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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소형 원자로 글로벌 거점으로 키운다 2024-02-28 17:52:31
글로벌 SMR R&D센터 유치에도 나서기로 했다. R&D를 위해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원전산업 신성장 미래기술개발사업(8586억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사업(147억원)을 올해 경남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 6월 ‘원전산업 육성 종합 육성계획’을...
반도체·AI·항공 등 전략산업 육성…대한민국 산업지도 바꾼다 2024-02-28 16:32:35
또 경북은 지난해 경주 소형모듈원자로(SMR), 울진 원자력 수소 산단 후보지로 지정되면서 동해안 권역을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중심으로 성장시킬 발판을 마련했다. 포항 수소연료전지발전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한 1918억원 규모의 예비타당성조사 사업도 통과했다. 블루밸리 산단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수소연료전지...
미래세대 위해 첨단산업 생태계 확장하는 경남 2024-02-28 16:29:20
미래 유망업종인 인공지능(AI), 소형모듈원전(SMR), 반도체, 바이오산업 등 기술 집약형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해 산업 생태계를 다변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 신성장 동력, 반도체와 우주항공경상남도는 미래 신성장 동력인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반도체팀(파트)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민관합작 개발…하반기 전략 발표 2024-02-27 16:00:01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혁신형 소형 모듈원자로(SMR)를 비롯해 고온가스로, 용융염 원자로, 소듐냉각고속로와 같은 차세대 원전 후보로 꼽히는 원자로들은 노형마다 정부와 민간이 함께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실증하고 상용화 기반을 만들기로 했다. 이중 고온가스로 개발 프로젝트에는 2027년까지 4년간 국고 295억원,...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 노하우' 확보에 1조7천억원 투자 2024-02-27 16:00:00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탈원전 폐기' 이후 원전 산업 생태계 복원이 상당 부분이 이뤄졌다는 인식에 따라 2030년까지 4천500명의 원전 산업 전문 인력 양성,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시장 지향 중심 연구개발 등 '질적 고도화'에 정책 초점을 맞춰 나가기로 했다. cha@yna.co.kr (끝) <저작권자(c)...
한수원, 미국 센트루스와 원전연료 공급 협력의향서 체결 2024-02-27 10:38:12
차세대 원전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연료로 사용되는 고순도저농축우라늄(HALEU) 생산 허가를 획득한 유일한 기업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을 통해 안정적 원전 연료 공급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착수하겠다"며 "향후 원전 연료 공급망 협력 사업 확대를 통해 사업 협력 분야를 지속해 발굴해...
"성장동력 확보"…지자체, 전략산업 육성 전쟁 2024-02-26 17:55:17
구상이다. 영남권 로봇·UAM·2차전지·SMR 주력대구시는 14년 만에 유치한 330만㎡(100만 평) 규모의 달성군 제2 국가산단을 시작으로 군위군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남북경제 발전 축을 마련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은 쇠퇴한 섬유산업 이미지가 강했던 ‘컬러풀 대구’ 슬로건을 ABB(인공지능·빅데이터·블록체인),...
기재부 "무탄소에너지 활성화 지원"…에너지 스타트업 방문 2024-02-26 15:30:00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소형모듈원자로(SMR), 탄소 포집·저장·활용(CCUS)과 같은 신기술을 개발·실증하기 위해서 연구개발(R&D)·통합발전소 등 분산형 전력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관련한 정책 지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 실장은 "무탄소 에너지로의 대전환은 글로벌 공감대가 형성된 사안인 만큼...
현대건설, 18조 규모 불가리아 원전 수주…유럽 원전시장 진출 본격화 2024-02-26 10:35:17
대형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진출에 더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 이후 ‘한미 청정에너지 동맹’에 따른 파트너십이 차세대 원전으로 확대되고 있어 국내 기업은 대형 원전 및 SMR 시장 선점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현재 한국은 한국수력원자력 주도로 체코 두코바니 원전 수주전에...
현대건설,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종합) 2024-02-25 12:00:51
착수한 상태다. 대형 원전을 세울 수 있는 지역에는 한계가 있지만 SMR은 도시 인근에도 세울 수 있고, 비용도 적게 드는 등 제약이 덜 하다. 현대건설은 우크라이나, 폴란드, 루마니아 등에서 SMR 건설 수주를 노리고 있다. cho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