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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저출산에…'실버세대·골드키즈' 두마리 토끼 잡는다 2024-01-26 16:25:40
젤리스틱’도 새롭게 선보였다.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잇츠온 케어온’을 통해 성장세인 시니어 케어푸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레시 매니저 채널을 보유해 정기배송과 대면 대응이 가능한 만큼, 자녀가 제품을 주문하면 부모님 자택 및 병원·요양시설로 제품을 전달해 안부를 확인해 주는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를...
소비자원, 18개 식품업체와 자율협약…용량 줄인 상품정보 제공 2024-01-25 16:01:25
샘표식품[248170], 서울우유협동조합, CJ제일제당[097950], hy, 오뚜기[007310], 오리온[271560], 오비맥주, 파리바게뜨, 풀무원식품[017810], 해태제과식품[101530]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제조상품의 용량이 축소될 경우 이를 소비자원에 알리고, 온라인 홈페이지나 상품 판매 페이지에 1개월 이상...
'hy 윌' 50억개 팔렸다 2024-01-22 13:56:42
한국형 유산균 2종을 찾았다. hy는 10차례 제품 개선과 라인업 확장, 소재 다양화로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2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로 ‘위 건강 대표 발효유’로써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y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누적 판매 50억개 돌파 2024-01-22 10:09:01
적용했다. hy는 고급 발효유를 원하는 소비자에 맞춰 자사 발효유 대비 원유 함량을 높이고 용량은 늘렸다. 윌은 발효유 제품 영역을 위 건강까지 확대하며 출시 2개월 만에 일평균 판매량 30만개를 달성했다. 윌은 출시 이후 열 차례의 제품 개선을 거쳤다. 2010년에는 저지방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하고 핵심 소재인...
hy, "홍삼·녹용 등 건강식품 선물, 정해진 날짜에 무료배송 해드려요" 2024-01-17 16:15:14
hy(옛 한국야쿠르트)가 설을 앞두고 건강식품 특별전을 연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무료 배송을 받을 수 있고 간편하게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다. hy는 다음달 12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서 ‘2024년 설맞이 건강식품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선 1만원대부터 40만원 이상...
사조오양 감사 "사조그룹 3%룰 회피 계열사 매집, 선관주의 의무 위반" 2024-01-03 16:22:41
위해 효성과 hy(한국야쿠르트)를 백기사로 포섭한 것을 두고 MBK파트너스가 '기존 최대주주의 우호 지분 확보를 목적으로 기업이 주식을 매입하면 선관주의 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하지 않았나. 사조그룹 사안도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사실 지금까지는 변호사들도 이 문제를 현행법상 처벌할 근거는 다소...
별이 된 그 제품 소비자는 왜 선택했을까? 2023-12-28 16:12:59
캡슐과 함께 전용 기계도 출시해 편의성을 더했다. hy의 ‘스트레스케어 쉼’은 지난 2월 출시 후 12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기존의 발효유가 장 건강을 중심으로 마케팅했다면, 이 제품은 멘털 헬스케어 제품으로 마케팅했다. 이 때문에 특정 연령대가 아니라 수험생, 직장인 등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
hy, 프로바이오틱스 함유…수면·장 건강 도움 2023-12-28 16:06:47
있다. hy의 액상 기술을 적용해 흡수가 빠르다. 핵심 원료는 특허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쉬아간다 추출물이다. 아쉬아간다 추출물은 수면 관련 개별인정형 소재 중 수면 후 개운한 정도의 척도인 ‘회복성 수면 점수’와 ‘심리적, 육체적 삶의 질 척도’ 개선이 입증된 소재다. hy의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도 함유됐다. 한...
[단독] 한국앤컴퍼니 공개매수 목표 절반 못미친 9% 참여 2023-12-25 18:09:27
1.5%를 보유한 hy(옛 한국야쿠르트)가 공개매수에 참여하지 않았고 올해 9월 기준 한국앤컴퍼니 지분 3.8%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불참한 점 등이 저조한 청약에 영향을 미쳤다. MBK파트너스 내부에선 예상보다 낮은 참여에 당황하면서도 이번 공개매수 실패를 ‘반칙패’로 규정하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우선 조 명예회장...
조현식 "이번 공개매수는 끝 아닌 시작"…형제간 분쟁 장기화 될 듯 2023-12-22 18:22:16
공개매수에 응하지 않은 것도 주요 변수로 작용했다. hy는 한국앤컴퍼니 지분 약 1.5%를 보유하고 있다. hy는 “장기 투자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선 결국 조 회장 우호세력으로 남는 것을 택한 것으로 해석했다.○MBK 측, 법적공방·주주포섭 병행할 듯MBK파트너스는 공개매수 청약 최종 수량을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