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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로봇, 확실한 미래…가정용 시장 공략 나설 것" 2025-01-09 17:50:31
시장에서 냉장고, 세탁기, TV 등 LG 제품이 모두 1등”이라며 “현지에 더 많은 공장을 짓고 인재를 확보하는 등 현지 완결형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 CEO는 지난 6일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파트너십에 대해 “MS가 수많은 데이터센터를 짓고 있는데 거기에 LG의 칠러(초대형 냉방기)가 들어간다”며...
최태원 "SK AI역량, 엔비디아 요구 뛰어넘어" 2025-01-09 17:33:59
글로벌 AI 시장을 오픈AI,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미국 빅테크가 주도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최 회장은 “과거 증기기관과 인터넷처럼 AI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올 것”이라며 “이런 AI를 외부에 의존한다면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기 힘들 수 있다”고 했다. 최 회장은 이날 SK 부스를...
"성과 부진한 부서 더는 안 봐준다"…MS, 새해부터 '칼바람' 2025-01-09 14:06:29
비즈니스에 널리 보급되지 않았다. 글로벌 투자은행 USB 애널리스트들은 지난달 작성한 보고서에서 “MS 코파일럿 출시가 약간 느리고 압도적이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MS에 기회는 아직 열려있다. 에이미 후드 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0월 “2025년 상반기에 AI 인프라 증가로 인해 MS 애저 클라우드...
[CES 2025] 한국앤컴퍼니 계열 모델솔루션, 인공지능 AR 기기 선보여 2025-01-09 10:58:18
AR 디바이스 'MS-AR20SE'다. AI 스마트 고글은 올해 CES 혁신상을 받은 제품이다. 클린룸 환경에서 제조해야 하는 반도체 및 의료기기 생산의 산업 현장에 최적화됐다. 두 제품 모두 올해 상반기 출시가 목표다. 우병일 모델솔루션 대표이사는 "적극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의료, 제조, 건설, 물류 등 다양한...
LG전자 조주완 "로봇 확실한 미래…휴머노이드 진출" [CES 2025] 2025-01-09 10:01:43
“MS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일반 입찰이 아닌 ‘우대 공급사’로서 칠러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MS와 협력 범위는 TV, 스마트홈, 인비히클(차량 실내) 솔루션 등까지 아우른다”며 “앞서 발표한 협업 내용은 ‘티저’ 수준이고 몇개월 내 구체적 내용 또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자컴 20년 걸린다"…젠슨 황 한 마디에 관련주 '급락' 2025-01-09 06:36:49
수 있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 빅테크 기업들이 양자컴퓨터 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고 있다. 양자컴퓨터에 대한 기대감에 그동안 아이온큐를 비롯해 관련주도 급등했으나, 황 CEO의 언급에 이날 뉴욕증시에서 급락했다.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1시30분(서부 시간 오전 10시 30분) 아이온큐 주가는...
젠슨 황 "유용한 양자컴 20년은 걸릴 것"…아이온큐 주가 41%↓ 2025-01-09 04:00:08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목받아 왔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IBM 등 빅테크 기업들이 막대한 투자를 통해 양자컴퓨터 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구글은 지난달 슈퍼컴퓨터가 10 셉틸리언(10의 24제곱·septillion)년, 즉 10자 년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푸는 양자컴퓨터를 개발했다고 발표해 큰 관심을 받았다....
CES 첫 '부산통합관'…AI·친환경 기술 뽐냈다 2025-01-08 18:00:53
마이크로소프트(MS) 본사에서 부산 데이터 아카데미 설립 협약을 맺는다. 양자컴퓨터 개발 회사인 아이온큐의 연구생산센터에서는 양자과학기술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 체결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지역 창업 지원 시스템을 강화한 결과 세계 시장에서 성과를 내는 기업이 탄생하는 등 가능성을 찾았다”며 “양자컴퓨터...
하워드 막스 "美증시 단기 급락 가능성" 2025-01-08 17:30:47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메타 등 M7 주가는 가파른 우상향 곡선을 그려 지난해 말 S&P500 시가총액의 33%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5년 전 점유율의 두 배 수준이다. 이를 두고 막스 회장은 2000년대 닷컴버블이 절정에 달했을 때 상위 7개 주식의 점유율은 22%였다고 ...
"주식 시장 너무 올랐는데"…'월가 전설'의 무서운 경고 2025-01-08 15:35:10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메타 등 주가가 고공행진 중인 기업들로 구성된 M7은 지난해 말 S&P500 시가총액의 33%를 차지했다. 5년 전 점유율의 두 배다. 막스 회장은 2000년대 닷컴버블이 절정에 달했을 때 상위 7개 주식의 점유율이 22%였다고 전했다. 그는 S&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