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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앤컴퍼니 매수 특별심리 착수…'시세조종 혐의' 2023-12-20 13:58:32
우군으로 분류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는 KB창구를 통해 장내에서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대거 사들였다. 조 명예회장은 MBK파트너스의 공개매수가 시작된 뒤 전날까지 장내에서 지분 3.99% 매입했다. 특별심리는 시세조종 혐의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시장감시 행위다. 일반심리는 시감위 시장감시부에서 자체적으로...
'백기사' 조양래·효성첨단소재, 한국앤컴퍼니 1.3% 더 샀다 2023-12-19 17:56:33
지분은 0.51%로 증가했다. 조 회장 측 지분은 본인 42.03%, 조 명예회장 3.99%, hy(옛 한국야쿠르트) 약 1.5%, 효성첨단소재 0.51%, 기타 0.04% 등을 더해 48.07%로 늘었다. MBK파트너스는 영업일 기준 오는 22일까지 주당 2만4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최소 20.35% 지분을 확보한 뒤 조 명예회장의 차남 조 회장...
조양래·효성, 한국앤컴퍼니 지분 1.3% 또 늘려…공개매수 실패하나 2023-12-19 17:55:31
더 늘었다. 여기에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 약 1% 추정)의 지분 등을 더하면 조 회장이 확보한 지분은 48%를 넘어선다. 반면 장남인 조현식 고문(18.93%)과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0.81%), 차녀 조희원씨(10.61%)의 지분은 총 30.35%에 불과하다. MBK파트너스는 오는 24일까지 지분...
효성 '조현범 백기사'로…한국앤컴퍼니 0.15% 매수 2023-12-18 18:37:23
우호 지분으로 평가되는 hy(옛 한국야쿠르트) 약 1.5%까지 더하면 46.72%에 이른다. 한국앤컴퍼니는 “조 회장 측이 필요하면 추가 매수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MBK파트너스는 영업일 기준 오는 22일까지 주당 2만4000원에 공개매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한국앤컴퍼니는 11.67%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타이어 지분싸움 최고조…조현범 45.2%·다른형제 30.4%+α 2023-12-18 17:27:24
hy(옛 한국야쿠르트)가 보유한 1%대의 지분을 조현범 회장이 확보했다는 보도도 있지만, 한국타이어 측은 이를 우호 지분으로 보기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는 입장이다. 조현범 회장이 보유한 45%가량의 지분과 관련해선 '경영권 방어에 충분하다'는 분석과 '과반을 넘지 못해 안심하기 이르다'는 해석이...
[고침] 경제(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2023-12-18 16:09:17
늘었다. 여기에 hy(옛 한국야쿠르트) 등이 보유한 우호 지분과 자사주(0.23%) 등을 더하면 조현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을 확보했다는 시장의 분석이 나온다.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두고서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조현범 회장 측과...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앤컴퍼니 지분 0.32% 추가취득 2023-12-18 14:34:20
늘었다. 여기에 hy(옛 한국야쿠르트) 등이 보유한 우호 지분과 자사주(0.23%) 등을 더하면 조현범 회장은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을 확보했다는 시장의 분석이 나온다. 한국앤컴퍼니 지분을 두고서는 조양래 명예회장의 장남인 한국앤컴퍼니 조현식 고문이 사모펀드(PEF)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조현범 회장 측과...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추가 매수…'사촌' 효성도 백기사 참전 [종합] 2023-12-18 14:24:38
훌쩍 넘기게 됐다. 여기에 hy(옛 한국야쿠르트) 등이 보유한 우호 지분 등을 더하면 경영권 방어에 충분한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시장은 분석하고 있다. MBK파트너스 측이 최근 공개매수 가격을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올리고, 조 명예회장의 장녀인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이 전날 지분 0.81%를 들고...
MBK, '시세조종' 반격…조현범 일단 승기 2023-12-18 13:20:20
분쟁은 종결됩니다. 공개매수 종료일인 24일까지 남은 기간은 주말을 제외하면 앞으로 일주일입니다. 조 회장 측은 MBK의 공개매수가 인상과 관계없이 우호 지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우호 주주로는 hy, 극동유화 등이 거론됩니다. MBK가 추가 베팅에 나서는 등 양측 간 지분 확보 쟁탈전이 벌어질 경우...
[단독] 장녀 조희경 "MBK 공개매수 지지…명예회장 지분 매집 스스로 판단 아냐" 2023-12-17 14:38:22
회장 측의 우군으로 분류되는 hy도 앞서 지분을 장내 매집해 1.5% 내외를 보유하고 있다. 조 고문(18.93%)과 조 이사장(0.81%), 조희원 씨(10.61%)의 지분율은 합산시 30.35% 수준이다. 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최소 20.35%에서 최대 27.32%를 확보해 과반 지분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양 측의 경영권을 둘러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