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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 어디 있을까요"…인니 강진현장 찾은 애끓는 모정 2018-10-03 12:04:39
30일 인도네시아에 입국했으나,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의 민항기 운항이 중단돼 어려움을 겪었다. 다행히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인도네시아군 수송기에 탈 수 있었지만, 기체 결함으로 거듭 회항하는 바람에 이틀이 지난 2일 아침에야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A씨가 ...
구호인력·물자 실은 한국 공군기, 8일께 인니 재난현장으로 2018-10-03 10:33:34
받아들여 한국 공군 소속 수송기의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착륙을 허용하기로 했다. 애초 양국은 4일 수송기를 보내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태풍 등 기상여건 때문에 도착일정을 오는 8일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확인해 줄 수 없다. 다만 양국 간에 관련 협의가 진행...
'지진·쓰나미 강타' 인니주민 탈출 러시…굶주림속 약탈까지(종합) 2018-10-01 18:12:47
지진으로 관제탑과 활주로가 파손된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주변에선 이미 지난달 28일 저녁부터 수많은 주민들이 모여 앉아 구조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항은 지난달 30일 오후 운항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지만, 남(南) 술라웨시 주 마카사르 등 여타 지역으로 소개가 이뤄진 피난민의 수는 극히 일부...
'지진·쓰나미 강타' 인니 주민 탈출 러시…굶주림속 약탈까지 2018-10-01 16:49:34
관제탑과 활주로가 파손된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운영은 지난달 30일 오후 부분적으로 재개됐다. 하지만 이날 팔루 공항에는 탈출 순서를 기다리는 피난민들이 몰린데다 파손된 활주로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아 한동안 비행기가 뜨지도 내리지도 못하는 상황이 지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군용기 이착륙이 우선...
인니 강진 구조작업 난항…인프라 열악에 시장까지 사망 2018-10-01 13:45:32
활주로가 파손된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의 운영이 지난달 30일 오후 부분적으로 재개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향후 이곳을 통한 구호물품 보급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게 됐다. 그간 이 공항은 지진 발생 후 군용기 이착륙만 허용했다. 앞서 술라웨시 섬에서는 지난 28일 오후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인니 강진·쓰나미 사망자 832명…하루 새 2배로 급증(종합2보) 2018-09-30 18:23:30
관제탑과 활주로가 파손된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이 내달 4일까지 민항기 이착륙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기 때문이다. 현지 언론은 아직 많은 이들이 여진에 대한 공포 때문에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물, 음식 등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 와중에 일부 약탈과 탈옥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인니 강진 피해지역 한국인 1명 "아직 연락 두절"(종합) 2018-09-30 18:01:04
두 명을 급파했다. 하지만 현지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이 오는 4일까지 민항기 이착륙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라서 이들은 술라웨시 섬의 다른 공항을 이용해 군용기 편으로 현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팔루 지역에 있던 외국인 5명의 행방이...
인니 강진 피해지역 한국인 1명 "아직 연락 두절" 2018-09-30 16:59:47
건물 더미에 갇혀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도 A씨와 연락을 취하고 필요시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현지에 직원 두 명을 급파했다. 하지만 현지 팔루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이 오는 4일까지 민항기 이착륙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라서 이들은 술라웨시 섬의 다른 공항을 이용해 군용기...
인니 강진·쓰나미 사망자 832명으로 늘어(종합) 2018-09-30 16:30:23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은 내달 4일까지 민항기 이착륙이 허용되지 않을 예정이라 본격적인 구호작업은 시간이 더 지난 뒤 가능할 전망이다. 재난 당국은 지진이 발생한 뒤에도 고지대로 신속히 대피하지 않아 쓰나미에 휩쓸린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BNPB 대변인은 28일 낮부터...
강진 속 목숨 바쳐 임무 마친 인니 공항관제사 2018-09-30 15:12:49
무티아라 SIS 알-주프리 공항 관제탑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워낙 큰 지진이 발생한 탓에 활주로에는 400∼500m 길이의 균열이 생겼다. 관제탑도 심하게 흔들리며 건물 일부가 파손되기 시작했다. 그러자 함께 근무하던 동료는 혼비백산하며 건물 밖으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아궁은 자리를 뜨지 않았다. 수백 명의 승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