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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강도현 과기정통부 2차관, 사이버 보안 대응 점검 나서 2024-02-26 14:00:07
첫 행보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사이버 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최근 국제 해킹조직 등의 국내 기업과 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 시도가 증가하고, 국내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 해킹과 랜섬웨어 유포 등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들도 계속 발생하면서...
개인정보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신규 유치 공모 2024-02-25 12:02:01
지원 대상이다. 선정되면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통해 센터 운영을 위한 기술적, 관리적 자문 등을 지원받는다. 공모 접수는 2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대상자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3개소 이내로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 이해도, 사업 목표 및 내용, 추진 체...
[한국수자원공사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 FIDO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모어시큐리티’ 2024-02-23 15:35:24
원모어아이 & 원모어패스 등 7종의 솔루션 사업화, 산업통상부 NEP 신제품 인증, 조달청 혁신제품 및 우수조달제품 지정, 과기정통부 우수정보보호 기술 지정, 투자용 기술신용평가 TI-2 등급 획득, KISA K-ICTC & NBTC 인증, GS 1등급 6회, KSM 등록, FIDO Alliance 인증, 과기정통부 & 산업통상부 등 장관상...
국가사이버안보센터 20년…조태용 "사이버공간에 빈틈 없어야" 2024-02-20 18:00:21
KISA) 등의 유관 기관 전·현직 파견관들이 함께했다. 조 원장은 축사에서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20년 전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시작했다"며 "사이버 위협에 국가 차원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북한을 비롯한 위협 세력의 공격 수법이 점점...
"아파트 사이버 보안 강화하세요"…KISA, 광역시도와 협력 2024-02-20 12:00:0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일 '아파트 보안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광역시도 협력회의'를 열어 효과적으로 시도별 아파트 보안 자율점검을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KISA는 아파트 관리자와 운영·유지보수 담당자들이 자율적으로 홈네트워크 장비를 점검할 수 있도록 지난해 전국...
'시큐리티 원팀 코리아'로 동남아·중동 사이버보안 시장 공략 2024-02-14 12:00:08
전문가를 보유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다수 기업과 협업해 신흥시장 관련 기금·공공 조달 사업 프로젝트 수주를 주도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수주 후에는 국내 기업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국산 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해당 국가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전략 모델이라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KISA는 동남아·중동 지역...
LGU+, 보이스피싱 방지 시스템 구축 2024-02-12 13:12:04
이 시스템은 LG유플러스가 스팸 차단 서비스 ‘U+스팸 차단’을 운영하며 수집한 스팸 번호, 문구, 악성 인터넷주소(URL)를 분석해 피해 상황을 파악한다. 여기에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외부 기관 신고 정보를 종합 분석해 대응 방안까지 도출한다. 이 회사는 추후 악성 URL·앱을 유포하는 근원지를 차단할...
LGU+, AI 기반 민생사기 피해방지 분석시스템 구축 2024-02-12 09:00:01
수집한 스팸 번호, 문구, URL과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신고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머신러닝(기계학습)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 방안을 도출하며, 보이스피싱·스미싱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악성 URL 분석 설루션',...
"손만 잘 들면 명품도 공짜"…입소문 나더니 수천명 몰렸다 [여기잇슈] 2024-02-10 09:37:55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국내 중고 거래 규모는 2008년 4조원에서 2021년 24조원까지 커졌다. 올해에는 3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에는 43조원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소비자가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는 것뿐만 아니라, 경매사의 재치...
"전자제품 중고로 절대 안 사요"…'당근'하다 울분 토한 사연 [이슈+] 2024-02-03 20:03:03
조정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산하 전자거래 분쟁조정위원회로 이관돼 법정 중재를 거치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피해자들의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도 전자기기에 대한 중고 거래가 활성화된 상황에서, 판매자들의 '양심 판매'와 더불어 플랫폼 내에서의 '전자제품 판매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