신월사 본부 폐쇄…"병원이 전쟁터" 2024-03-27 18:38:41
적신월사 본부가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IFRC는 "적신월사 본부가 있던 알아말 병원에서 40일 넘게 적대행위가 이어지면서 성역이 돼야 할 병원은 전쟁터가 됐고 환자와 의료진, 피란민 등은 모두 강제로 시설을 떠나야 했다"고 설명했다. 알아말 병원에 사무소를 두고 가자지구 곳곳에서 벌이는 응급의료 서비스와 ...
북한, 관광객 받으면서 국제구호단체는 여전히 차단 2024-02-26 11:45:33
있다"고 덧붙였다. 국제적십자사회연합(IFRC)도 북한 접근이 차단되고 있다고 밝혔다. IFRC는 "우리는 다시 입국이 허용되면 직원들과 함께 돌아갈 준비가 돼 있다"며 아직 직원들의 구체적인 복귀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북한이 언제 이들 국제 구호단체의 입국과 북한 내 활동을 허용할지는 미지수다. 레오...
적십자 "전쟁 2년 우크라, 구호보다 조기 회복·재건 필요" 2024-02-24 00:18:10
회복과 재건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제언했다. IFRC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전쟁 발발 2년이 된 지금 우크라이나의 최전선 지역에서 주민들이 식품과 의약품을 얻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여전히 많은 피란민이 어떤 확신도 없이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년간 우크라이나 적십자사는...
[우크라전쟁 2년] 기약없는 평화…장기전 피로감이 '최대 적' 2024-02-20 06:00:17
피란민은 약 416만명이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우크라이나 본토에 남은 이들과 유럽 곳곳을 떠도는 피란민의 약 절반 이상이 재정난을 겪는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비르기트 비쇼프 에베센 IFRC 유럽지역 이사는 "전쟁 발발 직후에 국제사회가 보여준 우크라이나인 구호를 위한 헌신과 협력이 지금도...
우크라 재건비용 추정치 더 늘어…"10년간 649조원" 2024-02-17 02:59:05
비르기트 비쇼프 에베센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유럽지역 이사는 "본국의 우크라이나인과 유럽 곳곳에서 난민으로 생활 중인 우크라이나인 1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대상자 중 절반 이상이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에베센 이사는 "인접국으로 거주지를 옮긴 우크라이나인들은 3분의 1가량이...
국제적십자 "가자지구 병원서 사흘새 동료 3명 사망…용납 못해" 2024-02-04 00:14:52
피란민 18만여명이 거처를 버리고 쫓겨나온 것으로 유엔은 파악하고 있다. IFRC는 "국제인도법에 따라 병원 시설과 의료 종사자, 환자는 어떤 경우라도 보호돼야 한다"며 "전쟁이 시작된 작년 10월 이후 IFRC에 속한 동료 회원 14명을 잃었다. 의료 종사자에 대한 공격은 용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prayerahn@yna.co.kr ...
가지지구서 적신월사 구급차 공습…대원·환자 6명 숨져 2024-01-12 01:21:09
4명과 환자 2명이 사망했다. IFRC는 이 구급차량에 적신월사 엠블럼이 명확하게 표시돼 있었지만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과 하마스 중 어느 쪽에서 공습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IFRC는 "이번 사건을 가장 강력한 표현으로 규탄한다"며 "전쟁이 시작된 작년 10월 이후 가자지구에서 근무 중...
적십자사 "적신월사 가자지구 병원 사흘째 공습 경악" 2024-01-06 01:27:13
사상자가 속출하자 규탄 성명을 냈다. IFRC는 5일(현지시간) '적신월사 엠블럼을 존중할 것을 촉구한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의 알아말 병원에 포격이 지속하는 상황에 경악했다"고 밝혔다. IFRC는 "무고한 민간인이 목숨을 잃었고 응급 의료 활동을 하던 적신월사 자원봉사자 중 한...
적십자, '우크라 아동 강제이송' 벨라루스에 회원자격 정지 2023-12-03 17:58:25
사무총장인 드미트리 샤우초프를 해임하라는 IFRC의 요구를 지부가 거부한 데 따른 결정이다. 샤우초프 사무총장은 우크라이나 아동을 벨라루스로 강제로 데려오는 데 적극적으로 관여했다는 의심을 받아왔다. 교전국에서 어린이를 강제 이송하는 행위는 국제인도법 위반이다. IFRC는 조사 결과, 이 같은 의혹을 사실이라고...
[한경에세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2023-11-08 18:59:38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9월 둘째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하고 매년 각국 적십자사·적신월사와 함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1949년 우리나라 최초로 응급처치 교육을 한 이후 매년 50만 명 이상을 교육하는 국내 최대 응급처치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