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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짜릿' 촉각 느끼는 로봇 나온다…한국 연구진의 도전 2024-04-19 18:38:05
유럽우주국(ESA)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지구상 로봇을 조종하면서 촉각을 느끼는 햅틱을 도입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자동차 분야에서는 전면 디스플레이 화면을 보지 않고 촉각으로만 가상 버튼의 위치를 파악해 조작할 수 있는 ‘헤드업 햅틱 디스플레이’ 적용을 앞두고 있다. 의료 분야에선 수술 보조 로봇을 통해...
ISS "워런 버핏의 버크셔, 기후변화·거버넌스 문제 외면" 비난 2024-04-19 15:46:14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는 18일(현지시간)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이하 버크셔)가 기후변화와 거버넌스(지배구조) 문제를 외면하고 있다면서 주주들에게 이 회사의 이사 5명에 대한 재선임 투표를 보류(withhold)하라고 권고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ISS는 다음 달 4일 열리는 버크셔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버핏, ESG 완전히 무시"…ISS, 주총 앞두고 벅셔해서웨이 직격 2024-04-19 12:18:20
90% 이상의 득표율로 전원 재선임됐다. ISS는 벅셔해서웨이를 “탄소 배출 주범”으로 명시했다. 투자 결정 과정에서 기후 대응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는 얘기다. 벅셔해서웨이가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위험을 해결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게...
담배와의 전쟁 선포한 伊 토리노, 타인과 5m 거리서 흡연시 과태료 2024-04-18 20:37:19
있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가 집계한 2022년 이탈리아 성인 흡연율은 24.2%다. 토리노에 앞서 밀라노가 이탈리아 도시 중 최초로 2021년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공원, 경기장, 묘지,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같은 공공장소 실외 흡연을 제한하는정책을 시행했지만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첫 4개월간...
"5m 지키세요"…어기면 '14만원' 과태료 2024-04-18 05:53:26
유명무실해졌다. 밀라노시는 당시 버스 정류장, 택시 승강장, 공원, 경기장, 묘지,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실외 흡연을 금지했지만 정책 시행 첫 4개월 동안 과태료 부과 건수는 단 7건에 그쳤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가 집계한 2022년 이탈리아 성인 흡연율은 24.2%로 2009년 이후 가장...
伊토리노, 실외흡연 '5m 거리두기' 어기면 과태료 15만원 2024-04-17 23:18:35
택시 승강장, 공원, 경기장, 묘지, 어린이 놀이시설 등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실외 흡연을 금지했지만 정책 시행 첫 4개월 동안 과태료 부과 건수는 단 7건에 그쳤다. 이탈리아 국립 고등보건연구소(ISS)가 집계한 2022년 이탈리아 성인 흡연율은 24.2%로 200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changyong@yna.co.kr (끝)...
가정집 천장 뚫은 정체불명 금속…3년 전 우주에서 왔다 2024-04-16 23:36:04
항공우주국이 국제우주정거장(ISS)이 3년 전 배출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은 15일(현지시각) 공식 블로그를 통해 "ISS 배터리를 장착하는 데 사용된 지지대가 지구 대기권을 통해 재진입해 플로리다주(州) 네이플스에 있는 집에 충돌했다"며 "물체는 금속 합금 인코넬로 제작됐고 무게 1.6파운드(약...
미·러·벨라루스 비행사 3명 태운 우주선 지구로 무사 귀환 2024-04-06 21:12:14
비행사 3명을 태우고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출발한 러시아의 유인 우주선이 6일(현지시간) 지구에 무사히 돌아왔다고 AP·로이터 통신 등이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우주공사(로스코스모스) 소속 우주비행사 올레크 노비츠키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로랄 오하라, 벨라루스의 마리나 바실롑스카야가...
가정집 덮친 쓰레기 '무서운 정체'…"인명피해 날 것" 경고 2024-04-06 13:32:14
국제 우주정거장(ISS)에서 버려진 배터리 파편이 한 가정집으로 떨어져 천장과 바닥을 뚫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사건은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알레한드로 오테로가 휴가를 떠난 사이 발생했다. 그는 지난달 8일 휴가 중 아들의 전화를 받고 굉음과 함께 집...
디즈니 주총대결 앞두고 트리안 측에 캘퍼스 등 합류 2024-04-02 00:15:12
디즈니측의 이사 후보를 지지하고 ISS는 펠츠측을 지지하지만 트리안이 제시한 또 다른 이사 후보 라술로는 지지하지 않고 있다. 에건 존스는 트리안이 제안한 펠츠와 라술로 모두 지지하고 있다. 디즈니는 올들어 32%가까이 상승했다. 이 날 뉴욕증시 개장후 디즈니는 0.5% 하락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