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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소뱅 지분 높여라"…네이버 '라인 왕국'에 견제구 2024-04-01 18:18:04
일본 1위 메신저인 라인과 최대 포털 서비스인 야후재팬을 서비스하고 있다. 라인야후는 작년 11월 서버가 공격당해 라인 앱의 이용자 정보 51만여 건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 올 2월에는 라인의 업무 위탁처 두 곳으로부터 직원 5만7000여 명의 정보가 빠져나갈 수 있었던 사실이 드러났다. 일본 정부는 라...
올해 韓 최대 트렌드는 '일본 여행'…'내돈편살' 흐름도 2023-12-20 12:30:32
‘재팬 로맨스, 절약 사회, 내돈편살, 도파민 양극화.’ 올해 SNS나 온라인에서 유행한 4대 트렌드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 것이다. NHN데이터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를 운영 중인 바이브컴퍼니와 함께 이 같은 올해 핵심 트렌드를 조사한 ‘세상의 취향 2023’ 보고서를 20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안드로이드...
NHN 일본법인, 도쿄에 신사옥 마련…유명 건축가 참여 2023-09-25 11:33:23
NHN 일본 법인 그룹은 NHN 재팬, 모바일 게임 개발·운영사인 NHN 플레이아트, 웹툰 서비스 NHN코미코, IT 인프라 설루션 사업을 담당하는 NHN테코러스로 구성돼 총 670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각지에 나뉘어 있던 이들 그룹사는 'NHN 아틀리에' 사옥에 모여 같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할 수...
가천대학교, 학생들의 창업지원 위해 창업대학 전용공간 '가천코코네스쿨' 개소 2022-11-02 11:04:20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천동문은 NHN재팬에 이어 코코네회장을 맡으며 ‘일본에서 두 번 성공한 한국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길여 가천대 총장은 “창업전용공간인 가천코코네 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성공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스타트업 창업부터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할 ...
한국 영사된 에스토니아 유명 작곡가…그의 특별한 30년 인연 [긱스] 2022-10-06 08:48:14
서비스'로 일본에 안착한 벤처기업으로 한게임 재팬·NHN재팬 대표를 지낸 천양현 회장이 2009년 창립한 회사다. 20대를 뉴욕에서 함께 보낸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한국과 에스토니아를 연결하는 역할을 했다. 예르비는 2014년 이후 미국에서 에스토니아로 근거지를 옮겼고 장 대표를 에스토니아로 초청했다. 이를 계...
가천대, 스타트업 창업 지원 위해 오는 9월부터 '창업대학' 개설 2022-08-22 16:14:27
코코네그룹의 회장은 가천대 출신 천양현 동문(前 NHN 재팬 회장)이 맡고 있다. 코코네 그룹은 일본에 본사를 둔 아바타 게임 장르에 특화된 콘텐츠 기업으로 누적 이용자수가 약 1억 3000만명에 이른다. 가천대는 이를위해 올 초 준공한 AI(인공지능)공학관 6층(약 2560㎡)을 미래형 창업공간으로 조성한다. 이 곳에는 IT...
K플랫폼, 글로벌 웹툰시장 휩쓸었다 2022-04-11 17:41:35
NHN 등 국내 사업자들이 운영하는 6개 플랫폼이 지난해 세계 디지털만화·웹툰 유료 이용액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데이터분석업체 데이터에이아이 조사를 인용해 자사 앱 픽코마가 작년 4분기 세계 만화 앱 부문에서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은 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픽코마는...
세계 시장 휩쓰는 한국 웹툰 플랫폼…올해 유럽·일본서 대결 2022-04-11 16:35:51
중 6개가 카카오·네이버·NHN 등 국내 사업자의 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플랫폼은 올해 유럽·일본 사업을 늘려 세계 웹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11일 카카오픽코마는 글로벌 데이터 분석업체 데이터에이아이 조사를 인용해 자사 앱 픽코마가 작년 4분기 세계 만화 앱 부문에서 소비자 지출이 가장 많은 앱으로...
NHN 자체제작 웹툰 공급 확대 추진…사업목적에 '출판업' 추가 2022-03-31 06:01:01
웹툰 단행본 발간 등 출판 관련 사업도 할 수 있게 됐다. 일본 법인인 NHN 재팬의 자회사 NHN 코미코는 일본에서 2014년 8월 만화 '리라이프'(ReLIFE)의 단행본 초판을 발행해 15권까지 누적 200만부를 기록하는 등 70개 단행본을 출간했다. 한국과 프랑스, 대만 등에서도 리라이프 단행본이 발행됐지만 한국 본사...
'글로벌 카카오' 총대 멘 김범수…첫 지역 '일본' 찍은 이유 2022-03-14 20:00:01
창업 인생 최대 목표라 꼽아온 김 의장은 2006년 부터 NHN 재팬(현 라인)에서 크리에이티브 센터장으로 근무 중이던 김 대표를 2015년 일본에서 직접 만나 카카오픽코마(당시 카카오재팬) 대표직을 제안했다. 김 대표는 수개월 고민 끝에 합류를 결정했다. 김 대표는 카카오 글로벌 비즈니스의 초석의 의미를 담아 2017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