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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N쇼핑] 백화점 침구·식기 할인…온라인몰은 가전제품 행사 2021-01-23 07:00:02
명품에디션'을 1만6천 원, 비비큐(BBQ) 봉구이(닭 윙·봉 총 14개) 7천 원대, 유린기를 8천 원대에 선보인다. ▲ G마켓 = 반신욕 욕조, 샤워기 등 각종 욕실용품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이는 기획전을 연다. 모든 고객에게 15% 중복쿠폰을, 프리미엄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20% 중복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LG전자, 롤러블 출시 안 하나…개발 중단 가능성 시사 2021-01-22 06:58:51
큰 제품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LG전자는 지난해 9월 윙 공개행사에서 롤러블의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으나 이후 개발 진척도는 기대에 못 미쳤다. 지난해 12월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 롤러블의 규격을 제시해 제품 공개와 출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달 11일 CES에서는 불과...
'마지막 승부수' 롤러블 성공 장담 못했나…LG전자 결단 배경은 2021-01-22 06:30:01
'마지막 승부수' 롤러블 성공 장담 못했나…LG전자 결단 배경은 상반기 출시 여부 '물음표'…G5·윙 사례 재연될까 부담도 LG전자 "모든 가능성 열려 있어"…개발 중단 가능성 시사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매각까지 검토하기로 하면서 올해 내놓기로 한 롤러블도 결국 빛을...
'초콜릿'으로 전성기, 'G4'부터 부진…LG 휴대폰 25년사 2021-01-21 08:52:16
평가가 주를 이뤘다. 2019년부턴 화면이 가로로 돌아가는 'LG 윙', 스마트폰 패널 두 개를 붙여 쓸 수 있는 'LG V50S 듀얼스크린' 등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했지만 관심을 끄는 데 그쳤다. 그렇게 2015년 2분기부터 시작된 MC사업본부 적자는 작년 4분기까지 23분기 연속으로 이어졌다. 이 기간...
LG의 결단…'5조 적자' 휴대폰 26년 만에 수술대로 2021-01-20 17:30:57
폼팩터폰 LG윙 역시 판매량이 10만 대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1’에서 예고한 롤러블폰이 제때 출시될지도 미지수다. 롤러블폰은 디스플레이 양 끝을 둘둘 말아 화면 크기를 늘리거나 줄일 수 있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는 결정된 것이 없어 롤러블폰을 계속...
'5조 적자' 스마트폰에 결국 '메스'…AI 가전·車전장으로 재편 2021-01-20 17:30:15
‘LG 벨벳’은 디자인과 가성비를 내세웠다. 하지만 가격과 스펙(사양)을 함께 낮췄다는 평가를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다. 작년 10월엔 겹쳐진 두 개의 화면 중 상단의 화면을 돌려 ‘T자’로 할 수 있는 이형 폼팩터폰 ‘LG 윙’을 내놨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제품의 판매량이 10만 대에 못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초콜릿폰 영광' LG 모바일, 스마트폰 부진 끝에 존폐 기로 2021-01-20 17:09:37
2014년 선보인 스마트폰 G3가 1천만대 이상 팔리면서 LG 휴대전화의 부흥을 알리는 듯했으나 그때뿐이었다. LG전자는 2015년 G4와 V10의 부진을 2016년 모듈형 스마트폰 G5로 극복하려 했으나 품질 문제가 불거지면서 이런 구상도 실패했다. 지난해 내놓은 매스 프리미엄 벨벳과 스위블폰 윙도 흥행에 실패했다. 프리미엄...
초콜릿폰 영광 뒤로…LG 32년만에 휴대폰 사업 철수 검토 2021-01-20 16:22:55
'LG 윙'을 비롯한 혁신 제품 출시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그럼에도 실적은 개선되지 않았고, 글로벌 시장에선 오히려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비즈니스의 경쟁은 치열해졌다. 결국 LG전자는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구광모 LG...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결국 접나…"고용은 유지"(종합) 2021-01-20 15:32:56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1~2%의 점유율로 10위권이다. 스마트폰 시장 개화 이후 프리미엄폰 시장에서는 애플·삼성전자에 밀려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고, 중저가폰 시장에서는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업체의 물량 공세에 밀려 입지가 좁아졌다. 작년 하반기 '익스플로러 프로젝트'로...
LG, 결국 스마트폰 사업 손 떼나…"모든 가능성 열고 검토" [종합] 2021-01-20 15:30:07
효율화, 베트남으로의 글로벌 생산지 조정, 'LG 윙'을 비롯한 혁신 제품 출시 등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그러나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끊는 데는 실패했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영업적자는 5조원 규모에 달한다. 업계에선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에서 손을 떼는 방향으로 가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