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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조율" vs "열어두고"…영수회담 의제 협상 난항 2024-04-25 18:56:05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영수회담 개최를 위한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실무회담이 좀처럼 성과를 못 내고 있다. 25일 2차 실무협의에서 ‘구체적 의제를 정해 결과까지 만들어 놓고 만나자’는 민주당의 입장에 대통령실은 ‘의제에 제한을 두지 말자’며 맞섰다. 회담 성격과 형식에 대해서도 양측의...
엇갈린 첫 '신생아특공'…성남 61대 1 vs 여수 1.3대 1 2024-04-25 18:34:09
지난달 청약 제도 개편 이후 처음으로 신생아 특별공급을 진행한 단지의 청약 성적이 크게 엇갈렸다. 서울 강남과 가까운 경기 성남 신촌지구는 경쟁률이 61.7 대 1에 달한 반면 전남 여수에선 1.3 대 1에 그쳤다. 25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 따르면 공공분양 아파트인 성남 신촌 A2블록(엘리프 성남신촌)은 지난 23일...
LG전자 1분기 사상 최대 매출…경쟁 심화로 영업익 10%↓ 2024-04-25 18:14:45
같은 기간보다 10% 이상 줄었다. 주력인 생활가전(H&A)과 전장(VS) 사업의 ‘몸집’은 커졌지만 재료비 부담 증가와 경쟁 심화 등의 여파로 수익성이 떨어졌다. LG전자는 올 1분기 매출 21조959억원, 영업이익 1조3354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3% 늘고 영업이익은 10.8% 감소했다....
"금투세 폐지" vs "당장 내년부터"…소외된 개인투자자 2024-04-25 17:40:32
<앵커> 22대 국회에서 과반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예정대로 내년부터 금융투자소득세를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정했습니다. 폐지나 유예는 없다고 못을 박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금투세는 민생 이슈"라면서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야당과 정부가 싸우는 틈에 개인 투자자, 국민들은 보이지...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2보) 2024-04-25 17:40:07
번째다.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LG전자는 "그간 확보해온 수주잔고가 점진적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수주물량과 거래선 대응을 위한 해외 생산지 구축 등 지속적...
KT vs LGU+ '식당 무인 메뉴판' 격돌 2024-04-25 16:10:37
동네 식당이 통신사의 격전지가 됐다. KT는 은행과 손잡고 사업주에 최대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도 점유율 1위 업체의 기기를 공급하던 것에서 벗어나 자체 테이블오더 서비스를 내놨다. ○KT, 외식 플랫폼에 AI 로봇 결합 KT는 25일 신한은행과 함께 ‘상생형 소상공인 디지털전환(DX) 지원...
LG전자 1분기 매출 '신기록'…가전 이익률 10.9% 2024-04-25 15:00:11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10.9%로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올렸다. 그간 확보해온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TV를 주력으로 하는 HE(Home Entertainment)사업본부는...
생활가전·전장 '쌍끌이' 덕에…LG전자 1분기 매출 최대 찍었다(종합) 2024-04-25 14:59:39
번째다. 영업이익률은 10.9%를 기록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다. LG전자는 "그간 확보해온 수주잔고가 점진적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수주물량과 거래선 대응을 위한 해외 생산지 구축 등 지속적...
LG전자,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매출'…조단위 영업익 이어가 [종합] 2024-04-25 14:34:16
전 분기 통틀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VS사업본부는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어난 2조6619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익은 520억원을 거뒀다. HE사업본부의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3조4920억원, 1322억원으로 나타났으며 BS사업본부는 매출 1조5755억원, 영업익 128억원을 올렸다. LG전자는 고객 수요에 맞춰 게이밍 특화...
[2보]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3조…매출은 역대 1분기 최대 2024-04-25 14:20:21
전년 동기 대비 7.2% 올라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장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액 2조6천619억원, 영업이익 520억원을 기록했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조4천920억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웹(web)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1천322억원을 기록...