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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재산 4000억 넘게 잃었다…'쓴맛' 본 대기업 총수는? 2024-04-03 11:00:01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5조6738억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3조8048억원),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3조1744억원)은 그 뒤를 이었다. 증가율을 기준으로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가 69.2% 늘어 1위를 차지했다. 연초 1212억원이었던 주식재산은 1분기 말 2051억원이 됐다. ㈜두산 주가 상승세가 가팔라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 "꿈의 케이블로 6년내 매출 두 배" 2024-04-02 17:54:58
자신감을 드러냈다. LS에코에너지(옛 LS전선아시아)는 지난해 말 사명을 변경하면서 희토류, 초전도케이블, 인터넷데이터센터(IDC) 등을 신사업으로 추가했다. 이를 통해 8000억원 규모인 매출을 2030년 1조8000억원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대표가 신사업 개척지로 정한 곳은 베트남이다. LS그룹은 1992년 한·베트남...
LS, 디지털 기술로 '배·전·반' 사업 키운다 2024-04-01 16:05:52
국내외 전력기기 수요 급증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LS전선의 해저케이블, LS엠트론의 트랙터, E1의 해외사업 등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지난해 ㈜LS의 연결 기준 매출은 24조47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39.9% 늘었다. 영업이익은 8998억 원으로 34.1% 증가했다. LS그룹 경쟁력의 원천인 생...
LS일렉트릭, 스마트 전력시장 이끌 전략제품·솔루션 공개 2024-04-01 09:56:13
LS일렉트릭은 지난해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 현대차그룹·SK온 합작 배터리 공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해외 현지공장 전력시스템 공급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LS일렉트릭은 미국 배전시장 성장 추세를 고려해 국내 대기업 미국 공장에 대한 설비...
[데스크 칼럼] RSU에 덧씌워진 편견 2024-03-31 18:08:51
제도를 도입했던 LS그룹은 지난주 접어버렸다. 뒤따라 RSU를 검토하던 기업들도 황급히 서랍 속에 집어넣는 분위기다. RSU는 지금도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TSMC나 텐센트 같은 중화권 대표 기업들도 우리보다 빨리 RSU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중국은 세제 혜택을 주며 기업들의 RSU 도입을 독려한다....
밸류업 프로그램과 찰떡궁합인 '주식' 뭐가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조재영의 투자 스토리] 2024-03-31 15:05:55
두산, LS, 한화, CJ, 롯데지주)의 별도 배당성향은 49.8%로 시장 평균 배당성향 26.0%와 비교하면 2배 가깝게 높은 편입니다 둘째 이슈인 ‘자사주’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종 역시 지주회사입니다. SK증권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9월 기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평균 자사주 보유 비중이 2.9%인데, 지주회사들은...
저무는 재계 1·2세대…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16:36
사장은 GS건설 대표이사를 맡았다.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42) 부사장은 LS MnM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았다. 이웅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코오롱가 4세인 이규호(40) ㈜코오롱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주사를 포함한 그룹 주요 관계사 4곳의 사내이사에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저무는 재계 1·2세 시대…3·4세로 세대교체 가속화 2024-03-30 07:01:00
회장과 '형제의 난'을 벌인 형 박삼구(79)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2019년 퇴진했다. 한편 1980년대생 오너가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42) HD현대 부회장은 작년 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회장은 올해 초 'CES 2024' 기조연설...
LS 명노현 부회장 "제조 경쟁력 확보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2024-03-28 11:14:15
LS 명노현 부회장 "제조 경쟁력 확보 위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기 주총…구자은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원안 승인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명노현 ㈜LS 대표이사 부회장은 28일 "올해는 '비전 2030'을 기반으로 과감한 실행력에 초점을 맞춰 기존 주력인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난해 진출한...
[마켓뷰] 배당락 '우르르' 몰렸는데…"불안하네" 2024-03-28 08:15:27
기업은행[024110], 우리금융, 하나금융 등 금융주와 POSCO그룹주, LS머트리얼즈[417200] 등의 배당락이 예상된다. 이에 대량 매물 출회로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8일 기업은행, 현대해상[001450], DB손해보험[005830]을 비롯해 삼성전자 KB금융 등의 배당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