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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우승 상금 110만달러(약 12억원)를 챙겨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시즌 상금은 총 166만7925달러. 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년과 2013년 박인비(32) 이후 고진영이 7년 만이다. 올 시즌 열린 18개 대회 중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이룬 상금왕이라 더욱 뜻깊다. 이는 역대 LPGA투어 상금왕 가운데...
한국 7승 수확…6년 연속 LPGA 최다승국 2020-12-21 17:46:48
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 연속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한 나라가 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막을 내린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5)이 우승하면서 올해 한국 선수들은 총 7승을 수확했다. 6승을 거둔 미국을 제치고 올해 LPGA투어의...
고진영 "110만달러 '잭팟' 우승상금, 텍사스 집 사는데 보탤 것" 2020-12-21 17:45:5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상금으로 집을 사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진영(사진)은 경기 직후 “우승한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최종 라운드에서 즐기자고 마음을 먹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우승상금은 2020시즌...
고진영, 4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왕' 올라…일주일만에 17억 벌어 2020-12-21 07:57:37
연속 LPGA 투어 상금왕이 됐다. 주목할 만한 점은 고진영이 이번 시즌 전체 18개 대회 가운데 4개 대회만 뛰고도 상금왕에 올랐다는 점이다.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11월이 돼서야 이번 시즌 처음으로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
고진영, LPGA 최종전 우승해 2년연속 상금왕…김세영, 올해의 선수 2020-12-21 06:47:18
2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시즌 최종전을 제패한 고진영은 한 해의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CME 글로브 레이스 챔피언에도 등극했다. 고진영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1월이 돼서야 LPGA 투어 대회 출전을 시작, 2020시즌 전체 18개 대회 가운데 겨우 4개 대회에만 나오고도 상금왕, CME 글로브...
고진영, LPGA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4개 대회 출전하고 상금왕 2020-12-21 05:47:14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올시즌 LPGA 투어에 4경기만 출전하고 거둔 쾌거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LPGA 내년 상금 7645만弗 최대 2020-12-20 18:22:4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코로나19의 대란 속에서도 역대 가장 많은 상금을 걸고 새 시즌을 열 계획을 세웠다. LPGA투어는 20일(한국시간) “2021시즌은 총 34개 대회에 총상금 7645만달러(약 840억원)를 놓고 열린다”며 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이는 LPGA투어가 올해 초 발표한 2020시즌 33개 대회, 총상금...
창과 방패 '투영'…CME챔피언십 막판까지 선두 경쟁 2020-12-20 18:22:17
다툼이 시즌 마지막 대회까지 이어졌다. 두 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 차 접전을 벌였다. 전날 공동 2위였던 김세영은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렉시 톰프슨(25·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의 초석을 놨다. 톰프슨을 괴롭혔던 악몽 같던 퍼팅 난조는 친오빠가 캐디를 맡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1라운드에서다....
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2020-12-17 17:57:57
때부터 목표는 세계랭킹 1위였다.”(김세영) “이번 시즌은 선물.”(박인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놓고 외나무다리 승부를 펼치는 김세영(27)과 박인비(32)가 각기 다른 출사표를 내놨다. 17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투어챔피언십(총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