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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보의 부활' 시동 건 전인지 "조울증 털고 멘탈 다잡았죠" 2021-01-22 17:25:51
포시즌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첫날 3언더파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1위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은 재미동포 대니엘 강(29)이 차지했다. 이 대회는 2018~2020시즌 LPGA 투어 대회 우승자 25명이 초청 명사와 짝을 이뤄 경쟁하는...
소렌스탐 13년만에 출격…'MLB 전설' 스몰츠 누를까 2021-01-21 18:05:3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72승의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51·스웨덴·사진)이 13년 만에 공식 대회에 나선다. 소렌스탐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의 포시즌스GC(파71)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올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의 ‘초청 명사’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장하나 "갤러리 응원 간절…올 2승 이상 거두겠다" 2021-01-15 17:24:21
모았고, 코로나19 사태로 파행 운영된 지난 시즌에도 6억2449만원을 챙겨 상금랭킹 3위를 기록했다. 최근 경기 용인의 집에서 만난 장하나는 지하 창고에 마련한 연습 공간에서 훈련 중이었다. 그는 “근력 운동을 게을리하면 뒤처질 수밖에 없다”면서 “꾸준히 훈련한 덕분에 6~7년 전과 똑같이 거리가 나간다고 코치님이...
새해 첫 男 테니스 대회서 7분 뛰고 우승 2021-01-14 17:49:57
샛별’로 불렸다. 그러나 지난해 우승 소식 없이 시즌을 마쳤다. 모처럼 우승 갈증을 푼 디미노어는 고국인 호주로 돌아가 다음달 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델레이비치에서 열린 또 다른 ATP투어 개막전 델레이비치오픈(총상금 34만9530달러·약 3억8400만원) 결승에선 남자 단식...
전인지 "투어 데뷔 10년, 2021년 새 옷 입고 심기일전 할 것" 2021-01-13 09:36:48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어라이어를 유통하는 씨에프디에이의 윤지나 대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디자인으로 전인지 선수가 필드 위에서 더욱 빛나게 돋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인지는 21일 개막하는 LPGA 투어 20201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에 출전할...
LPGA 부흥 이끈 완 커미셔너 사의 2021-01-07 17:15:22
시장에서는 생존조차 어렵겠다는 판단에서다. 그가 이끈 10년 동안 LPGA투어는 ‘글로벌투어’로 발돋움했다. 올해 예정된 34개 대회 가운데 3분의 1이 넘는 12개 대회가 미국 밖에서 열린다. 2010년 4140만달러(약 450억원)였던 투어 총상금 규모도 올해는 7645만달러(약 831억원)로 늘어났다. 완 커미셔너는 “2020년은...
재미동포 골퍼 노예림…AP '올해 스포츠 유망주' 2021-01-03 17:57:23
키에 장타력을 갖췄다. 지난해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가 261.2야드로 LPGA 전체 26위를 기록했다. 신인이지만 16차례의 출전 경기 가운데 톱10에 네 번이나 들면서 상금 41만5307달러(약 4억5000만원)를 쌓아 이 부분 25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2020시즌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던 ...
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안에 들거나 우승하면 마스터스 초청장을 받게 된다. 지난해 시즌 일정을 절반 가까이 줄였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새해엔 관중을 제외하곤 정상화되는 분위기다. LPGA투어는 지난해 33개 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18개 대회만 치렀다. 새해에는 총 34개 대회, 총상금 7645만달러(약 831억원) 규...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챔피언십, 노던 트러스트를 제패한 그는 2019~2020시즌 최종전 투어챔피언십마저 가져가 보너스상금 1500만달러를 손에 넣었다. 11월 마스터스에선 20언더파 268타를 쳐 대회 역대 최소타 스코어를 적어내면서 처음으로 그린 재킷을 입었다. 2020년에만 4승을 올린 그는 세계랭킹 1위 자리도 굳건히 했다. (9)고진영, 4개...
세계 1~3위 고진영·김세영·박인비 불참…LPGA 개막전 '반쪽대회' 전락? 2020-12-27 18:07:15
부리자 선수들이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며 “선수 대부분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3월이나 첫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4월께 복귀를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다. LPGA에는 비상이 걸렸다. 역대 최대 규모인 34개 대회에 총상금 7645만달러(약 840억원)를 걸고 시작하는 2021시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